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oopybox.co.kr/1184

 

 

 

홈페이지

http://www.kippler.com/soolzip/

 

 

키플러님의 술집이 드디어 술집2로 태어나면서 프리웨어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술집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께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술집2의 좋은 점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국산 프리웨어

일단 무료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겠죠? 무료이지만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지 않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필수 기능은 다 가지고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키플러님의 프리웨어 라이선스 정책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http://www.kippler.com/etc/freeware_license/

 

 

2. 네이티브 64비트 지원

무료 프로그램중에 64비트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현재 윈도우 7 Ultimate 64비트를 사용중인데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3. ALZ 압축 풀기

더이상 인터넷에 ALZ로 압축해서 자료를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설치하기 싫은 알집을 억지로 설치해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다만 EGG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EGG는 UnEGG 라는 키플러님의 툴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http://www.kippler.com/win/unegg_non_free/

 

지난번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절대로 타인에게 공유하는 자료를 ALZ로 압축해서 올리는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집에서 혼자 사용하는 파일을 ALZ로 압축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타인에게 파일을 공유할 때는 타인이 풀 수 있도록 압축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ZIP으로 압축하면 윈도우 기본 기능으로도 풀 수 있습니다. RAR로 압축하면 어떤 압축 프로그램도 전부 다 풀어줍니다. 그런데 ALZ로 압축하면 오로지 알집으로만 압축을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키플러님이 트집, 술집, UnEGG 같은 프로그램을 만드셨지요.) 물론 대부분의 초보 분들은 그런 사실을 몰라서 ALZ로 압축해서 올립니다. 그동안 몰라서 그러셨다면, 앞으로는 타인에게 자료를 공유할 때 ZIP이나 RAR 등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형식으로 올리셔서 상대방이 압축을 푸는데 아무런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

 

 

4. 7zip 분할압축 풀기

저는 자료를 올릴 때 용량문제로 분할압축이 필요한 경우 항상 WinRAR로 분할압축을 하는데, 압축률이 더 좋은 7zip으로 분할압축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다른 프로그램들이 7zip의 분할압축 파일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ALZ로 올리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술집2는 7zip 분할압축 파일도 해제 가능합니다. 7zip 분할압축 파일은 확장자가 001, 002, 003, ... 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7zip으로 분할압축 한 뒤 테스트 해봤습니다.

 

 

 

5. 우클릭 해서 새폴더 만들기

간혹 알집을 설치하시는 분들 중에 오로지 이 기능 때문에 알집을 사용한다던 분들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술집2가 있으니까요.

 

 

 

6. 유니코드 지원

사실 저는 일본어로된 자료를 이용하지 않아서 유니코드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술집2는 유니코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 우클릭 메뉴에 커맨드창 열기

사실 이건 레지스트리만으로 추가할 수도 있지만 비스타, 윈도우 7에서는 술집2를 설치한 뒤 Shift 누른 상태로 우클릭 하시면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울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체크를 해주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포스팅한 윈도우 관련 가이드 중에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워라는 내용이 상당히 많은데 술집을 설치하시면 이렇게 Shift + 우클릭 만으로도 간단하게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WinRAR과 7zip만 사용했기 때문에 술집2에 대해서는 이정도 장점밖에 알지 못합니다. 아마 제가 모르고 있는 다른 장점들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키플러님이 어떤 분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동안 배포하셨던 무료 프로그램들을 보면 정말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프로그래밍 할줄 알면 키플러님처럼 유용한 여러가지 무료 프로그램들 만들어서 배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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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oopybox.co.kr/1185

 

 

 

홈페이지

http://www.f2ko.de/English/b2e/index.php

 

다운로드

http://www.f2ko.de/downloads/Bat_To_Exe_Converter.zip

 

 

BAT나 CMD 스크립트를 EXE로 컴파일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비슷한 다른 프로그램중에 Quick Batch File Compiler 라는 녀석도 있는데 데모버전은 잡 문구가 들어갑니다.

반면에 이 툴은 제약 없는 프리웨어입니다.

 

컴파일한 파일 백신 오진도 거의 없더군요.

 

http://virscan.org/report/d09add05c7bef67f2da3c31d6aba70d5.html

 

그리고 아이콘 파일도 지정해주시면 예쁘게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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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대학생 프로모션 DVD 만들기

OS/Win-Se7en 2009. 11. 27. 09:32

출처 : http://snoopybox.co.kr/1187

 

 

윈도우 7을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구매하신 분들 아마 조그마한 런처파일 하나 받으셨을텐데, 그 파일로 소스를 다운로드 하시면 파일이 총 3가지 보일 것입니다.

 

 

 

 

그중에 exe 파일을 실행시키시면 Box 언로드 창이 뜨면서 압축(?)이 풀립니다.

 

 

 

 

만약 현재 32비트 윈도우 사용자가 32비트 윈도우 7을 구매하셨거나, 혹은 현재 64비트 윈도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압축 풀기가 끝난 후 바로 윈도우 설치 창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데 DVD에 구워서 설치하실 생각이라면 설치 창은 그냥 닫아주세요.

 

 

 

 

만약 32비트 윈도우 사용자가 64비트 윈도우 7을 구매하신 경우라면 상황이 좀 다릅니다. 압축 해제가 끝난 다음 이상한 오류메시지가 뜰 것입니다.

 

 

 

 

폴더 속성이니 뭐니 하는데 잘못된 말입니다. 파일은 정상적으로 다 풀어졌습니다. 다만 설치 시작을 못 할 뿐이죠. 왜냐하면 32비트 윈도우에서는 64비트 프로그램을 구동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32비트 윈도우 사용자가 64비트 윈도우 7을 구매한 경우에는 DVD에 구워서 설치해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백업 DVD 구매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백업 DVD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이 상태로 바로 DVD에 구을 수 있습니다.

 

위 과정대로 Box 언로드를 마쳤다면 expandedSetup 이라는 폴더가 보일 것입니다. 그 폴더 안에 바로 윈도우 7 설치 원본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이 설치 원본을 ISO로 만들고, 그것을 DVD에 구으시면 됩니다.

 

아래 첨부파일 2개를 받아서 저 expandedSetup 폴더가 보이는 곳에 복사해주세요.

 

 

 

 

 

 

 

현재 XP 유저라면 ISO 만들기 파일을 바로 더블클릭 하시면 됩니다. 비스타나 윈도우 7 유저라면 ISO 만들기 파일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켜 주세요.

 

그러면 검정색 창이 하나 뜨면서 ISO 파일이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다 끝나면 창은 자동으로 닫히고 WIN7UPGRADE.iso 라는 파일이 생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름은 제가 그냥 저렇게 정했습니다.

 

 

 

 

이제 이 파일을 DVD에 구워서 DVD로 부팅하신 다음 설치하시면 됩니다.

DVD에 굽거나 USB에 담아서 설치하실 분들은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USB로 윈도우 7, 비스타 설치하기 5탄

 

 

 

개인적으로 하드에서 설치하는 편리한 방법을 더 선호하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굳이 DVD에 굽지 않아도 바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XP 사용중인 경우

윈도우 7, 비스타 하드에서 설치하기 - XP 전용

 

현재 비스타, 윈도우 7 사용중인 경우

윈도우 7, 비스타 하드에서 설치하기 최종편

 

XP, 비스타, 윈도우 7 모두 사용 가능한 방법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윈도우 7, 비스타 하드에서 설치하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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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XP 모드에 프린터 공유하기

OS/Win-Se7en 2009. 11. 25. 09:29

출처 : http://snoopybox.co.kr/1181

 

1. 윈도우 7에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2. 프린터가 공유상태인지 확인

 

 

3. XP 모드 통합 기능에서 프린터 공유하는지 확인

 

 

4. XP 모드에서 수동으로 프린터 추가

 

 

 

저는 이렇게 로컬 프린터로 선택한 다음 윈도우 7 PC의 포트중에 PRN 10, 11, 12가 있던데 잘 몰라서 10으로 선택하고 수동으로 XP 드라이버 설치해줬더니 XP 모드에서도 테스트 페이지 인쇄가 잘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하지 않아도 네트워크로 바로 프린터 찾아서 사용 가능한지는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네트워크에서 프린터 검색이 안 되더군요.

posted by ZeroZZaNG™

고스트 자동 복구 DVD 만들기

OS/Win-Se7en 2009. 11. 25. 09:27

출처 : http://snoopybox.co.kr/1182

 

가끔 질문받았던 내용인데 그동안 메인보드별 컨트롤러가 달라서 DOS에서 CDROM 띄우는 방법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그냥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윈도우 7용 WAIK의 PE 3.0을 가지고 고스트 자동복구 DVD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약간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신다면 그리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Windows® 7용 Windows® 자동 설치 키트(AIK) 를 설치합니다.

 

 

2. 설치후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 폴더 안에 들어가서 winpe.wim 파일을 꺼내옵니다. 이게 PE 3.0 뼈대파일인데 이걸로 자동복구 DVD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이 파일을 E 드라이브에 두겠습니다.

 

 

3. 이 winpe.wim 파일을 마운트할 임시 폴더를 하나 만들어주세요. 저는 E 드라이브에다가 MOUNT 라는 폴더를 생성하겠습니다.

 

 

4. 이놈을 마운트 해야하는데 GUI가 편하실테니 GImageX v2.0.17 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Mount 탭으로 이동하신 다음

Mount Point 부분에서 3번 과정에서 임시폴더 만드셨던 그 폴더를 지정해주세요.

Source 부분에서 2번 과정에서 꺼내오셨던 winpe.wim 파일을 지정해주세요.

Image 번호는 1번 그대로 두시고

Read and Write 부분에 체크를 해주신 다음

우측에 Mount 버튼을 눌러줍니다.

아마 5~10초 정도면 마운트가 끝날 것입니다.

 

 

5. 위 창은 그대로 두시고 이제 가장 중요한 작업을 하겠습니다. 방금 마운트한 임시폴더에 들어가보시면 윈도우 비슷한 녀석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이게 PE 3.0의 뼈대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Windows\System32\startnet.cmd 파일을 찾아주세요. 이녀석이 PE로 부팅시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녀석입니다. 즉 DOS에서의 autoexec.bat 역할을 하신다고 보면 되는데 여기에다가 고스트 자동복구 스크립트를 넣으면 됩니다. 이놈에 우클릭 하셔서 메모장으로 열어주신 다음 편집을 하시면 됩니다.

 

현재 이 작업에서는 DVD에서 자동으로 복구되는 고스트를 만드려고 합니다. 그런데 DVD롬 드라이브 문자는 컴퓨터마다 다 다릅니다. 하드디스크 갯수와 파티션 갯수에 따라 DVD롬이 뒤쪽으로 밀려나겠죠. 따라서 우선 DVD롬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해당 위치로 이동해서 작업하는 것으로 짜야합니다.

 

@echo off

for %%A in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do (
 if exist %%A\bootmgr (
  if exist %%A\ghost32.exe (
   pushd %%A
   ghost32 -clone,mode=pload,src=ghost.gho:1,dst=1:1 -auto -sure -rb -fnf
  )
 )
)

exit

 

위 스크립트는 예제입니다. 이녀석의 용도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각자 원하시는 자동복구 DVD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 @echo off 부분은 명령어를 화면에 출력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꼭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for 구문은 C 드라이브부터 Z 드라이브까지 반복해서 아래쪽 명령을 실행하는데

 

세번째와 네번째는 각 드라이브 루트에 bootmgr이 존재하고 동시에 ghost32.exe 파일이 존재한다면 그녀석이 곧 우리가 만들 자동복구 DVD 드라이브라고 판단을 하여

 

다섯번째 줄은 그 위치로 이동하라는 말입니다.

 

즉 처음 5줄은 자동복구 DVD 드라이브 문자를 찾아서 그 위치로 이동하라는 명령어입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줄이 바로 고스트 자동복구 명령어입니다. 커맨드 입력 위치를 DVD로 옮겨두었기 때문에 소스 부분은 그대로 ghost.gho 라고 입력했습니다. 즉 DVD 루트에 고스트 백업파일을 ghost.gho 라는 이름으로 두면 되겠죠? 그리고 dst=1:1은 첫번째 하드디스크의 첫번째 파티션에다가 복구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위 스크립트를 각자 입맛에 맞게 편집하신 다음 startnet.cmd 파일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마운트했던 winpe.wim 파일을 다시 언마운트 해야합니다.

 

아까 마운트했던 녀석 선택해주시고

Commit Changes 부분 체크해주시고

Unmount 누르시면

우리가 편집했던 startnet.cmd 파일이 적용되어 자동으로 고스트 복구를 시도하는 PE가 완성됩니다.

 

 

6. DVD 만들기

이제 부팅되는 DVD를 만들어야 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은 UltraISO로 윈도우 7 원본 DVD를 열어서 BOOT 폴더랑 bootmgr 파일만 남겨두고 다 지운 다음 거기에 우리가 작업했던 파일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UltraISO는 정식등록하지 않으면 300mb 이상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oscdimg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작업하실 폴더 하나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E 드라이브에 WORK 라는 폴더를 만들겠습니다.

 

그런 다음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 폴더 안에 들어가서 BOOT 폴더랑 bootmgr 파일을 가져와서 작업 폴더인 WORK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고스트 백업파일 역시 ghost.gho 라는 이름으로 (제가 작성한 예제 스크립트 기준) 작업폴더에 넣습니다.

 

그리고 ghost32.exe 파일 역시 작업폴더에 넣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작업했던 winpe.wim 파일 이름을 boot.wim 으로 변경하신 다음 작업폴더 안에 SOURCES 라는 이름의 폴더를 하나 만들어주시고 그 안에 boot.wim 파일을 집어넣습니다.

 

저의 작업폴더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생겨야 예제 스크립트 기준으로 자동복구 DVD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sources 폴더 안에는 우리가 작업했던 winpe.wim 파일 이름을 boot.wim 으로 변경해서 넣어주셨죠?

 

 

이제 이 작업폴더를 ISO로 만들겠습니다. 시작메뉴 Microsoft Windows AIK 안에 있는 "배포 도구 명령 프롬프트"를 띄웁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시면 부팅 가능한 고스트 자동복구 DVD ISO 파일이 완성됩니다.

 

oscdimg -u2 -udfver102 -be:\work\boot\etfsboot.com -o -lGHOSTDVD e:\work e:\GHOSTDVD.iso

(-lGHOSTDVD 부분에 있는 첫번째 문자는 L의 소문자입니다. 대문자 I 가 아닙니다.)

 

색깔있는 부분은 각자 환경에 맞게 수정하시면 되겠죠?

 

 

 

저는 400mb 정도 되는 XP 고스트 파일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이걸 VMWare에 넣고 파티션 1개 존재하는 상태로 테스트 해본 결과 잘 되었습니다.

 

posted by ZeroZZaNG™

윈도우 7 & 비스타 통합

OS/Win-Se7en 2009. 11. 24. 14:06

출처 : http://snoopybox.co.kr/1179

 

헐... 해결책은 너무나도 간단한 곳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윈도우 7만 너무 좋아하고 비스타를 도외시 했기 때문에 이렇게는 한번도 시도해볼 생각을 못해봤네요.

 

1.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로 비스타 설치 => 설치 마지막 단계에 오류 발생 (bcdboot 호환문제로 추정)

2. 비스타 boot.wim 파일 vista.wim 으로 이름 변경해서 멀티부팅에 등록 => 비스타 설치 초반에 장치 못 찾음

3. 비스타 뼈대에 윈도우 7 집어넣고 설치 => 윈도우 7 설치 초반에 장치 못 찾음

 

예전에 통합해본다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봤으나 다 실패했는데

비밀은 2번 방법에 있었습니다.

 

저는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을 기본으로 하고 비스타의 boot.wim 파일은 vista.wim 으로 변경해서 멀티부팅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이 반대로 해주면 됩니다. ;;; 비스타의 boot.wim 파일은 이름을 그대로 두고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을 예를 들어 boot7.wim 으로 변경해서 멀티부팅에 등록시켜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

 

단점이 있다면 비스타의 boot.wim 파일로 부팅했을 때는 설치 초반에 딜레이가 꽤 심하다는 것. 설치할 파티션 선택한 이후부터는 딜레이가 없는데 그 전까지는 딜레이가 꽤 심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은 딜레이가 없습니다.

 

 

 

요약 정리

1. 전체 뼈대는 윈도우 7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래야 윈도우 7 설치가 가능함)

2. 비스타의 boot.wim 파일은 이름 그대로 가져오고 윈도우 7의 boot.wim은 이름을 변경해서 멀티부팅 등록시킨다.

(멀티부팅에 등록시키는 것은 64비트 복구모드를 추가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3. 비스타 boot.wim 으로 부팅해서 통합 Install.wim 파일에 접근하는 경우 딜레이가 좀 심하다. 하지만 파티션 선택 이후엔 빠르다.

 

 

 

기본적으로 전체 과정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글을 참조하시면 되고, 여기에 비스타 통합만 응용해서 하신 다음, 멀티부팅 메뉴 구성만 비스타의 boot.wim 파일 이름은 그대로 쓰고 윈도우 7이나 64비트 복구모드 같은걸 이름 바꿔서 추가로 등록해주는 형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ZeroZZaNG™

출처 : http://snoopybox.co.kr/1176

 

VHD의 종류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Fixed - 고정 크기 디스크. 한번 만들면 그 크기가 고정되는 형태입니다.

Expandable - 동적 확장 디스크. 사용량에 따라 그 크기가 점점 증가하는 유동적인 형태입니다.

Differencing - 부모 VHD 파일과의 차이점만 기록되는 형태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윈도우 7의 VHD 부팅기능을 활용해보자 글에서 wing4bee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인데, 언제 한번 내용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만 했다가 이번에 XP 모드 관련 글을 포스팅하면서 XP 모드가 바로 이 Differencing VHD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ifferencing VHD를 활용하면 저처럼 VHD 부팅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경우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VHD 파일을 복원합니다. 그냥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오면 한번 설치해보게 되고 계속 사용할 생각이 없다면 언인스톨 하는게 아니라 그냥 VHD 파일을 복원시켜버리죠. 현재 저는 윈도우 7 64비트 얼티밋 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략 9GB 정도의 VHD 파일을 최적셋팅 원본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이 9GB VHD 파일을 PE나 다른 OS로 부팅한 다음 복원시키는 일은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대략 3~4분 정도 걸리는 작업인데 이 시간을 줄여보고 싶어서 Differencing VHD 방식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지만 트루이미지의 증분 백업과 약간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현재 사용중인 9GB의 VHD 파일을 부모 파일로 지정해두고 자식 VHD 파일을 새로 생성해서 앞으로는 그걸로 부팅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방금 제 컴퓨터에서 직접 만들어본 결과... 바로 생성된 자식 VHD 파일을 BCD에 등록시킨 다음 크기를 보니... 40MB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앞으로 저는 이 40MB 짜리 파일만 교체해주면 다시 최적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9GB 복사하던 일을 앞으로는 40MB만 복사하면 되니 가히 혁신적인 기능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개념설명은 그만하고 실전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먼저 VHD에 윈도우 7을 설치합니다.

참고 : 윈도우 7 VHD 만들어서 설치하기

 

설치를 다 하셨다면 이제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적 셋팅을 합니다. 물론 윈도우만 설치된 상태에서 바로 자식 VHD를 생성하셔도 되겠죠. 이건 취향에 달린 문제니까... 저는 최적화 셋팅을 다 마친 다음 현재 사용중인 9GB 부모 VHD 파일을 기준으로 자식 VHD를 생성하겠습니다.

 

이제 PE로 부팅합니다. 윈도우 7 DVD로 부팅하셔도 되고, F8 복구모드로 들어가셔도 되고, 최근에 소개해드린 PE를 멀티부팅 메뉴에 등록하기 글을 참조하셔도 됩니다. 어떤 방법을 활용하시든 윈도우 7 PE로만 부팅하시면 됩니다. PE로 부팅하셔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신 다음 (설치 화면에서 Shift + F10)

 

1. 부모 VHD 파일에 읽기 전용 속성을 걸어줍니다. 반드시 걸어줘야 자식 VHD로 부팅이 됩니다.

- attrib c:\win7.vhd +r

(부모 VHD 파일 위치와 이름은 각자 환경에 따라 다르겠죠)

 

2. DISKPART로 들어갑니다.

- diskpart

 

3. 자식 VHD 파일을 생성해줍니다.

- create vdisk file=c:\win7-diff.vhd parent=c:\win7.vhd

(자식 VHD 파일 이름은 각자 원하는 이름으로, 부모 VHD 파일 위치는 정확히 지정해주세요.)

 

4. 자식 VHD 파일을 마운트합니다.

- attach vdisk

 

5. 방금 자식 VHD 파일이 어느 드라이브에 마운트 되었는지 확인해줍니다.

- list vol

 

6. 확인이 되었다면 이제 DISKPART를 종료합니다.

- exit

 

7. 이제 자식 VHD 파일을 BCD에 부팅 등록시켜 줍니다.

- bcdboot f:\windows /s c: /l ko-kr

(F 드라이브는 5번 단계에서 확인했던 VHD 파일이 마운트된 드라이브를 지칭합니다. C 드라이브는 부팅파일이 존재하는 시스템 파티션을 의미합니다.)

 

8. 자식 VHD 파일을 이제 다른 곳에 백업합니다. 저는 40MB 정도 나왔는데 이걸 지금 백업해둬야 최소화된 백업 원본을 소유하게 되겠죠?

- copy c:\win7-diff.vhd d:

(백업을 꼭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매번 자식 VHD를 똑같은 이름으로 새로 만드는 것 보다는 백업해둔 파일을 교체하는 편이 훨씬 간단하기 때문에 저는 파일을 백업해둡니다.)

 

 

 

이게 끝입니다. 이제 재부팅 해보시면 자식 VHD로 부팅이 될 것입니다. 다만 기존 부모 VHD 엔트리와 이번에 새로 만든 자식 VHD 엔트리가 공존하게 되는데 기존 부모 VHD 엔트리는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읽기전용 걸어놨기 때문에 더이상 그걸로는 부팅되지도 않습니다. 제가 해보니 바로 블루스크린 뜨더군요. 엔트리 편집으로 가장 편한 방법은 msconfig 들어가서 부팅 탭에서 사용하지 않는 부모 VHD 부팅 메뉴를 삭제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제부터 기존에 9GB 교체하던 작업을 앞으로는 40MB만 교체하면 됩니다. 제가 쓰고있는 부모 VHD와 백업해둔 자식 VHD 파일입니다.

 

 

 

 

(추가1)

아 중요한걸 빠뜨렸네요. 바로 자식 VHD의 변화분을 부모 VHD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식 VHD로 부팅해서 사용하다보면 새로 추가된 프로그램이나 윈도우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이걸 부모 VHD에 적용시키고 싶어질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럴 때는 부모 VHD 파일 자체를 변경시키는게 좋겠죠?

 

마찬가지로 PE로 부팅한 다음 CMD 창에서

 

1. 부모 VHD 파일의 읽기 전용 속성을 풀어줍니다.

- attrib c:\win7.vhd -r

 

2. DISKPART로 들어갑니다.

- diskpart

 

3. 자식 VHD 파일을 선택합니다.

- sel vdisk file=c:\win7-diff.vhd

 

4. 부모 VHD 파일에 자식 VHD 파일을 병합시켜줍니다.

- merge vdisk depth=1

 

5. DISKPART를 종료합니다.

- exit

 

6. 부모 VHD 파일에 다시 읽기 전용 속성을 걸어줍니다.

- attrib c:\win7.vhd +r

 

 

 

(추가2)

자식파일 크기가 40MB로 된건 bcdboot 작업을 한번 해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차피 BCD엔 동일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자식 파일 삭제하고 다시 동일 이름으로 만들어주니 100KB로 생성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교체할 때 100KB 파일만 바꾸면 됩니다. 어차피 40MB나 100KB나 바꾸는데 1초 걸리는건 똑같지만 그래도 용량을 절감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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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oopybox.co.kr/1175

 

예전부터 자주 질문받았던 내용이기 때문에 포스팅해둡니다.

 

정확하게 어떤 빌드부터 Easy Install이 적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6.5 버전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VMWare에서 머쉰을 새로 생성할 때 ISO 파일을 지정해버리면 VMWare가 자기 멋대로 윈도우 설치를 자동화 시켜버립니다. XP의 경우 설치할 파티션도 자기 멋대로 선택해버리고, 만약 그것이 무인설치 응답파일이 적용된 XP라 하더라도 응답파일을 무시해버리고 마음대로 설치해버립니다. 그래서 처음 그 화면에서 시디키를 입력하지 않으면 설치시에 물어보게 되죠.

 

 

 

 

윈도우 7의 경우도 마음대로 설치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ei.cfg 파일이 존재하는 MS의 순수 버전의 경우 얼티밋 버전을 넣었다면 당연히 얼티밋 버전만 보여야 하는데, 모든 에디션이 다 선택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보 분들은 MS에서 다운로드한 ISO 파일이고 ei.cfg 파일이 분명 존재하는데도 에디션 선택이 자유로우니까 그것이 새로운 ISO인줄 착각하게 됩니다. 그냥 VMWare의 마법에 빠진 것 뿐인데 말이죠...

 

 

 

 

따라서 VMWare에 윈도우를 설치할 때는 웬만하면 ISO를 나중에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일반 물리PC와 같은 환경으로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는 이렇게 넘겨주시고 나중에 다 만들고 나서 ISO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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