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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in-Se7en에 해당되는 글 68건
- 2009.11.12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 2009.11.12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 2009.11.11 윈도우 7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 용량 줄이기
- 2009.11.10 윈도우 7 부팅 화면에 비스타 지렁이가 지나가는 경우
- 2009.11.10 윈도우 7 시디키 검사 프로그램
- 2009.11.10 볼륨 라이선스 MAK 남은 인증횟수 확인하기
- 2009.11.09 윈도우 7 빌드넘버 확인하기
- 2009.11.08 윈도우 7에서 윈도우 XP를 수동으로 멀티부팅에 추가하기
글
오늘은 그동안 미루어왔던 윈도우 7 통합본 만들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스샷도 많고 잡설이 많아서 쓰고보니 대단히 장문입니다. 그대로 따라하실 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이 글은 위 스샷처럼 윈도우 7 32비트 3가지 에디션과 64비트 3가지 에디션, 그리고 서버 2008 R2 1가지 에디션 통합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하지만 각자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신다면 응용해서 아무렇게나 만드실 수 있습니다. KN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까지 통합해서 22개 통합본을 만들어도 되고 서버 2008 R2 8가지 에디션을 전부 다 통합해서 DVD 듀얼레이어 규격으로 만드셔도 되겠죠. 또한 비스타랑 XP 역시 통합이 가능한데 대신에 PE를 따로 빌드해야 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설명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XP의 경우 USB 부팅을 하지 않고 USB CD영역을 사용하신다든지 아니면 DVD에만 굽겠다고 하시면 굳이 PE에서 설치하지 않더라도 BCDW같은 로더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 준비물
1. Windows® 7용 Windows® 자동 설치 키트(AIK) - 윈도우 7 사용자들은 필요 없음
2. GImageX v2.0.17 - GUI가 편하기 때문에 이걸로 진행합니다.
3. 윈도우 7 & 서버 2008 R2 MSDN/TechNet 원본 파일
1. 통합 install.wim 파일 만들기
먼저 통합 WIM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봅시다. 비스타와 윈도우 7 원본 파일 안에는 엔터프라이즈를 제외한 모든 에디션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윈도우 7에선 에디션별로 ei.cfg 파일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설치시 1가지 에디션만 보입니다. 하지만 보이기만 그럴 뿐 안을 들여다보면 모든 에디션이 다 들어있습니다.
우선 XP와 비스타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준비물 1번 WAIK를 설치해주세요. 윈도우 7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설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추출 작업은 준비물 2번 GImageX로 진행합니다.
Export 탭으로 갑니다.
Source 부분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윈도우 7 원본의 install.wim 파일을 찾아서 지정해줍니다.
Image 부분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에디션 번호를 선택합니다.
32비트 윈도우 7에는 Starter, HomeBasic, HomePremium, Professional, Ultimate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64비트 윈도우 7에는 Starter 에디션이 없어서 HomeBasic, HomePremium, Professional, Ultimate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KN 버전의 경우 HomePremium, Professional 순서가 서로 바뀌어 있습니다. (32/64비트 동일하게)
서버 2008 R2의 경우 Standard, Enterprise, Datacenter, Web 순서이고 Full, Core 순서입니다.
즉 Standard Full, Standard Core, Enterprise Full, Enterprise Core, ...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GImageX의 Info 탭에서 원본 install.wim 파일 열어보세요. 그러면 Index 번호랑 이름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Destination 부분에서 추출한 에디션을 저장할 파일 이름을 지정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 루트에 추출하겠습니다.
Compression 부분은 반드시 Maximum으로 하셔야 작업이 빨리 될겁니다.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Name 부분에는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데 저는 이상하게 쓰면 나중에 에러나면서 꺼지더라구요. 제 컴이 이상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쓰고싶은 분들은 저기에 써보세요. 하지만 어차피 나중에 디스크립션 수정할테니 굳이 지금은 적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Export를 누르시면 추출이 시작됩니다.
저는 윈도우 7 32비트 원본에서 3번 이미지를 추출했습니다. 즉 저건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입니다. 이제부터 여기에 프로페셔널, 얼티밋 이미지를 반복해서 추출합니다. 동일한 대상 파일에다가 (저는 E 드라이브에 있는 install.wim 파일에다가) 번호를 4번으로 해서 추출하고, 5번으로 해서 추출하면 되겠죠? 그런데 일단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이 한번 추출되었기 때문에 프로페셔널과 얼티밋 에디션은 추출이 금방 됩니다. 왜냐하면 추출할 때 기존 파일이 있으면 건너뛰고 없는 파일만 추가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금방 끝납니다.
64비트 역시 마찬가지로 동일한 대상파일에다가 2,3,4번을 추출합니다. 이것도 처음 파일만 추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두번째랑 세번째는 금방 끝납니다.
서버 2008 R2 역시 3번 엔터프라이즈 풀버전 하나 추출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7가지 에디션을 통합해보니 파일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2. 화면에 표시되는 이름 수정하기
이 단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금방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와같이 그냥 추출해버리면 나중에 설치할 때 표시되는 화면에서 32비트랑 64비트 이름이 똑같이 표시됩니다. 물론 뒤쪽에 x86이랑 x64로 구분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부러 다르게 표시해주면 설치하실 때 선택하기 좀 편하겠죠?
GImageX의 Change 탭으로 가신 다음 방금 추출했던 통합 이미지를 열어서 정보를 수정합니다.
여기서 화면에 표시되는 이름은 세번째 보이는 Display Name 입니다. 네번째 Display Desc.는 화면에서 에디션을 선택했을 때 하단부에 나오는 설명 부분입니다. 따라서 굳이 편집하자면 세번째랑 네번째만 하셔도 됩니다. 꼭 저렇게 4개 다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첫번째로 추출했던 이미지가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이었기 때문에 1번을 선택하고 저렇게 수정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번부터 6번까지 각각의 에디션과 비트에 맞게 이름을 넣었습니다. 마지막 7번 서버 2008 R2 엔터프라이즈는 32비트와 구분해줄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3. boot.wim 파일 수정하기
이 작업은 서버 2008 R2를 윈도우 7과 함께 통합하실 분들에게만 필요한 단계입니다. 윈도우 7끼리만 통합하시는 경우 이 단계는 넘기시고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주세요.
서버 2008 R2를 통합한 경우 boot.wim 파일에 라이선스 파일을 넣어줘야 합니다. 넣지 않으면 설치할 때 파일을 찾을 수 없다고 에러가 발생합니다.
우선 윈도우 7 32비트 원본의 SOURCES 폴더 안에서 boot.wim 파일을 복사해옵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놓고 작업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운트할 임시폴더 하나를 생성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MOUNT 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두겠습니다.
Mount 탭으로 갑니다.
Mount Point 부분에서 방금 말씀드린대로 마운트할 임시폴더 생성한 것을 선택해줍니다.
Sources 부분에서 방금 말씀드렸던 윈도우 7 32비트 원본에서 꺼낸 boot.wim 파일을 지정합니다.
Image 부분에서 반드시 2번을 선택합니다. 1번 PE의 경우 윈도우상에서 설치를 시작했을 때 재부팅 이후 과정을 담당하기 때문에 설치 시작부분에 필요한 라이선스 폴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Read and Write 부분에는 반드시 체크합니다. 그래야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Mount를 눌러줍니다. 눌러주신 다음 GImageX는 닫지말고 그대로 열어두세요.
마운트가 완료되면 위 스샷처럼 boot.wim 파일의 2번 이미지가 MOUNT 라는 폴더 안에 풀어집니다. 여기서 해야할 작업은 SOURCES 폴더 안에 보시면 라이선스 폴더가 있는데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를 가져와서 덮어씌워주세요.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는 서버 2008 R2 원본의 SOURCES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굳이 똑같이 하자면 이것도 서버 2008 R2의 boot.wim 파일을 열어서 가져와야겠지만 아마 라이선스 폴더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라이선스 폴더를 덮어씌우셨다면 이제 저장을 해야하는데 이때 윈도우 탐색기에서 MOUNT 폴더가 열려있다면 탐색기를 닫아주세요. 열려있는 경우 Unmount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Unmount 부분에서 마운트된 이미지를 선택해주시고
Commit Changes 부분에 반드시 체크를 하시고 (변경사항을 적용하겠다는 말)
Unmount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대로 파일을 그냥 사용하셔도 되기는 한데요, 여기서 한번 Export를 시켜주시면 용량이 조금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마운트해서 편집작업을 한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시키면 이미지 내에서 변경된 파일에 대한 위치 정보만 담기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덩치가 좀 커집니다. 이건 용량이 얼마 안 되니 덜하지만 언어팩 통합작업 같은거 하면 Export 새로 해주는지 여부에 따라 용량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아 물론 순서대로 1번, 2번을 전부 Export 시켜주셔야겠지요. 2번만 해버리면 혹시나 나중에 윈도우에서 설치를 시작하려는 경우 1번 PE가 없어서 설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냥 이대로 쓰시면 안에 찌꺼기가 좀 남는다는 말인데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MS에서 작업한 파일의 경우도 이렇게 찌꺼기가 남아서 용량이 약간 큰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복구모드 파일 winre.wim 인데 나중에 다시 설명드릴께요. (대학생 프로모션 업그레이드 버전도 install.wim 파일에 찌꺼기가 남아있습니다.)
원래는 152mb인 파일인데 Export를 새로 해주시면
찌꺼기는 없어졌고 용량은 148mb로 살짝 줄어들었습니다.
4. 멀티부팅 메뉴에 64비트 복구모드 파일 추가하기
이렇게 통합본을 만들 때는 32비트 뼈대를 이용합니다. 위에서 작업한 boot.wim 파일 역시 제가 32비트로 작업하라고 말씀드렸구요. 그 이유야 물론 32비트 컴퓨터에서도 윈도우 7을 설치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64비트 뼈대에서 통합본을 만들면 32비트를 선택해서 설치할 경우 나중에 설치 마지막 단계에서 오류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은 32비트 뼈대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MSDN에서 만든 좀 부실한 통합본도 (참조 : Visual Studio Professional with MSDN Premium) 32비트 뼈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32비트 뼈대로 통합본을 만들었을 시 단점은 64비트 윈도우 복구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부팅메뉴에 멀티부팅으로 64비트 복구모드 파일을 따로 추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미리 작업해둔 BOOT 폴더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작업들이 귀찮으신 분들은 제가 첨부해드리는 BOOT 폴더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직접 해보는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직접 따라해보세요.
일단 32비트 윈도우 7 원본 파일 내용물을 하드에 복사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WIN7 이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그 안에 복사하겠습니다. 그런데 install.wim 파일하고 boot.wim 파일은 복사해오지 않아도 되겠죠? 왜냐하면 이미 위에서 작업해둔 파일이 있고 그놈들을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버 2008 R2를 통합하지 않아서 boot.wim 파일을 작업하지 않으셨던 분들의 경우는 boot.wim 파일까지 같이 복사해오셔야겠지요.
그리고 64비트 복구모드 winre.wim 파일을 가져와서 위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줍니다. 현재 윈도우 7 64비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C:\Recovery 폴더 안에 보시면 이상한 문자가 있고 그 안에 파일이 들어있을겁니다. 만약 윈도우 7 64비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윈도우 7 64비트 원본에서 파일을 꺼내와야겠지요? 64비트 install.wim 파일 아무거나 마운트시켜서 가져오셔도 되는데 저는 이렇게 가끔 깨끗한 원본 파일이 필요한 경우 그냥 편리하게 7zip을 이용합니다. 7zip을 설치하시면 WIM 파일에 우클릭 해서 바로 압축파일 열기가 가능합니다.
아무 에디션에나 들어가신 다음 Windows\System32\Recovery 폴더 안에 보시면 winre.wim 파일이 들어있을겁니다. 그놈만 드래그 앤 드롭으로 빼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놈이 MS에서 작업을 깔끔하게 안 해서 그런지 찌꺼기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이놈도 Export 한번 해주시면 용량을 10mb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용량을 줄인 파일을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시고
지금부터 멀티부팅 메뉴를 편집하겠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웁니다.
헉... 가만히 생각해보니 XP 유저들은 이 작업을 할 수 없겠네요. XP 유저들은 서럽더라도 그냥 제가 위에서 첨부해드렸던 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그대로 사용하세요 ㅠㅠ
지금부터 차례대로 입력하시되 각자 작업하시는 폴더 위치를 알아서 적어주세요. 저는 E 드라이브 WIN7 폴더가 작업폴더이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빨간색 부분은 각자 원하시는 이름으로...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bootmgr}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default}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default} description "Windows 7 & Server 2008 R2 설치"
bcdedit /store e:\win7\boot\bcd /copy {default} /d "64비트 복구모드"
여기까지 하시면 네번째 명령어에서 새로 복사된 항목의 GUID가 반환됩니다.
저는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각자 다 다르게 나올겁니다. 따라서 아래 작업부터는 파란색 GUID 부분에 각자 자신의 작업환경에서 반환되었던 GUID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64비트 복구모드 파일인 winre.wim 파일을 저는 지정해줬는데 각자 멀티부팅 만들고 싶으신 WIM 파일이 있다면 얼마든지 이런식으로 추가 가능하고 파일 이름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대신 아래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했듯이 해당 PE 파일의 이름을 정확히 지정해줘야겠죠.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device ramdisk=[boot]\sources\winRE.wim,{7619dcc8-fafe-11d9-b411-000476eba25f}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osdevice ramdisk=[boot]\sources\winRE.wim,{7619dcc8-fafe-11d9-b411-000476eba25f}
이렇게 하시면 일단 큰 줄기의 작업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PE 부팅의 로케일을 일부러 ko-kr로 수정했는데 이렇게 하시면 부팅시 비스타 지렁이 대신에 윈도우 7의 구슬 화면이 나옵니다. 원래는 DVD 부팅시 기본 지렁이가 정상입니다. 하지만 위 커맨드를 그대로 따라하시면 구슬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또한 제가 bootmgr 로케일 역시 ko-kr로 지정했기 때문에 멀티부팅 메뉴가 한글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대로는 한글로 나오지 않습니다. boot\ko-kr 폴더 안에 bootmgr.exe.mui 파일을 (당연히 한글) 넣어주셔야 부팅메뉴가 한글로 나옵니다. 위 파일은 윈도우 7 사용자의 경우 C:\Windows\Boot\PCAT\ko-KR 폴더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메모리 진단 메뉴도 한글화를 해봅시다.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memdiag}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memdiag} description "Windows 메모리 진단"
마찬가지로 이렇게 로케일을 ko-kr로 설정한 경우 C:\Windows\Boot\PCAT\ko-KR 폴더에서 memtest.exe.mui 파일을 가져와서 복사해줘야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팅시간을 설정해봅시다. 한 10초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bcdedit /store e:\win7\boot\bcd /timeout 10
이렇게 하시면 DVD 멀티부팅 64비트 복구모드 메뉴 구성은 완료됩니다.
5. 마무리 및 ISO 패키징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열심히 통합해주셨던 install.wim 파일과 boot.wim 파일은 작업 폴더의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위에서 복구모드 편집시 말씀드렸지만 혹시라도 깜빡하신 분들은 winre.wim 파일도 지금 바로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먼저 마무리 정리작업 좀 하겠습니다. 방금 작업했던 BOOT 폴더 안에 들어가보시면 로그파일 3개가 있을겁니다. 용량은 무의미하지만 일단 좀 지저분해 보이니까 삭제해주세요.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를 SOURCES 폴더에 덮어씌워주세요. 윈도우에서 설치를 시작할 경우 필요합니다.
SOURCES 폴더에서 ei.cfg 파일을 삭제합니다. 그래야 설치할 때 에디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SOURCES 폴더에서 cversion.ini 파일 편집하시면 업그레이드 빌드 제한 설정 가능한데 7100 RC에서 업그레이드 설치하실 분들 혹시 계실지도 모르니 숫자를 낮게 수정해주세요.
카달로그 파일들은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데 모양새를 맞추시려면 없는 에디션은 삭제하시고 서버 2008 R2의 카달로그는 가져오시는게 좋겠죠?
대충 정리가 다 된 것 같으니 이제 ISO로 패키징 합시다. MS의 윈도우 7 원본 패키징에 사용되었던 CDIMAGE 2.54 버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Window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어차피 이렇게 패키징하는 파일은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자신만의 파일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굳이 MS의 방법을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상 그대로 따르고 싶으신 분들은 태평양 표준시로 변경해주시고 작업하시면 되겠죠.
참조 글 : 홈 프리미엄 버전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띄우신 다음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cdimage -u2 -udfver102 -be:\win7\boot\etfsboot.com -o -lWIN7nSVR2K8 -t07/14/2009,19:55:59 e:\win7 e:\test.iso
빨간색 부분에는 작업폴더의 위치를 적습니다.
녹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DVD의 라벨명을 적습니다.
보라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시간을 적습니다. -t 옵션을 빼면 그냥 현재 각 파일마다 설정되어있는 시간 그대로 들어갑니다.
파란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출력파일의 이름을 적습니다.
이상으로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추가)
궁금해서 K 버전 11개랑 KN 버전 11개랑 서버 2008 R2 8개를 다 통합해서 30가지 에디션을 넣어봤는데
용량은 5GB 살짝 넘더군요. 이렇게 통합해놓으면 DVD 듀얼레이어 한장 사서 구워놔도 아깝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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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부팅 화면에 비스타 지렁이가 지나가는 경우 (0) | 2009.11.10 |
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47
오늘은 그동안 미루어왔던 윈도우 7 통합본 만들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스샷도 많고 잡설이 많아서 쓰고보니 대단히 장문입니다. 그대로 따라하실 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이 글은 위 스샷처럼 윈도우 7 32비트 3가지 에디션과 64비트 3가지 에디션, 그리고 서버 2008 R2 1가지 에디션 통합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하지만 각자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신다면 응용해서 아무렇게나 만드실 수 있습니다. KN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까지 통합해서 22개 통합본을 만들어도 되고 서버 2008 R2 8가지 에디션을 전부 다 통합해서 DVD 듀얼레이어 규격으로 만드셔도 되겠죠. 또한 비스타랑 XP 역시 통합이 가능한데 대신에 PE를 따로 빌드해야 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설명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XP의 경우 USB 부팅을 하지 않고 USB CD영역을 사용하신다든지 아니면 DVD에만 굽겠다고 하시면 굳이 PE에서 설치하지 않더라도 BCDW같은 로더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 준비물
1. Windows® 7용 Windows® 자동 설치 키트(AIK) - 윈도우 7 사용자들은 필요 없음
2. GImageX v2.0.17 - GUI가 편하기 때문에 이걸로 진행합니다.
3. 윈도우 7 & 서버 2008 R2 MSDN/TechNet 원본 파일
1. 통합 install.wim 파일 만들기
먼저 통합 WIM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봅시다. 비스타와 윈도우 7 원본 파일 안에는 엔터프라이즈를 제외한 모든 에디션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윈도우 7에선 에디션별로 ei.cfg 파일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설치시 1가지 에디션만 보입니다. 하지만 보이기만 그럴 뿐 안을 들여다보면 모든 에디션이 다 들어있습니다.
우선 XP와 비스타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준비물 1번 WAIK를 설치해주세요. 윈도우 7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설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추출 작업은 준비물 2번 GImageX로 진행합니다.
Export 탭으로 갑니다.
Source 부분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윈도우 7 원본의 install.wim 파일을 찾아서 지정해줍니다.
Image 부분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에디션 번호를 선택합니다.
32비트 윈도우 7에는 Starter, HomeBasic, HomePremium, Professional, Ultimate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64비트 윈도우 7에는 Starter 에디션이 없어서 HomeBasic, HomePremium, Professional, Ultimate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KN 버전의 경우 HomePremium, Professional 순서가 서로 바뀌어 있습니다. (32/64비트 동일하게)
서버 2008 R2의 경우 Standard, Enterprise, Datacenter, Web 순서이고 Full, Core 순서입니다.
즉 Standard Full, Standard Core, Enterprise Full, Enterprise Core, ...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GImageX의 Info 탭에서 원본 install.wim 파일 열어보세요. 그러면 Index 번호랑 이름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Destination 부분에서 추출한 에디션을 저장할 파일 이름을 지정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 루트에 추출하겠습니다.
Compression 부분은 반드시 Maximum으로 하셔야 작업이 빨리 될겁니다.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Name 부분에는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데 저는 이상하게 쓰면 나중에 에러나면서 꺼지더라구요. 제 컴이 이상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쓰고싶은 분들은 저기에 써보세요. 하지만 어차피 나중에 디스크립션 수정할테니 굳이 지금은 적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Export를 누르시면 추출이 시작됩니다.
저는 윈도우 7 32비트 원본에서 3번 이미지를 추출했습니다. 즉 저건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입니다. 이제부터 여기에 프로페셔널, 얼티밋 이미지를 반복해서 추출합니다. 동일한 대상 파일에다가 (저는 E 드라이브에 있는 install.wim 파일에다가) 번호를 4번으로 해서 추출하고, 5번으로 해서 추출하면 되겠죠? 그런데 일단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이 한번 추출되었기 때문에 프로페셔널과 얼티밋 에디션은 추출이 금방 됩니다. 왜냐하면 추출할 때 기존 파일이 있으면 건너뛰고 없는 파일만 추가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금방 끝납니다.
64비트 역시 마찬가지로 동일한 대상파일에다가 2,3,4번을 추출합니다. 이것도 처음 파일만 추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두번째랑 세번째는 금방 끝납니다.
서버 2008 R2 역시 3번 엔터프라이즈 풀버전 하나 추출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7가지 에디션을 통합해보니 파일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2. 화면에 표시되는 이름 수정하기
이 단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금방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와같이 그냥 추출해버리면 나중에 설치할 때 표시되는 화면에서 32비트랑 64비트 이름이 똑같이 표시됩니다. 물론 뒤쪽에 x86이랑 x64로 구분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부러 다르게 표시해주면 설치하실 때 선택하기 좀 편하겠죠?
GImageX의 Change 탭으로 가신 다음 방금 추출했던 통합 이미지를 열어서 정보를 수정합니다.
여기서 화면에 표시되는 이름은 세번째 보이는 Display Name 입니다. 네번째 Display Desc.는 화면에서 에디션을 선택했을 때 하단부에 나오는 설명 부분입니다. 따라서 굳이 편집하자면 세번째랑 네번째만 하셔도 됩니다. 꼭 저렇게 4개 다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첫번째로 추출했던 이미지가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이었기 때문에 1번을 선택하고 저렇게 수정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번부터 6번까지 각각의 에디션과 비트에 맞게 이름을 넣었습니다. 마지막 7번 서버 2008 R2 엔터프라이즈는 32비트와 구분해줄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3. boot.wim 파일 수정하기
이 작업은 서버 2008 R2를 윈도우 7과 함께 통합하실 분들에게만 필요한 단계입니다. 윈도우 7끼리만 통합하시는 경우 이 단계는 넘기시고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주세요.
서버 2008 R2를 통합한 경우 boot.wim 파일에 라이선스 파일을 넣어줘야 합니다. 넣지 않으면 설치할 때 파일을 찾을 수 없다고 에러가 발생합니다.
우선 윈도우 7 32비트 원본의 SOURCES 폴더 안에서 boot.wim 파일을 복사해옵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놓고 작업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운트할 임시폴더 하나를 생성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MOUNT 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두겠습니다.
Mount 탭으로 갑니다.
Mount Point 부분에서 방금 말씀드린대로 마운트할 임시폴더 생성한 것을 선택해줍니다.
Sources 부분에서 방금 말씀드렸던 윈도우 7 32비트 원본에서 꺼낸 boot.wim 파일을 지정합니다.
Image 부분에서 반드시 2번을 선택합니다. 1번 PE의 경우 윈도우상에서 설치를 시작했을 때 재부팅 이후 과정을 담당하기 때문에 설치 시작부분에 필요한 라이선스 폴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Read and Write 부분에는 반드시 체크합니다. 그래야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Mount를 눌러줍니다. 눌러주신 다음 GImageX는 닫지말고 그대로 열어두세요.
마운트가 완료되면 위 스샷처럼 boot.wim 파일의 2번 이미지가 MOUNT 라는 폴더 안에 풀어집니다. 여기서 해야할 작업은 SOURCES 폴더 안에 보시면 라이선스 폴더가 있는데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를 가져와서 덮어씌워주세요.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는 서버 2008 R2 원본의 SOURCES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굳이 똑같이 하자면 이것도 서버 2008 R2의 boot.wim 파일을 열어서 가져와야겠지만 아마 라이선스 폴더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라이선스 폴더를 덮어씌우셨다면 이제 저장을 해야하는데 이때 윈도우 탐색기에서 MOUNT 폴더가 열려있다면 탐색기를 닫아주세요. 열려있는 경우 Unmount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Unmount 부분에서 마운트된 이미지를 선택해주시고
Commit Changes 부분에 반드시 체크를 하시고 (변경사항을 적용하겠다는 말)
Unmount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대로 파일을 그냥 사용하셔도 되기는 한데요, 여기서 한번 Export를 시켜주시면 용량이 조금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마운트해서 편집작업을 한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시키면 이미지 내에서 변경된 파일에 대한 위치 정보만 담기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덩치가 좀 커집니다. 이건 용량이 얼마 안 되니 덜하지만 언어팩 통합작업 같은거 하면 Export 새로 해주는지 여부에 따라 용량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아 물론 순서대로 1번, 2번을 전부 Export 시켜주셔야겠지요. 2번만 해버리면 혹시나 나중에 윈도우에서 설치를 시작하려는 경우 1번 PE가 없어서 설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냥 이대로 쓰시면 안에 찌꺼기가 좀 남는다는 말인데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MS에서 작업한 파일의 경우도 이렇게 찌꺼기가 남아서 용량이 약간 큰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복구모드 파일 winre.wim 인데 나중에 다시 설명드릴께요. (대학생 프로모션 업그레이드 버전도 install.wim 파일에 찌꺼기가 남아있습니다.)
원래는 152mb인 파일인데 Export를 새로 해주시면
찌꺼기는 없어졌고 용량은 148mb로 살짝 줄어들었습니다.
4. 멀티부팅 메뉴에 64비트 복구모드 파일 추가하기
이렇게 통합본을 만들 때는 32비트 뼈대를 이용합니다. 위에서 작업한 boot.wim 파일 역시 제가 32비트로 작업하라고 말씀드렸구요. 그 이유야 물론 32비트 컴퓨터에서도 윈도우 7을 설치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64비트 뼈대에서 통합본을 만들면 32비트를 선택해서 설치할 경우 나중에 설치 마지막 단계에서 오류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은 32비트 뼈대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MSDN에서 만든 좀 부실한 통합본도 (참조 : Visual Studio Professional with MSDN Premium) 32비트 뼈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32비트 뼈대로 통합본을 만들었을 시 단점은 64비트 윈도우 복구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부팅메뉴에 멀티부팅으로 64비트 복구모드 파일을 따로 추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미리 작업해둔 BOOT 폴더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작업들이 귀찮으신 분들은 제가 첨부해드리는 BOOT 폴더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직접 해보는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직접 따라해보세요.
일단 32비트 윈도우 7 원본 파일 내용물을 하드에 복사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WIN7 이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그 안에 복사하겠습니다. 그런데 install.wim 파일하고 boot.wim 파일은 복사해오지 않아도 되겠죠? 왜냐하면 이미 위에서 작업해둔 파일이 있고 그놈들을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버 2008 R2를 통합하지 않아서 boot.wim 파일을 작업하지 않으셨던 분들의 경우는 boot.wim 파일까지 같이 복사해오셔야겠지요.
그리고 64비트 복구모드 winre.wim 파일을 가져와서 위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줍니다. 현재 윈도우 7 64비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C:\Recovery 폴더 안에 보시면 이상한 문자가 있고 그 안에 파일이 들어있을겁니다. 만약 윈도우 7 64비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윈도우 7 64비트 원본에서 파일을 꺼내와야겠지요? 64비트 install.wim 파일 아무거나 마운트시켜서 가져오셔도 되는데 저는 이렇게 가끔 깨끗한 원본 파일이 필요한 경우 그냥 편리하게 7zip을 이용합니다. 7zip을 설치하시면 WIM 파일에 우클릭 해서 바로 압축파일 열기가 가능합니다.
아무 에디션에나 들어가신 다음 Windows\System32\Recovery 폴더 안에 보시면 winre.wim 파일이 들어있을겁니다. 그놈만 드래그 앤 드롭으로 빼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놈이 MS에서 작업을 깔끔하게 안 해서 그런지 찌꺼기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이놈도 Export 한번 해주시면 용량을 10mb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용량을 줄인 파일을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시고
지금부터 멀티부팅 메뉴를 편집하겠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웁니다.
헉... 가만히 생각해보니 XP 유저들은 이 작업을 할 수 없겠네요. XP 유저들은 서럽더라도 그냥 제가 위에서 첨부해드렸던 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그대로 사용하세요 ㅠㅠ
지금부터 차례대로 입력하시되 각자 작업하시는 폴더 위치를 알아서 적어주세요. 저는 E 드라이브 WIN7 폴더가 작업폴더이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빨간색 부분은 각자 원하시는 이름으로...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bootmgr}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default}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default} description "Windows 7 & Server 2008 R2 설치"
bcdedit /store e:\win7\boot\bcd /copy {default} /d "64비트 복구모드"
여기까지 하시면 네번째 명령어에서 새로 복사된 항목의 GUID가 반환됩니다.
저는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각자 다 다르게 나올겁니다. 따라서 아래 작업부터는 파란색 GUID 부분에 각자 자신의 작업환경에서 반환되었던 GUID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64비트 복구모드 파일인 winre.wim 파일을 저는 지정해줬는데 각자 멀티부팅 만들고 싶으신 WIM 파일이 있다면 얼마든지 이런식으로 추가 가능하고 파일 이름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대신 아래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했듯이 해당 PE 파일의 이름을 정확히 지정해줘야겠죠.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device ramdisk=[boot]\sources\winRE.wim,{7619dcc8-fafe-11d9-b411-000476eba25f}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osdevice ramdisk=[boot]\sources\winRE.wim,{7619dcc8-fafe-11d9-b411-000476eba25f}
이렇게 하시면 일단 큰 줄기의 작업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PE 부팅의 로케일을 일부러 ko-kr로 수정했는데 이렇게 하시면 부팅시 비스타 지렁이 대신에 윈도우 7의 구슬 화면이 나옵니다. 원래는 DVD 부팅시 기본 지렁이가 정상입니다. 하지만 위 커맨드를 그대로 따라하시면 구슬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또한 제가 bootmgr 로케일 역시 ko-kr로 지정했기 때문에 멀티부팅 메뉴가 한글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대로는 한글로 나오지 않습니다. boot\ko-kr 폴더 안에 bootmgr.exe.mui 파일을 (당연히 한글) 넣어주셔야 부팅메뉴가 한글로 나옵니다. 위 파일은 윈도우 7 사용자의 경우 C:\Windows\Boot\PCAT\ko-KR 폴더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메모리 진단 메뉴도 한글화를 해봅시다.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memdiag}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memdiag} description "Windows 메모리 진단"
마찬가지로 이렇게 로케일을 ko-kr로 설정한 경우 C:\Windows\Boot\PCAT\ko-KR 폴더에서 memtest.exe.mui 파일을 가져와서 복사해줘야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팅시간을 설정해봅시다. 한 10초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bcdedit /store e:\win7\boot\bcd /timeout 10
이렇게 하시면 DVD 멀티부팅 64비트 복구모드 메뉴 구성은 완료됩니다.
5. 마무리 및 ISO 패키징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열심히 통합해주셨던 install.wim 파일과 boot.wim 파일은 작업 폴더의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위에서 복구모드 편집시 말씀드렸지만 혹시라도 깜빡하신 분들은 winre.wim 파일도 지금 바로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먼저 마무리 정리작업 좀 하겠습니다. 방금 작업했던 BOOT 폴더 안에 들어가보시면 로그파일 3개가 있을겁니다. 용량은 무의미하지만 일단 좀 지저분해 보이니까 삭제해주세요.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를 SOURCES 폴더에 덮어씌워주세요. 윈도우에서 설치를 시작할 경우 필요합니다.
SOURCES 폴더에서 ei.cfg 파일을 삭제합니다. 그래야 설치할 때 에디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SOURCES 폴더에서 cversion.ini 파일 편집하시면 업그레이드 빌드 제한 설정 가능한데 7100 RC에서 업그레이드 설치하실 분들 혹시 계실지도 모르니 숫자를 낮게 수정해주세요.
카달로그 파일들은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데 모양새를 맞추시려면 없는 에디션은 삭제하시고 서버 2008 R2의 카달로그는 가져오시는게 좋겠죠?
대충 정리가 다 된 것 같으니 이제 ISO로 패키징 합시다. MS의 윈도우 7 원본 패키징에 사용되었던 CDIMAGE 2.54 버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Window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어차피 이렇게 패키징하는 파일은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자신만의 파일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굳이 MS의 방법을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상 그대로 따르고 싶으신 분들은 태평양 표준시로 변경해주시고 작업하시면 되겠죠.
참조 글 : 홈 프리미엄 버전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띄우신 다음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cdimage -u2 -udfver102 -be:\win7\boot\etfsboot.com -o -lWIN7nSVR2K8 -t07/14/2009,19:55:59 e:\win7e:\test.iso
빨간색 부분에는 작업폴더의 위치를 적습니다.
녹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DVD의 라벨명을 적습니다.
보라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시간을 적습니다. -t 옵션을 빼면 그냥 현재 각 파일마다 설정되어있는 시간 그대로 들어갑니다.
파란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출력파일의 이름을 적습니다.
이상으로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추가)
궁금해서 K 버전 11개랑 KN 버전 11개랑 서버 2008 R2 8개를 다 통합해서 30가지 에디션을 넣어봤는데
용량은 5GB 살짝 넘더군요. 이렇게 통합해놓으면 DVD 듀얼레이어 한장 사서 구워놔도 아깝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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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oopybox.co.kr/1146
제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면 가장 먼저 하는 작업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시스템 보호 기능을 끄고 사용 공간을 0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VHD 파일 교체를 통해 시스템을 갈아엎기 때문에 윈도우에 내장된 자체 시스템 복원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의 용량이 증가한 경험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 폴더를 삭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포스팅한 윈도우 7의 완벽한 복구기능을 활용해보자 글에 어떤 분께서 질문을 남겨주셨는데, 시스템 이미지를 만들고 나니 만들어진 시스템 이미지보다 훨씬 더 디스크 용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VMWare로 테스트해보니 말씀하신대로 D 드라이브의 용량이 백업파일보다 3GB 정도 더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은 거의 100GB 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니 바로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가 범인이었습니다. 안에 보니 약 3GB 덩치의 이름모를 파일이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삭제하려고 별 별 시도를 다 해봤지만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폴더 자체에는 소유권과 권한 부여가 가능한데 그 안에 들어있는 이름모를 파일에는 소유권 자체가 부여되지 않기 때문에 ACL 편집이 불가능했습니다. PE로도 부팅해봤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폴더가 시스템 복원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원래 알고 있었지만 VMWare에 설치한 윈도우 7에서 시스템 복원기능 쪽을 가보니 D 드라이브에는 설정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했고 그상태로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만들고나니 이 덩치큰 녀석이 생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디스크 공간 사용을 보니 최대 12GB까지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크기의 15%) 일단 하단에 삭제 버튼을 누르고 슬라이드를 최소화 시켰더니 정체모를 저 파일은 사라졌습니다. 물론 슬라이드가 0으로 가지 않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일단 삭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만족했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시스템 복원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윈도우 설치하고 가장 먼저 저 공간을 찾아가서 0으로 설정해주세요.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공간을 0으로 설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스템 이미지 백업 이후에 용량을 잡아먹은 것을 보니, 처음부터 싹을 완전 잘라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이 너무 잔인한가요 ^^;;)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 으로 들어갑니다.
시작메뉴에 있는 컴퓨터 항목에 우클릭 해서 속성 누르셔도 됩니다.
단축키로 Win + Pause 누르셔도 됩니다.
거기서 좌측 상단에 있는 시스템 보호를 누릅니다.
아니면 시작메뉴 검색창에 sysdm.cpl 이라고 입력하신 다음 바로 시스템 보호 탭으로 가셔도 됩니다.
그 다음은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의 용량을 줄이고 싶은 파티션을 선택해서 복원기능 꺼주시고 하단에 있는 삭제 버튼도 눌러주시고 최대 용량도 최소화 시켜주시면 공간 확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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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은 아닌데요 아주 가끔 질문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포스팅합니다.
주로 부팅 복구를 시도했을 때 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EasyBCD로 해도 그렇고 윈도우 7 DVD의 복구모드에서 부팅복구를 시켰을 때도 그렇고...
그 원인은 새로 복구된 BCD에 등록된 윈도우 7 로케일 값이 기본 en-us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놈을 ko-kr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넷북을 포함한 일부 컴퓨터에선 애초에 지렁이만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케일 설정을 변경해도 똑같습니다. 그 이유는 BIOS & 해상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분들은 원래 안 되는거라고 생각하시고 BIOS가 업데이트 되든지 아니면 MS에서 해결책을 내어놓든지 둘중에 하나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자꾸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라는 말을 못 알아들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매번 이 스샷을 같이 첨부해야겠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워주세요.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끝입니다.
bcdboot c:\windows /l ko-kr
물론 여기서 c:\windows 는 각자 지렁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윈도우 7의 위치를 지정하시면 됩니다.
보통 윈도우는 다 C 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으니 저대로 입력하시면 될겁니다.
설정이 잘 되었는지 궁금하시다면 bcdedit 이라고 입력해보세요.
재부팅 해보시면 지렁이는 사라지고 윈도우 7의 부팅 애니메이션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윈도우 7 DVD 만드실 때도 마찬가지로 지렁이 대신 위 화면이 나오도록 편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7 DVD의 BOOT 폴더를 작업을 위해 E 드라이브에 복사해두었다고 가정한다면
bcdedit /store e:\boot\bcd /set {default} locale ko-kr
해주신 다음 다시 BOOT 폴더를 원본에 교체해주시면 부팅 화면이 지렁이 대신 위 화면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DVD 부팅메뉴를 한글로 나오게 하고싶다든지 아니면 부팅 애니메니션 직전에 나오는 Windows is loading files... 메시지도 한글로 나오게 만드시려면 BOOT\ko-kr 폴더 안에 bootmgr.exe.mui 파일을 넣어주신 다음 (파일은 C:\Windows\Boot\PCAT\ko-KR 폴더 안에 들어있음)
bcdedit /store e:\boot\bcd /set {bootmgr} locale ko-kr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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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질문 주신 분이 계셔서 올려드립니다.
회사에서 윈도우 7 시디키를 받았다는데 Enterprise 시디키인지 Professional 시디키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마찬가지로 대학생들 학교에서 Enterprise 시디키를 받았는데 그게 MAK인지 KMS인지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시면 어떤 에디션용 시디키인지 확인 가능하며 더불어 Retail, KMS, MAK, OEM SLP, OEM NON SLP 등의 라이선스 종류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걸로 처음사용자용인지 업그레이드용인지를 구분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버 2008 R2 용 시디키도 확인 가능합니다.
위 시디키는 드림스파크 서버 2008 R2 스탠다드 시디키인데 보시다시피 에디션 ID가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서버 2008 R2의 MAK는 스탠다드랑 엔터프라이즈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드림스파크 서버 2008 R2는 비록 스탠다드라고 제공하지만 엔터프라이즈로 설치해서 정품인증 받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터프라이즈 90일 평가용 시디키도 검사를 해봤습니다. 평가용 시디키라서 굳이 가리지 않아도 될 듯 하지만... 그래도 일단 가렸습니다. 정확하게 평가용이라고 표시를 해주는군요.
엔터프라이즈 90일 평가판을 받으시려면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Windows 7 Enterprise 90일 평가판 무료 다운로드
(추가)
비스타랑 서버 2008용으로 파일 교체하고 프로그램 타이틀 수정해서 만들어봤습니다.
키 검사는 비지니스 기본 내장 KMS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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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Windows® 7용 Windows® 자동 설치 키트(AIK) 에 포함된 VAMT (Volume Activation Management Too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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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인데 시디키 1개로 많은 수의 컴퓨터에서 정품인증이 가능합니다. 대기업이나 대학교에서 주로 이 라이선스 형태를 사용하는데 최근에 대학교에서 윈도우 7을 제공받은 학생들이 MAK를 제공받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MAK의 정품인증 횟수가 몇번 남았는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참고로 비스타는 비지니스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MAK를 공유합니다. 윈도우 7은 프로페셔널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MAK를 공유합니다. 따라서 MAK를 가지고 계시다면 엔터프라이즈 버전으로 설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MSDN 구독자 다운로드에서 비스타랑 윈도우 7 MAK로 테스트를 해보니
윈도우 7은 500회용 MAK가 제공되는데 비스타는 100회용 MAK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림스파크 서버 2008 R2 의 MAK는 1회짜리입니다. 이름만 MAK이지 그냥 리테일이나 다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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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oopybox.co.kr/1141
별 내용은 아닌데 타 커뮤니티에 관련 질문이 종종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간단히 남겨봅니다.
가끔 RTM이랑 리테일을 비교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비교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RTM은 빌드의 한 단계이고 리테일은 라이선스의 한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즉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리테일, 볼륨, OEM 윈도우 7은 전부 RTM 빌드입니다. 오래전에 관련 글을 올렸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자신이 현재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7의 빌드넘버를 확인하는 방법을 간단히 2가지 정도만 소개해드립니다.
1. 레지스트리에서 확인하기
시작메뉴 검색창에 regedit 라고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아래 장소를 찾아가보세요.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그러면 빌드넘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7 Final RTM 빌드는 7600.16385입니다. 가끔 이보다 숫자가 더 높은 분들도 계실텐데 이는 비공개 핫픽스를 설치한 경우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마 GDR 이라고 적혀있을거에요.
2.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서비스 버전으로 확인하기
두번째 방법은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신 다음
slmgr -dlv 라고 입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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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40
이 글의 활용빈도는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제가 오늘 이렇게 해야할 필요성이 생겨서 해봤는데 잘 되길래 소개해드립니다.
지난번에 윈도우 7 or 비스타 설치후 XP를 설치했는데 XP로만 부팅되는 경우 라는 글을 포스팅했는데 이 글은 위 상황이랑 약간 다릅니다. 윈도우 7이나 비스타를 설치한 다음 XP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XP 고스트 파일을 D나 E에 풀어준 다음 수동으로 멀티부팅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먼저 제 컴퓨터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SSD를 통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삼성 1TB는 파티션 2개로 분할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XP를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XP는 예전에 고스트 떠놓은 파일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일단 SSD에 있던 VHD 파일들을 삼성 하드로 옮기고 SSD를 파티션 2개로 분할한 다음 XP를 첫번째 파티션에 풀어주고 삼성 하드로 옮겨두었던 VHD 파일들은 다시 SSD의 두번째 파티션에 옮겨줍니다. 그리고 SSD의 첫번째 파티션에 BCD를 생성해준 다음 VHD 부팅을 설정해줬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게 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그냥 XP를 두번째 파티션에 풀어준 다음 (고스트 뜰 당시엔 첫번째 파티션에 존재했던 XP였지만) XP의 부팅파일만 첫번째 파티션으로 옮겨주고 (왜냐하면 부팅파일은 활성, 시스템 파티션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BCD에 멀티부팅 엔트리를 추가해주는 것. 이게 훨씬 간단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파티션 분할을 위해 자료를 옮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냥 윈도우 7 디스크 관리자에서 파티션 볼륨 축소만 해주고 두번째 파티션을 바로 추가할 수 있으니... (비스타, 윈도우 7에서 파티션 분할, 합치기)
위 내용들이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예전에 고스트 떠놓았던 XP를 아무 파티션에나 풀어준 다음 윈도우 7 멀티부팅에 추가해주기" 인데 이 내용이 필요하겠다 싶으시면 읽으시면 되고 나랑은 상관없겠다 싶으시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우선 저는 SSD의 두번째 파티션에 예전에 떠놓았던 XP 고스트를 풀어줬습니다.
이놈은 원래 C에 단독으로 설치되어 있던 XP입니다. 그걸 통으로 고스트 떴기 때문에 부팅파일을 전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번째 파티션에 XP를 풀어놓았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전히 윈도우 7로만 부팅되고 저건 그냥 저기에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듯이 운영체제로선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파일들이 무의미하게 들어있는 것 뿐입니다.
이제 이놈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줍시다. 바로 윈도우 7의 부팅파일인 BCD에 XP를 멀티부팅 메뉴로 추가해주는 것입니다. 추가만 해주면 이놈은 살아납니다. 살아있는 XP로 다시 태어납니다.
추가하기 전에 먼저 XP의 부팅파일을 윈도우 7의 부팅파일인 BOOT 폴더와 BOOTMGR 파일이 존재하는 곳 즉 시스템 파티션에다 복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이 작업은 윈도우 7에서 하고 계실테고 당연히 부팅파일들 역시 C 드라이브에 존재하겠죠. 하지만 시스템 예약파티션에 부팅파일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좀 귀찮아닙니다. 시스템 예약파티션에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한 다음 거기에 XP 부팅파일을 넣어야 할테니까요. 정말 이런 저런 귀찮은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시스템 예약파티션을 정말 싫어합니다. (윈도우 7 설치시 파티션 나누기 2탄)
저는 현재 K 드라이브에 XP를 풀어두었고 D 드라이브에 윈도우 7 부팅파일이 존재합니다. 복사해주어야할 파일은 3개입니다.
NTLDR
NTDETECT.COM
BOOT.INI
굳이 잘라내서 옮겨야할 이유는 없고 그냥 복사만 해주셔도 됩니다.
그 다음은 방금 복사한 BOOT.INI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편집해야 합니다.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2)\WINDOWS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2)\WINDOWS="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noexecute=optin /fastdetect
위 내용은 제 컴퓨터 상황에 맞는 설정입니다. 저는 SSD가 첫번째 디스크이고 XP는 두번째 파티션에 들어있습니다. rdisk(0) 부분이 첫번째 디스크라는 뜻입니다. 만약 두번째 하드에 XP가 있다면 rdisk(1) 이라고 해야겠지요? 세번째 하드에 있다면 rdisk(2) 라고 해야할테구요. 이렇게 디스크 번호는 0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파티션 번호는 1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번째 파티션에 XP가 있기 때문에 partition(2) 라고 했습니다. 이 숫자가 틀리면 부팅되지 않습니다. HAL 오류가 나면서 부팅이 안될거에요.
BOOT.INI 파일 수정을 다 하셨다면 이제 BCD에 XP를 추가해주면 끝입니다. 이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bcdedit /create {ntldr} /d "Windows XP Professional SP3"
bcdedit /set {ntldr} device partition=D:
bcdedit /set {ntldr} path \ntldr
bcdedit /displayorder {ntldr} /addlast
첫번째 줄의 큰따옴표 안에 들어가는 말은 원하시는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부팅메뉴에 표시되는 이름입니다.
두번째 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금 NTLDR, NTDETECT.COM, BOOT.INI 파일을 복사해주었던 그 시스템 파티션을 지정합니다. 저는 K에 있던 놈들을 D로 옮겼기 때문에 D라고 적었습니다. 즉 BOOT 폴더와 BOOTMGR, NTLDR, NTDETECT.COM, BOOT.INI 파일은 전부 동일한 파티션에 존재해야 하며 그 파티션이 곧 시스템 파티션이고 그 시스템 파티션의 문자를 저기 빨간색 부분에 지정해줘야 합니다.
세번째랑 네번째 줄은 그냥 똑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이제 XP로도 멀티부팅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팅순서나 메뉴이름 같은걸 수정하실 생각이라면 물론 EasyBCD로 하셔도 되겠지만 수동으로 하실 분들은 이 글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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