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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윈도우 7 시디키 검사 프로그램
- 2009.11.10 볼륨 라이선스 MAK 남은 인증횟수 확인하기
- 2009.11.10 2009/11/05 현재 동작하는 트래커(출처 토쉐:꾸때기님)
- 2009.11.10 애인있는 유부남 / 유부녀의 비애
- 2009.11.09 윈도우 7 빌드넘버 확인하기
- 2009.11.08 윈도우 7에서 윈도우 XP를 수동으로 멀티부팅에 추가하기
- 2009.11.08 snoopy GHOST R3
- 2009.11.08 프로그램 한글패치 강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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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질문 주신 분이 계셔서 올려드립니다.
회사에서 윈도우 7 시디키를 받았다는데 Enterprise 시디키인지 Professional 시디키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마찬가지로 대학생들 학교에서 Enterprise 시디키를 받았는데 그게 MAK인지 KMS인지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시면 어떤 에디션용 시디키인지 확인 가능하며 더불어 Retail, KMS, MAK, OEM SLP, OEM NON SLP 등의 라이선스 종류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걸로 처음사용자용인지 업그레이드용인지를 구분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버 2008 R2 용 시디키도 확인 가능합니다.
위 시디키는 드림스파크 서버 2008 R2 스탠다드 시디키인데 보시다시피 에디션 ID가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서버 2008 R2의 MAK는 스탠다드랑 엔터프라이즈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드림스파크 서버 2008 R2는 비록 스탠다드라고 제공하지만 엔터프라이즈로 설치해서 정품인증 받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터프라이즈 90일 평가용 시디키도 검사를 해봤습니다. 평가용 시디키라서 굳이 가리지 않아도 될 듯 하지만... 그래도 일단 가렸습니다. 정확하게 평가용이라고 표시를 해주는군요.
엔터프라이즈 90일 평가판을 받으시려면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Windows 7 Enterprise 90일 평가판 무료 다운로드
(추가)
비스타랑 서버 2008용으로 파일 교체하고 프로그램 타이틀 수정해서 만들어봤습니다.
키 검사는 비지니스 기본 내장 KMS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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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44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Windows® 7용 Windows® 자동 설치 키트(AIK) 에 포함된 VAMT (Volume Activation Management Too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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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인데 시디키 1개로 많은 수의 컴퓨터에서 정품인증이 가능합니다. 대기업이나 대학교에서 주로 이 라이선스 형태를 사용하는데 최근에 대학교에서 윈도우 7을 제공받은 학생들이 MAK를 제공받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MAK의 정품인증 횟수가 몇번 남았는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참고로 비스타는 비지니스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MAK를 공유합니다. 윈도우 7은 프로페셔널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MAK를 공유합니다. 따라서 MAK를 가지고 계시다면 엔터프라이즈 버전으로 설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MSDN 구독자 다운로드에서 비스타랑 윈도우 7 MAK로 테스트를 해보니
윈도우 7은 500회용 MAK가 제공되는데 비스타는 100회용 MAK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림스파크 서버 2008 R2 의 MAK는 1회짜리입니다. 이름만 MAK이지 그냥 리테일이나 다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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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http://tracker.prq.to:80/announce
http://tpb.tracker.prq.to/announce.php
http://tracker.torrent.to:2710/announce
http://tpb.tracker.prq.to/announce
http://tracker.publicbt.com:80/announce
http://10.rarbg.com:80/announce
http://p2p.lineage2.com.cn:6969/announce
http://genesis.1337x.org:1337/announce
http://denis.stalker.h3q.com:6969/announce
http://exodus.desync.com:6969/announce
http://9.rarbg.com:2710/announce
http://tracker.publicbits.com/announce
http://tracker.prq.to/announce
http://bt1.the9.com:6969/announce
http://torrent-download.to:5869/announce
http://tracker.openbittorrent.com/announce
http://denis.stalker.h3q.com:6969/announce.php
http://11.rarbg.com:80/announce
http://tv.tracker.prq.to/announce.php
http://nemesis.1337x.org/announce
http://denis.stalker.h3q.com:80/announce
http://tracker.prq.to/announce.php
http://tracker.bittorrent.am:80/announce
http://tracker.bittorrent.am/announce
http://denis.stalker.h3q.com/announce
http://tv.tracker.prq.to/anno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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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는 유부남의 비애
집에서 앤 전화 왔을때 헛소리 해야지...
밖에서 먹은밥 집에 와서 또 먹어야지...
잘못 맞추면 하루에 두탕 뛰구 쌍코피 터져야지...
앤한테 죽어도 못할 이혼한다구 거짓말해야지...
모텔에서 옷입을 때 속옷 잘입었나 신경써야지...
앤하구 샤워할 때 집에있는 비누냄새하구 틀려서 비누칠 못하지...
차에서 그거하구 화장지 붙었나 신경써야지...
차에 앤 물건 떨어졌나 확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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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는 유부녀도 때로는 불쌍하다.
때로는 시장 바구니 들고 나가 딴 짓해야지...
집에 앤 전화오면 "왜 이렇게 잘못 걸려온 전화가 많지"하고 딴청펴야지...
밥 할 시간맞쳐 택시타고 귀가해야지...
아이들 일일이 친정에 맡겨야지...
몰래 몰래 매일 확인하고 또 답메일 보내야지...
립스틱 챙겨나가 화장 꼭 고치고 들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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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41
별 내용은 아닌데 타 커뮤니티에 관련 질문이 종종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간단히 남겨봅니다.
가끔 RTM이랑 리테일을 비교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비교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RTM은 빌드의 한 단계이고 리테일은 라이선스의 한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즉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리테일, 볼륨, OEM 윈도우 7은 전부 RTM 빌드입니다. 오래전에 관련 글을 올렸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자신이 현재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7의 빌드넘버를 확인하는 방법을 간단히 2가지 정도만 소개해드립니다.
1. 레지스트리에서 확인하기
시작메뉴 검색창에 regedit 라고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아래 장소를 찾아가보세요.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그러면 빌드넘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7 Final RTM 빌드는 7600.16385입니다. 가끔 이보다 숫자가 더 높은 분들도 계실텐데 이는 비공개 핫픽스를 설치한 경우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마 GDR 이라고 적혀있을거에요.
2.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서비스 버전으로 확인하기
두번째 방법은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신 다음
slmgr -dlv 라고 입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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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40
이 글의 활용빈도는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제가 오늘 이렇게 해야할 필요성이 생겨서 해봤는데 잘 되길래 소개해드립니다.
지난번에 윈도우 7 or 비스타 설치후 XP를 설치했는데 XP로만 부팅되는 경우 라는 글을 포스팅했는데 이 글은 위 상황이랑 약간 다릅니다. 윈도우 7이나 비스타를 설치한 다음 XP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XP 고스트 파일을 D나 E에 풀어준 다음 수동으로 멀티부팅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먼저 제 컴퓨터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SSD를 통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삼성 1TB는 파티션 2개로 분할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XP를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XP는 예전에 고스트 떠놓은 파일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일단 SSD에 있던 VHD 파일들을 삼성 하드로 옮기고 SSD를 파티션 2개로 분할한 다음 XP를 첫번째 파티션에 풀어주고 삼성 하드로 옮겨두었던 VHD 파일들은 다시 SSD의 두번째 파티션에 옮겨줍니다. 그리고 SSD의 첫번째 파티션에 BCD를 생성해준 다음 VHD 부팅을 설정해줬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게 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그냥 XP를 두번째 파티션에 풀어준 다음 (고스트 뜰 당시엔 첫번째 파티션에 존재했던 XP였지만) XP의 부팅파일만 첫번째 파티션으로 옮겨주고 (왜냐하면 부팅파일은 활성, 시스템 파티션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BCD에 멀티부팅 엔트리를 추가해주는 것. 이게 훨씬 간단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파티션 분할을 위해 자료를 옮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냥 윈도우 7 디스크 관리자에서 파티션 볼륨 축소만 해주고 두번째 파티션을 바로 추가할 수 있으니... (비스타, 윈도우 7에서 파티션 분할, 합치기)
위 내용들이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예전에 고스트 떠놓았던 XP를 아무 파티션에나 풀어준 다음 윈도우 7 멀티부팅에 추가해주기" 인데 이 내용이 필요하겠다 싶으시면 읽으시면 되고 나랑은 상관없겠다 싶으시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우선 저는 SSD의 두번째 파티션에 예전에 떠놓았던 XP 고스트를 풀어줬습니다.
이놈은 원래 C에 단독으로 설치되어 있던 XP입니다. 그걸 통으로 고스트 떴기 때문에 부팅파일을 전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번째 파티션에 XP를 풀어놓았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전히 윈도우 7로만 부팅되고 저건 그냥 저기에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듯이 운영체제로선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파일들이 무의미하게 들어있는 것 뿐입니다.
이제 이놈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줍시다. 바로 윈도우 7의 부팅파일인 BCD에 XP를 멀티부팅 메뉴로 추가해주는 것입니다. 추가만 해주면 이놈은 살아납니다. 살아있는 XP로 다시 태어납니다.
추가하기 전에 먼저 XP의 부팅파일을 윈도우 7의 부팅파일인 BOOT 폴더와 BOOTMGR 파일이 존재하는 곳 즉 시스템 파티션에다 복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이 작업은 윈도우 7에서 하고 계실테고 당연히 부팅파일들 역시 C 드라이브에 존재하겠죠. 하지만 시스템 예약파티션에 부팅파일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좀 귀찮아닙니다. 시스템 예약파티션에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한 다음 거기에 XP 부팅파일을 넣어야 할테니까요. 정말 이런 저런 귀찮은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시스템 예약파티션을 정말 싫어합니다. (윈도우 7 설치시 파티션 나누기 2탄)
저는 현재 K 드라이브에 XP를 풀어두었고 D 드라이브에 윈도우 7 부팅파일이 존재합니다. 복사해주어야할 파일은 3개입니다.
NTLDR
NTDETECT.COM
BOOT.INI
굳이 잘라내서 옮겨야할 이유는 없고 그냥 복사만 해주셔도 됩니다.
그 다음은 방금 복사한 BOOT.INI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편집해야 합니다.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2)\WINDOWS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2)\WINDOWS="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noexecute=optin /fastdetect
위 내용은 제 컴퓨터 상황에 맞는 설정입니다. 저는 SSD가 첫번째 디스크이고 XP는 두번째 파티션에 들어있습니다. rdisk(0) 부분이 첫번째 디스크라는 뜻입니다. 만약 두번째 하드에 XP가 있다면 rdisk(1) 이라고 해야겠지요? 세번째 하드에 있다면 rdisk(2) 라고 해야할테구요. 이렇게 디스크 번호는 0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파티션 번호는 1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번째 파티션에 XP가 있기 때문에 partition(2) 라고 했습니다. 이 숫자가 틀리면 부팅되지 않습니다. HAL 오류가 나면서 부팅이 안될거에요.
BOOT.INI 파일 수정을 다 하셨다면 이제 BCD에 XP를 추가해주면 끝입니다. 이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bcdedit /create {ntldr} /d "Windows XP Professional SP3"
bcdedit /set {ntldr} device partition=D:
bcdedit /set {ntldr} path \ntldr
bcdedit /displayorder {ntldr} /addlast
첫번째 줄의 큰따옴표 안에 들어가는 말은 원하시는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부팅메뉴에 표시되는 이름입니다.
두번째 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금 NTLDR, NTDETECT.COM, BOOT.INI 파일을 복사해주었던 그 시스템 파티션을 지정합니다. 저는 K에 있던 놈들을 D로 옮겼기 때문에 D라고 적었습니다. 즉 BOOT 폴더와 BOOTMGR, NTLDR, NTDETECT.COM, BOOT.INI 파일은 전부 동일한 파티션에 존재해야 하며 그 파티션이 곧 시스템 파티션이고 그 시스템 파티션의 문자를 저기 빨간색 부분에 지정해줘야 합니다.
세번째랑 네번째 줄은 그냥 똑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이제 XP로도 멀티부팅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팅순서나 메뉴이름 같은걸 수정하실 생각이라면 물론 EasyBCD로 하셔도 되겠지만 수동으로 하실 분들은 이 글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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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주 편리한 스크립트로 백업및 복구를 편하게 해주는 snoopy님의 Ghost R3 버전입니다.
아래는 snoopy님의 원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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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다운로드
이 프로그램은 노턴 고스트 11.5 도스용 버전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셋팅한 것입니다.
첫번째 파일은 버추얼 FDD를 이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간단히 더블클릭만으로 가상 FDD 부팅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파일은 ISO 이미지 안에 부팅 이미지가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그냥 구으시면 용량 낭비니까 UltraISO 같은 편집툴로 안에 다른 파일 집어넣고 굽든지 하세요..
ISO 파일을 첨부하는 이유는 윈도우를 구동할 수 없는 최악의 사태에 부딪힌 경우에는
버추얼 FDD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CD 부팅으로 고스트를 구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메뉴에 설명이 다 되어 있습니다만
무슨소린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번은 그냥 수동으로 고스트를 구동하는 메뉴입니다.
고스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1번으로 작업하시면 되겠죠.
참고로 마우스까지 같이 구동됩니다.
2번은 첫번째 하드의 첫번째 파티션을 그 하드의 두번째 파티션에다가 GHOST.GHO 라는 파일로 백업합니다.
만약 첫번째 하드가 2개 이상의 파티션으로 나누어 져 있지 않다면 2번 메뉴는 사용 불가능하겠죠?
또한 두번째 파티션에 남은 공간이 첫번째 파티션을 백업하기엔 부족하다면 역시 오류가 날 것입니다.
최대 압축률 옵션을 넣었으며 백업이 끝나면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3번은 2번 메뉴의 반대입니다. 2번에서 백업했던 파일 가지고 C 드라이브를 복구시키는 메뉴입니다.
역시 끝나면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백업보다는 복구가 훨씬 속도가 빠릅니다.
4,5,6번 메뉴는 -noide 옵션이 추가된 메뉴입니다.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고스트를 실행하면
진행이 안되고 첫 화면에서 멈추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프리징 현상이라고 하죠)
이는 ATA 장치 인식 관련 문제로 추정됩니다. 이 경우 -noide 옵션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1,2,3번 메뉴에서 프리징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신에 4,5,6번 메뉴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USB 장치때문에 프리징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서 기본적으로 전부 -nousb 옵션은 붙여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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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 Win.F - OI7r님의 게시물
모든 분들이 생각하듯이 잘 사용하지 않는 영문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면 아 한글판이나 한글패치는 없을까 하고 생각하거나 인터넷등에서 찾아보시는 분들이 다수 계실줄로 압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구요.
그런데 이번에 여러 프로그램의 한글화 작업을 해주시던 OI7r님께서 한글패치에 대한 강좌를 써 주셨네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다가 한번 옮겨 봅니다.
참고들 하세요~
아래글은 OI7r님의 원문글 입니다.
-----------------------------------------------------------------------------------
한글패치에 대해 많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한글패치는 단순 그 자체입니다.
PC에 대한 많은 지식도, 또한 영어를 아주 잘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많은 경험은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패치가 될 수 있겠지요..
본인의 영어 실력은 형편없습니다.
대학 입학시 연필 굴려서 영어시험을 치럿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대학 들어가서 처음 재미를 붙인것이 졸업때 토플460점 맞은게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어 실력테스트 였습니다.
당시 토플550이면 무료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 졌답니다..
우선 프로그램소개입니다.
일전에 소개해 드린 Resource Tuner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리소스만 편집가능하기에 이것 보다는 이 기능이 포함된 PE Explorer를 추천합니다.
현재 PE Explorer R6이 최신이며, 어둠을 통해 구할 수 있는 버전은 R5일 겁니다.
사용상에 큰 무리가 없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으니 R5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PE Explorer R5로 부터 리소스 편집을 이용해 해당 프로그램의 리소스를 수정하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수정항목은 Menu/Dialog/String 입니다.
많이들 이용하고 또 알려진 Resource Hacker도 있지만 확장성과 호환성이 PE Explorer가 조금 더 좋습니다.
간단한 것들은 Resource Hacker로 해결되지만, 내용이 많거나 특히 Dialog에서 문자변환에 따른 배열을 고려하신다면
PE Explorer를 이용하시면 보다 편리합니다. UI가 좋아서 ^^
프로그램 중 델파이로 작성된 프로그램 혹은 Java로 짜여진 프로그램 및 간단한 프로그램은 따로 리소스를 두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경우 Resource Hacker나 PE Explorer로도 편집이 불가능 할때가 있습니다.
이런경우가 난감하지만 이 경우 Hexa 에디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한글 또는 영문을 헥사코드로, 헥사코드를 한글 또는 영문으로 변환시켜주는 유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자료실의 최근자료 중 파일연결 해제유틸이 바로 그것입니다.
Unassociater 인데요
Unassociate를 헥사코드로 변경하면
55 00 6E 00 61 00 73 00 73 00 6F 00 63 00 69 00 61 00 74 00 65 00
라는 헥사코드가 됩니다. 해당프로그램을 헥사코드 편집기에서 열어준 다음 검색후 해당 코드를 찾으시면 되겠지요?
그런다음 다시 이 코드를 한글 코드로 바꿔주면 됩니다.
0C D3 7C C7 F0 C5 B0 AC 20 00 74 D5 1C C8
"파일연결 해제" 가 그것인데요.. 이렇게 바꿔 주시면 됩니다.
코드변경후 남는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답은 간단합니다. 그냥 비워주시면 됩니다. 헥사코드에서 비워주는 부분은 모두 00 으로 처리합니다.
자리수를 맞추면
0C D3 7C C7 F0 C5 B0 AC 20 00 74 D5 1C C8 00 00 00 00 00 00 00 00
이렇게 되겠네요..
문장이 다소 긴 부분도 이렇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해당 부분의 대표적인 예로 방금 말씀드린 Unassociate와 CPU-Z를 들 수 있겠습니다.
CPU-Z에서 상단의 메뉴탭은 따로 String이나 Menu 혹은 Dialog에 나와 있지 않기에 헥사코드 편집기를 이용하셔야 됩니다.
헥사코드 편집기는 UltraEditor를 추천합니다. WinHex도 있지만 한글지원과 더불어 확장성이 좋으니깐요..
간단히 마우스 우 클릭만으로도 헥사코드 를 추가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할 수 있는 잇점도 있구요..
(WinHex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ㅡ.ㅡ;;)
다음으로 한글화 부분입니다.
영어실력이 좋아서 직접 보면서 바로 하셔도 되겠지만, 우선 프로그램을 조금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개발자의 의도와 맞아야 겠지요.. 그래서 일단은 영문이든 다른 외국어든 본인이 사용해 보고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기계식 번역으로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일반적인 번역패치라서 그런 겁니다.
프로그램을 이해하면 남이 보기에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겠지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합니다. 번역시 자칫 실수로 전혀다른 의미의 말로 전환이 되면 보는사람도 답답해 집니다. CPU-Z에서 Validation Confirm이라는 부분을 인증성 검사로 번역하면 단순 내용만 보았을땐 차이가 없지만,
실제 이용자는 햇갈릴 수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또는 측정값에 대한 유효성을 검사하는 것인데 인정성 검사보다는 유효성 확인 이 더 어울리겠지요..
즉, 자신만의 언어구사 능력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글화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프로그램이 보다 쉽게 유저에게 알려지고 지역화가 된다면 쓰는 사람도, 개발하는 사람도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패치내용에 대한 프로그램 적용입니다.
간단히 패치내용을 압축파일로 묶어서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쉽게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인스톨쉴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인스톨러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이 인스톨된 경로를 지정하고 자동으로 해당경로에 덮어쓰기를 하도록 지정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AutoIt이외에 Install Shield나 Nullsoft Installer등이 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초보가 쓰기에는 Smart Installer를 추천합니다. UI가 간단하고 Editor작업이 용이합니다. 자체 환경변수로 더더욱 편하고요.
이상 한글패치강좌 였습니다.
편의상 텍스트로 강좌를 대신하여 내용이 긴편이지만, 추려서 받아들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를 이용하여 간단한 용돈벌이(?)도 가능하니 많은 분들이 관심가졌으면 합니다.
만약 번역중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겁내지 마시고 구글링을 하시거나 최근 인기있는 Babylon을 이용하십시오..
다국어 번역기능이 뛰어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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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부분이 있어 내용추가합니다.
PE Explorer를 이용하면 일부 이미지도 편집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로딩시 출력되는 이미지를 원하는 이미지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미 한글화작업으로 알려드린 CHM Eeditor를 이용하여 도움말 파일에 대한 한글작업까지 병행하면 완성본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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