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windows7에 해당되는 글 64건
- 2009.11.25 고스트 자동 복구 DVD 만들기
- 2009.11.24 윈도우 7 & 비스타 통합
- 2009.11.22 윈도우 7의 Differencing VHD 기능을 활용해보자
- 2009.11.22 VMWare에 XP 설치시 무인설치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 2009.11.16 Windows7 All
- 2009.11.15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
- 2009.11.13 윈도우 7 VHD 파일 교체하기
- 2009.11.12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82
가끔 질문받았던 내용인데 그동안 메인보드별 컨트롤러가 달라서 DOS에서 CDROM 띄우는 방법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그냥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윈도우 7용 WAIK의 PE 3.0을 가지고 고스트 자동복구 DVD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약간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신다면 그리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Windows® 7용 Windows® 자동 설치 키트(AIK) 를 설치합니다.
2. 설치후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 폴더 안에 들어가서 winpe.wim 파일을 꺼내옵니다. 이게 PE 3.0 뼈대파일인데 이걸로 자동복구 DVD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이 파일을 E 드라이브에 두겠습니다.
3. 이 winpe.wim 파일을 마운트할 임시 폴더를 하나 만들어주세요. 저는 E 드라이브에다가 MOUNT 라는 폴더를 생성하겠습니다.
4. 이놈을 마운트 해야하는데 GUI가 편하실테니 GImageX v2.0.17 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Mount 탭으로 이동하신 다음
Mount Point 부분에서 3번 과정에서 임시폴더 만드셨던 그 폴더를 지정해주세요.
Source 부분에서 2번 과정에서 꺼내오셨던 winpe.wim 파일을 지정해주세요.
Image 번호는 1번 그대로 두시고
Read and Write 부분에 체크를 해주신 다음
우측에 Mount 버튼을 눌러줍니다.
아마 5~10초 정도면 마운트가 끝날 것입니다.
5. 위 창은 그대로 두시고 이제 가장 중요한 작업을 하겠습니다. 방금 마운트한 임시폴더에 들어가보시면 윈도우 비슷한 녀석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이게 PE 3.0의 뼈대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Windows\System32\startnet.cmd 파일을 찾아주세요. 이녀석이 PE로 부팅시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녀석입니다. 즉 DOS에서의 autoexec.bat 역할을 하신다고 보면 되는데 여기에다가 고스트 자동복구 스크립트를 넣으면 됩니다. 이놈에 우클릭 하셔서 메모장으로 열어주신 다음 편집을 하시면 됩니다.
현재 이 작업에서는 DVD에서 자동으로 복구되는 고스트를 만드려고 합니다. 그런데 DVD롬 드라이브 문자는 컴퓨터마다 다 다릅니다. 하드디스크 갯수와 파티션 갯수에 따라 DVD롬이 뒤쪽으로 밀려나겠죠. 따라서 우선 DVD롬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해당 위치로 이동해서 작업하는 것으로 짜야합니다.
@echo off
for %%A in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do (
if exist %%A\bootmgr (
if exist %%A\ghost32.exe (
pushd %%A
ghost32 -clone,mode=pload,src=ghost.gho:1,dst=1:1 -auto -sure -rb -fnf
)
)
)
exit
위 스크립트는 예제입니다. 이녀석의 용도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각자 원하시는 자동복구 DVD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 @echo off 부분은 명령어를 화면에 출력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꼭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for 구문은 C 드라이브부터 Z 드라이브까지 반복해서 아래쪽 명령을 실행하는데
세번째와 네번째는 각 드라이브 루트에 bootmgr이 존재하고 동시에 ghost32.exe 파일이 존재한다면 그녀석이 곧 우리가 만들 자동복구 DVD 드라이브라고 판단을 하여
다섯번째 줄은 그 위치로 이동하라는 말입니다.
즉 처음 5줄은 자동복구 DVD 드라이브 문자를 찾아서 그 위치로 이동하라는 명령어입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줄이 바로 고스트 자동복구 명령어입니다. 커맨드 입력 위치를 DVD로 옮겨두었기 때문에 소스 부분은 그대로 ghost.gho 라고 입력했습니다. 즉 DVD 루트에 고스트 백업파일을 ghost.gho 라는 이름으로 두면 되겠죠? 그리고 dst=1:1은 첫번째 하드디스크의 첫번째 파티션에다가 복구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위 스크립트를 각자 입맛에 맞게 편집하신 다음 startnet.cmd 파일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마운트했던 winpe.wim 파일을 다시 언마운트 해야합니다.
아까 마운트했던 녀석 선택해주시고
Commit Changes 부분 체크해주시고
Unmount 누르시면
우리가 편집했던 startnet.cmd 파일이 적용되어 자동으로 고스트 복구를 시도하는 PE가 완성됩니다.
6. DVD 만들기
이제 부팅되는 DVD를 만들어야 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은 UltraISO로 윈도우 7 원본 DVD를 열어서 BOOT 폴더랑 bootmgr 파일만 남겨두고 다 지운 다음 거기에 우리가 작업했던 파일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UltraISO는 정식등록하지 않으면 300mb 이상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oscdimg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작업하실 폴더 하나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E 드라이브에 WORK 라는 폴더를 만들겠습니다.
그런 다음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 폴더 안에 들어가서 BOOT 폴더랑 bootmgr 파일을 가져와서 작업 폴더인 WORK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고스트 백업파일 역시 ghost.gho 라는 이름으로 (제가 작성한 예제 스크립트 기준) 작업폴더에 넣습니다.
그리고 ghost32.exe 파일 역시 작업폴더에 넣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작업했던 winpe.wim 파일 이름을 boot.wim 으로 변경하신 다음 작업폴더 안에 SOURCES 라는 이름의 폴더를 하나 만들어주시고 그 안에 boot.wim 파일을 집어넣습니다.
저의 작업폴더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생겨야 예제 스크립트 기준으로 자동복구 DVD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sources 폴더 안에는 우리가 작업했던 winpe.wim 파일 이름을 boot.wim 으로 변경해서 넣어주셨죠?
이제 이 작업폴더를 ISO로 만들겠습니다. 시작메뉴 Microsoft Windows AIK 안에 있는 "배포 도구 명령 프롬프트"를 띄웁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시면 부팅 가능한 고스트 자동복구 DVD ISO 파일이 완성됩니다.
oscdimg -u2 -udfver102 -be:\work\boot\etfsboot.com -o -lGHOSTDVD e:\work e:\GHOSTDVD.iso
(-lGHOSTDVD 부분에 있는 첫번째 문자는 L의 소문자입니다. 대문자 I 가 아닙니다.)
색깔있는 부분은 각자 환경에 맞게 수정하시면 되겠죠?
저는 400mb 정도 되는 XP 고스트 파일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이걸 VMWare에 넣고 파티션 1개 존재하는 상태로 테스트 해본 결과 잘 되었습니다.
'OS > Win-Se7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7 대학생 프로모션 DVD 만들기 (0) | 2009.11.27 |
---|---|
윈도우 7 XP 모드에 프린터 공유하기 (0) | 2009.11.25 |
윈도우 7 & 비스타 통합 (0) | 2009.11.24 |
윈도우 7의 Differencing VHD 기능을 활용해보자 (0) | 2009.11.22 |
VMWare에 XP 설치시 무인설치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0) | 2009.11.22 |
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79
헐... 해결책은 너무나도 간단한 곳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윈도우 7만 너무 좋아하고 비스타를 도외시 했기 때문에 이렇게는 한번도 시도해볼 생각을 못해봤네요.
1.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로 비스타 설치 => 설치 마지막 단계에 오류 발생 (bcdboot 호환문제로 추정)
2. 비스타 boot.wim 파일 vista.wim 으로 이름 변경해서 멀티부팅에 등록 => 비스타 설치 초반에 장치 못 찾음
3. 비스타 뼈대에 윈도우 7 집어넣고 설치 => 윈도우 7 설치 초반에 장치 못 찾음
예전에 통합해본다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봤으나 다 실패했는데
비밀은 2번 방법에 있었습니다.
저는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을 기본으로 하고 비스타의 boot.wim 파일은 vista.wim 으로 변경해서 멀티부팅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이 반대로 해주면 됩니다. ;;; 비스타의 boot.wim 파일은 이름을 그대로 두고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을 예를 들어 boot7.wim 으로 변경해서 멀티부팅에 등록시켜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
단점이 있다면 비스타의 boot.wim 파일로 부팅했을 때는 설치 초반에 딜레이가 꽤 심하다는 것. 설치할 파티션 선택한 이후부터는 딜레이가 없는데 그 전까지는 딜레이가 꽤 심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은 딜레이가 없습니다.
요약 정리
1. 전체 뼈대는 윈도우 7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래야 윈도우 7 설치가 가능함)
2. 비스타의 boot.wim 파일은 이름 그대로 가져오고 윈도우 7의 boot.wim은 이름을 변경해서 멀티부팅 등록시킨다.
(멀티부팅에 등록시키는 것은 64비트 복구모드를 추가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3. 비스타 boot.wim 으로 부팅해서 통합 Install.wim 파일에 접근하는 경우 딜레이가 좀 심하다. 하지만 파티션 선택 이후엔 빠르다.
기본적으로 전체 과정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글을 참조하시면 되고, 여기에 비스타 통합만 응용해서 하신 다음, 멀티부팅 메뉴 구성만 비스타의 boot.wim 파일 이름은 그대로 쓰고 윈도우 7이나 64비트 복구모드 같은걸 이름 바꿔서 추가로 등록해주는 형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OS > Win-Se7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7 XP 모드에 프린터 공유하기 (0) | 2009.11.25 |
---|---|
고스트 자동 복구 DVD 만들기 (0) | 2009.11.25 |
윈도우 7의 Differencing VHD 기능을 활용해보자 (0) | 2009.11.22 |
VMWare에 XP 설치시 무인설치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0) | 2009.11.22 |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 (0) | 2009.11.15 |
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76
VHD의 종류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Fixed - 고정 크기 디스크. 한번 만들면 그 크기가 고정되는 형태입니다.
Expandable - 동적 확장 디스크. 사용량에 따라 그 크기가 점점 증가하는 유동적인 형태입니다.
Differencing - 부모 VHD 파일과의 차이점만 기록되는 형태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윈도우 7의 VHD 부팅기능을 활용해보자 글에서 wing4bee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인데, 언제 한번 내용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만 했다가 이번에 XP 모드 관련 글을 포스팅하면서 XP 모드가 바로 이 Differencing VHD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ifferencing VHD를 활용하면 저처럼 VHD 부팅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경우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VHD 파일을 복원합니다. 그냥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오면 한번 설치해보게 되고 계속 사용할 생각이 없다면 언인스톨 하는게 아니라 그냥 VHD 파일을 복원시켜버리죠. 현재 저는 윈도우 7 64비트 얼티밋 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략 9GB 정도의 VHD 파일을 최적셋팅 원본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이 9GB VHD 파일을 PE나 다른 OS로 부팅한 다음 복원시키는 일은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대략 3~4분 정도 걸리는 작업인데 이 시간을 줄여보고 싶어서 Differencing VHD 방식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지만 트루이미지의 증분 백업과 약간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현재 사용중인 9GB의 VHD 파일을 부모 파일로 지정해두고 자식 VHD 파일을 새로 생성해서 앞으로는 그걸로 부팅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방금 제 컴퓨터에서 직접 만들어본 결과... 바로 생성된 자식 VHD 파일을 BCD에 등록시킨 다음 크기를 보니... 40MB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앞으로 저는 이 40MB 짜리 파일만 교체해주면 다시 최적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9GB 복사하던 일을 앞으로는 40MB만 복사하면 되니 가히 혁신적인 기능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개념설명은 그만하고 실전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먼저 VHD에 윈도우 7을 설치합니다.
참고 : 윈도우 7 VHD 만들어서 설치하기
설치를 다 하셨다면 이제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적 셋팅을 합니다. 물론 윈도우만 설치된 상태에서 바로 자식 VHD를 생성하셔도 되겠죠. 이건 취향에 달린 문제니까... 저는 최적화 셋팅을 다 마친 다음 현재 사용중인 9GB 부모 VHD 파일을 기준으로 자식 VHD를 생성하겠습니다.
이제 PE로 부팅합니다. 윈도우 7 DVD로 부팅하셔도 되고, F8 복구모드로 들어가셔도 되고, 최근에 소개해드린 PE를 멀티부팅 메뉴에 등록하기 글을 참조하셔도 됩니다. 어떤 방법을 활용하시든 윈도우 7 PE로만 부팅하시면 됩니다. PE로 부팅하셔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신 다음 (설치 화면에서 Shift + F10)
1. 부모 VHD 파일에 읽기 전용 속성을 걸어줍니다. 반드시 걸어줘야 자식 VHD로 부팅이 됩니다.
- attrib c:\win7.vhd +r
(부모 VHD 파일 위치와 이름은 각자 환경에 따라 다르겠죠)
2. DISKPART로 들어갑니다.
- diskpart
3. 자식 VHD 파일을 생성해줍니다.
- create vdisk file=c:\win7-diff.vhd parent=c:\win7.vhd
(자식 VHD 파일 이름은 각자 원하는 이름으로, 부모 VHD 파일 위치는 정확히 지정해주세요.)
4. 자식 VHD 파일을 마운트합니다.
- attach vdisk
5. 방금 자식 VHD 파일이 어느 드라이브에 마운트 되었는지 확인해줍니다.
- list vol
6. 확인이 되었다면 이제 DISKPART를 종료합니다.
- exit
7. 이제 자식 VHD 파일을 BCD에 부팅 등록시켜 줍니다.
- bcdboot f:\windows /s c: /l ko-kr
(F 드라이브는 5번 단계에서 확인했던 VHD 파일이 마운트된 드라이브를 지칭합니다. C 드라이브는 부팅파일이 존재하는 시스템 파티션을 의미합니다.)
8. 자식 VHD 파일을 이제 다른 곳에 백업합니다. 저는 40MB 정도 나왔는데 이걸 지금 백업해둬야 최소화된 백업 원본을 소유하게 되겠죠?
- copy c:\win7-diff.vhd d:
(백업을 꼭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매번 자식 VHD를 똑같은 이름으로 새로 만드는 것 보다는 백업해둔 파일을 교체하는 편이 훨씬 간단하기 때문에 저는 파일을 백업해둡니다.)
이게 끝입니다. 이제 재부팅 해보시면 자식 VHD로 부팅이 될 것입니다. 다만 기존 부모 VHD 엔트리와 이번에 새로 만든 자식 VHD 엔트리가 공존하게 되는데 기존 부모 VHD 엔트리는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읽기전용 걸어놨기 때문에 더이상 그걸로는 부팅되지도 않습니다. 제가 해보니 바로 블루스크린 뜨더군요. 엔트리 편집으로 가장 편한 방법은 msconfig 들어가서 부팅 탭에서 사용하지 않는 부모 VHD 부팅 메뉴를 삭제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제부터 기존에 9GB 교체하던 작업을 앞으로는 40MB만 교체하면 됩니다. 제가 쓰고있는 부모 VHD와 백업해둔 자식 VHD 파일입니다.
(추가1)
아 중요한걸 빠뜨렸네요. 바로 자식 VHD의 변화분을 부모 VHD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식 VHD로 부팅해서 사용하다보면 새로 추가된 프로그램이나 윈도우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이걸 부모 VHD에 적용시키고 싶어질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럴 때는 부모 VHD 파일 자체를 변경시키는게 좋겠죠?
마찬가지로 PE로 부팅한 다음 CMD 창에서
1. 부모 VHD 파일의 읽기 전용 속성을 풀어줍니다.
- attrib c:\win7.vhd -r
2. DISKPART로 들어갑니다.
- diskpart
3. 자식 VHD 파일을 선택합니다.
- sel vdisk file=c:\win7-diff.vhd
4. 부모 VHD 파일에 자식 VHD 파일을 병합시켜줍니다.
- merge vdisk depth=1
5. DISKPART를 종료합니다.
- exit
6. 부모 VHD 파일에 다시 읽기 전용 속성을 걸어줍니다.
- attrib c:\win7.vhd +r
(추가2)
자식파일 크기가 40MB로 된건 bcdboot 작업을 한번 해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차피 BCD엔 동일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자식 파일 삭제하고 다시 동일 이름으로 만들어주니 100KB로 생성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교체할 때 100KB 파일만 바꾸면 됩니다. 어차피 40MB나 100KB나 바꾸는데 1초 걸리는건 똑같지만 그래도 용량을 절감하게 되었네요. ^^
'OS > Win-Se7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스트 자동 복구 DVD 만들기 (0) | 2009.11.25 |
---|---|
윈도우 7 & 비스타 통합 (0) | 2009.11.24 |
VMWare에 XP 설치시 무인설치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0) | 2009.11.22 |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 (0) | 2009.11.15 |
윈도우 7 VHD 파일 교체하기 (0) | 2009.11.13 |
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75
예전부터 자주 질문받았던 내용이기 때문에 포스팅해둡니다.
정확하게 어떤 빌드부터 Easy Install이 적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6.5 버전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VMWare에서 머쉰을 새로 생성할 때 ISO 파일을 지정해버리면 VMWare가 자기 멋대로 윈도우 설치를 자동화 시켜버립니다. XP의 경우 설치할 파티션도 자기 멋대로 선택해버리고, 만약 그것이 무인설치 응답파일이 적용된 XP라 하더라도 응답파일을 무시해버리고 마음대로 설치해버립니다. 그래서 처음 그 화면에서 시디키를 입력하지 않으면 설치시에 물어보게 되죠.
윈도우 7의 경우도 마음대로 설치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ei.cfg 파일이 존재하는 MS의 순수 버전의 경우 얼티밋 버전을 넣었다면 당연히 얼티밋 버전만 보여야 하는데, 모든 에디션이 다 선택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보 분들은 MS에서 다운로드한 ISO 파일이고 ei.cfg 파일이 분명 존재하는데도 에디션 선택이 자유로우니까 그것이 새로운 ISO인줄 착각하게 됩니다. 그냥 VMWare의 마법에 빠진 것 뿐인데 말이죠...
따라서 VMWare에 윈도우를 설치할 때는 웬만하면 ISO를 나중에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일반 물리PC와 같은 환경으로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는 이렇게 넘겨주시고 나중에 다 만들고 나서 ISO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OS > Win-Se7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7 & 비스타 통합 (0) | 2009.11.24 |
---|---|
윈도우 7의 Differencing VHD 기능을 활용해보자 (0) | 2009.11.22 |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 (0) | 2009.11.15 |
윈도우 7 VHD 파일 교체하기 (0) | 2009.11.13 |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0) | 2009.11.12 |
글
더 이상의 윈도우 7은 없을 겁니다
Windows 7 Starter x86 ko_windows_7_starter_k_x86_dvd_x15-69383.iso.torrent
Windows 7 Starter x86 KN ko_windows_7_starter_kn_x86_dvd_x15-69384.iso.torrent
Windows 7 Home Premium x86 ko_windows_7_home_premium_k_x86_dvd_x15-65780.iso.torrent
Windows 7 Home Premium x64 ko_windows_7_home_premium_k_x64_dvd_x15-65781.iso.torrent
Windows 7 Professional x86 ko_windows_7_professional_k_x86_dvd_x15-65853.iso.torrent
Windows 7 Professional x64 ko_windows_7_professional_k_x64_dvd_x15-65854.iso.torrent
Windows 7 Enterprise x86 ko_windows_7_enterprise_k_x86_dvd_x15-72823.torrent
Windows 7 Enterprise x64 ko_windows_7_enterprise_k_x64_dvd_x15-72824.torrent
Windows 7 Enterprise x86 KN ko_windows_7_enterprise_kn_x86_dvd_x15-71520.torrent
Windows 7 Enterprise x64 KN ko_windows_7_enterprise_kn_x64_dvd_x15-71524.torrent
Windows 7 Ultimate x86 ko_windows_7_ultimate_k_x86_dvd_x15-65969.iso.torrent
Windows 7 Ultimate x64 ko_windows_7_ultimate_k_x64_dvd_x15-65970.iso.torrent
저번에 아래 윈도우7을 올릴려다가 먼저 영문 N-1올렸다가 개뿔이라는 욕먹은 윈도우 입니다
Windows 7 Ultimate x86 KN ko_windows_7_ultimate_kn_x86_dvd_x15-65971.iso.torrent
Windows 7 Ultimate x64 KN ko_windows_7_ultimate_kn_x64_dvd_x15-65972.iso.torrent
Windows 7 Ultimate x86 Black Edition Windows_7_x86_Ultimate_K_Black_Edition.iso.torrent
Windows 7 Ultimate x64 Black Edition Windows_7_x64_Ultimate_K_Black_Edition.iso.torrent
Windows 7 AIO + Windows Server 2008 r2 Enterprise AnonymousFINAL.iso.torrent
Windows 7 AIO x86 (Enterprise 포함, 단축키 수정본) + Windows XP (By Snoopy)
XPSEVEN(ZANGZIP090930).torrent
Windows Small Business Server 2008 Standard
ko_disc_1_windows_small_business_server_2008_standard_an.torrent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Enterprise and Datacenter with sp2 x86
ko_windows_server_2008_standard_enterprise_and_datacen_1.torrent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Enterprise and Datacenter with sp2 x64
ko_windows_server_2008_standard_enterprise_and_datacente.torrent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Enterprise and Datacenter without Hyper-V with sp2 x86
ko_windows_server_2008_standard_enterprise_and_datacen_3.torrent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Enterprise and Datacenter without Hyper-V with sp2 x64
ko_windows_server_2008_standard_enterprise_and_datacen_2.torrent
Windows Web Server 2008 sp2 x86
ko_windows_web_server_2008_with_sp2_x86_dvd_x15-51106.is.torrent
Windows Web Server 2008 sp2 x64
ko_windows_web_server_2008_with_sp2_x64_dvd_x15-51102.is.torrent
Windows Server 2008 r2 Standard Datacenter Web x64
ko_windows_server_2008_r2_standard_enterprise_datacenter_web_x64_dvd_x15_59797.iso.torrent
Windows Server 2008 x86x64 통합본 snoopy_SERVER_2008_FINAL.iso.torrent
Window 7 Ultimate x86x64 (통합본, Dell OEM) MSDN_Windows7_x86x64_Ultimate_(Dell_OEM).iso.torrent
(Dell OEM, 자동인증) Win7_7600._16385_x86x64_DellOEM.iso.torrent
Windows 7 Dell HP Gigabyte OEM 통합본 x86 ko_windows_7_ultimate_k_x86_dvd_x15-65969_OEM.iso.torrent
Windows 7 Ultimate x86x64 (JUNE 편집본, 메인보드에 따라 자동인증될 수도 있음)
JUNE.WINDOWS.7.ULTIMATE.K.BASIC.EDITION_JUNE.ISO.torrent
JUNE.WINDOWS.7.ULTIMATE.K.BASIC.EDITION-JUNE.torrent
Windows 7 22in1 (22개 통합본, 다이어트 버전) DIET_22in1_KO_DVD.iso.torrent
Windows 7 22in1 (22개 통합본) WIN7_22in1_KO_DVD.iso.torrent
Windows 7 22in1 (22개 통합본, 윈도우즈 단축키 문제 해결본, 9월 1일까지 HotFix 포함본)
ko_windows_7_ultimate_k_x86x64(22in1)_withhotfix_0901_Bugfix.iso.torrent
Windows 7 9in1 (9개 통합본, 윈도우즈 단축키 문제 해결본, 9월 1일까지 HotFix 포함본)
ko_windows_7_ultimate_k_x86x64(9in1)_withhotfix_0901_Bugfix.iso.torrent
Windows 7 11in1 (11개 통합본) WIN7_11in1_AIO_KO_DVD.iso.torrent
Windows 7 AIO + Windows XP sp3 x86 (Windows 7, Windows XP 통합본)
AIO_DXW7_KO_x86_x64_add_HT_FINAL_B20090901_by_haerong.torrent
Windows 7 AIO + Windows Vista sp2 AIO + Windows XP (비스타는 초기 화면은 영어이나 재부팅하면 한글로 나옴) AIO_Worldwide_B20090910_KO.iso.torrent
Windows 7 AIO x86 윈도우 단축키 수정본 ko_windows_7_wow_x86_dvd_x15.iso.torrent
Windows 7 AIO x64 윈도우 단축키 수정본 ko_windows_7_wow_x64_dvd_x15.iso.torrent
Windows 7 AIO x86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합본) MW_WIN7_AIO_x86_4LP_DVD.iso.torrent
Windows 7 AIO x64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합본) MW_WIN7_AIO_x64_4LP_DVD.iso.torrent
Windows 7 4개 언어 통합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x86x64 MW_WIN7_AIO_4LP.iso.torrent
Windows 7 AIO + Server 2008 r2 4개 언어 통합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MW_WIN7_SVR_AIO_4LP.iso.torrent
Windows 7 AIO Server 2008 r2 win7_win2k8r2.iso.torrent
제가 소장용 시디로 궈놓은 아래의 빨간색 두가지 윈도우로 (취향에 따라 다르게 생각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추천해 드리고픈 윈도우 7 입니다
Windows 7 AIO x86, x64 (포에버 자동인증) MW_WIN7_AIO_FINAL_FF_DVD.iso.torrent
Windows 7 AIO x86, x64 (포에버 자동인증, 영어판 포함) MW_WIN7_AIO_FINAL_2LP_FF_DVD.iso.torrent
Windows 7 (윈도우7 + 윈도우7 N + 윈도우서버R2) 4개국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선택 가능
(총 120경우 선택 가능) MW_WIN7_SVR_AIO_4LP_FINAL_DL.iso.torrent
Windows 7 HP OEM AIO x86x64 HPQ7_AIO_KO.iso.torrent
Windows PE (Windows 7 포함) Grub4Dos.Jjk.iso.torrent (사용법) guide.pdf
※ SLIC 2.1을 지원해주는 삼성 컴퓨터에 설치하면 OEM 인증 자동으로 된다.
삼성컴퓨터용 Windows 7 Ultimate x86 SECW7KORUL.iso.torrent
삼성컴퓨터용 Windows 7 Professional x86 SECW7KORPR32.iso.torrent
삼성컴퓨터용 Windows 7 Home Premium x86 SECW7KORHP32.iso.torrent
'씨앗 나눔 화원 > 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내장 하드디스크에 파티션을 이용한 윈도우7설치 (x86,x64) (0) | 2010.07.19 |
---|---|
윈도우 7 시디키 변경하기 (0) | 2010.06.03 |
[Linux] Fedora 12 (0) | 2010.05.12 |
[Linux] openSUSE 11.2 (0) | 2010.05.12 |
[Linux] ubuntu-10.04 (0) | 2010.05.12 |
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56
이 방법은 F8 복구모드에서 PE로 부팅되는 윈도우 7 유저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XP나 비스타 유저들이라면 기존 방법을 참고하세요.
XP 전용
비스타, 윈도우 7 전용
공통으로 사용 가능
이건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윈도우 7 VHD 파일 교체하기 글을 작성하고 생각해보니 그냥 이대로 윈도우 7을 설치해도 될 것 같아서 시도해봤더니 당연히 잘 되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제목은 적당한게 떠오르지 않아서 번외편이라고 붙여봤습니다.
고수님들은 아래 설명을 읽어보지 않으셔도 F8 복구모드에서 수동으로 SETUP.EXE를 실행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라는 한줄의 설명만으로도 아마 충분히 이해를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32비트 윈도우 7을 사용중인데 64비트 윈도우 7을 설치하려는 경우 복구모드 파일을 64비트의 winre.wim 파일이나 boot.wim 파일로 교체를 해준 다음에 부팅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만 알아들으시면 만사 OK.
초보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윈도우 7 부팅할 때 F8 키를 누르시면 복구모드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놈은 C 드라이브 Recovery 폴더 안에 이상한 이름이 있고 그 안에 보시면 winre.wim 이라는 파일이 있는데 이 PE로 부팅되는 메뉴입니다. PE는 부팅시 램에 로드됩니다. 따라서 일단 PE로 진입하고나면 더이상 winre.wim 파일은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말이냐면 그상태로 C 드라이브를 포맷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먼저 설치하고자 하는 윈도우 7의 SOURCES 폴더를 C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복사합니다. 그 이유는 설치시 C 드라이브를 포맷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C를 포맷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굳이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윈도우 상에서 게임이나 유틸리티 설치하듯이 바로 윈도우 설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데몬 같은 가상 드라이브에 넣고 설치해도 되고 아니면 ISO 파일의 내용물을 하드 아무곳에나 풀어놓고 SETUP.EXE를 눌러서 설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이 되는 이유는 XP의 경우 설치 마지막까지 CD가 필요하지만 윈도우 7이나 비스타는 설치 초반에 설치에 필요한 모든 파일을 하드에 복사해놓고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데몬으로 설치를 시작하더라도 재부팅 후에는 더이상 소스가 필요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제가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을 이용하는 이유는 C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깨끗하게 설치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윈도우에서 바로 설치하는 방식의 경우 32비트 윈도우에서는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64비트 프로그램은 실행조차 안 되니까요. 그 경우 32비트 원본을 같이 가지고 계시다면 다음 방법으로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32비트 윈도우에서 64비트 윈도우 7, 비스타 설치하기
일단 본 F8 복구모드 방식의 방법은 32비트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32비트 윈도우 7을 사용중이신데 본 방법으로 64비트 윈도우 7을 설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글 하단부에 추가로 설명된 부분을 참조하세요.
먼저 설치하고자 하는 윈도우 7의 SOURCES 폴더를 C가 아닌 다른 파티션에 복사합니다. C는 설치시 포맷하실 분들이니까 C에 소스를 넣으시면 안 되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설치시 C를 포맷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굳이 이 글의 방법을 따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데몬에 넣고 윈도우에서 바로 설치를 진행하세요.
이제 재부팅하신 다음 윈도우 진입 전에 F8 눌러서 컴퓨터 복구 라는 메뉴로 들어간 다음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는데까지 진행하세요.
명령 프롬프트를 열었다면 이제 아까전에 D에 복사해두었던 SOURCES 폴더 안에 들어있는 SETUP.EXE 파일을 실행시켜서 윈도우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게 끝입니다.
d:\sources\setup.exe
그런데 제가 위에서 C 드라이브를 포맷할 수 있다고 설명드렸는데요, winre.wim 파일이 C 드라이브에 존재하는데 어떻게 포맷을 하냐고 의아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이미 이 PE 파일은 램에 로딩되어 있기 때문에 C는 포맷해도 상관없습니다. 현재 작업하는 화면들은 전부 램에 있는 녀석들입니다.
확인사살을 위해 C를 포맷해봤습니다.
기존 윈도우가 있던 C를 깨끗하게 포맷했습니다. 이렇게 C를 날려버려도 이후 진행되는 작업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설치화면에 들어간 다음 파티션 선택하는 화면에서 포맷해주시는게 좀 더 낫겠죠?
아무튼 이대로 D 드라이브 SOURCES 폴더 안에 있는 SETUP.EXE 파일을 실행시키시면 평소처럼 윈도우 7 설치가 진행됩니다.
자 이제부터 32비트 윈도우 7 사용자가 이 방법으로 64비트 윈도우 7을 설치하기 위해 PE 파일을 교체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만약 교체하지 않고 그냥 위 방법대로 시도하시면 이렇게 됩니다.
따라서 F8 복구모드를 선택하였을 때 64비트 PE 파일로 부팅되도록 파일을 교체해줘야 합니다.
먼저 UAC가 꺼져있거나 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온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Recovery 폴더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숨김파일하고 시스템 폴더도 볼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Recovery 폴더 안에 들어있는 이상한 이름의 폴더 안에 들어가서 winre.wim 파일을 삭제하고 64비트 윈도우 7의 SOURCES 폴더 안에 들어있는 boot.wim 파일을 여기에 복사해놓고 이름을 winre.wim 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신 다음 재부팅해서 F8 복구모드로 들어가시면 이번엔 윈도우 7 설치화면이 나옵니다. 복구모드 파일이 아니라 boot.wim 파일이기 때문이죠. 처음 언어 선택하는 화면에서 Shift + F10 누르시면 커맨드창이 뜨는데 여기서 D 드라이브 SOURCES 폴더에 있는 SETUP.EXE 파일을 실행시키시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이상으로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을 마치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OS > Win-Se7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7의 Differencing VHD 기능을 활용해보자 (0) | 2009.11.22 |
---|---|
VMWare에 XP 설치시 무인설치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0) | 2009.11.22 |
윈도우 7 VHD 파일 교체하기 (0) | 2009.11.13 |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0) | 2009.11.12 |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0) | 2009.11.12 |
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49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윈도우 7의 VHD 부팅기능을 활용해보자 글에서 많은 분들이 VHD 파일을 백업하고 교체하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는 하단부에 PE를 멀티부팅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윈도우 7, 비스타 하드에서 설치하기 최종편)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F8 복구모드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굳이 멀티부팅에 PE를 등록하지 않아도 윈도우 7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F8 복구모드용 winRE.wim PE를 이용하시면 마찬가지로 VHD 파일 복사나 교체작업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비스타 이상의 PE의 경우 WIM 파일을 램에 로드하기 때문에 일단 PE로 부팅하면 하드랑은 별개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7 부팅시 F8 키를 누르면 고급 부팅옵션이 나옵니다. 여기서 컴퓨터 복구를 누르시면 복구모드로 진입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시고 파일을 백업하시든 교체하시든 작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스샷은 제가 D 드라이브에 백업해두었던 VHD 파일을 C 드라이브에 복사해서 교체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윈도우상에서 보이는 드라이브 문자는 PE상에서 다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또한 VHD에 설치한 윈도우 7은 스스로 부팅했을 때 C로 잡히지만 이렇게 PE로 부팅하면 VHD 파일은 마운트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드라이브 문자가 한칸씩 앞으로 당겨지겠죠.
물론 직접 각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dir 입력해보면 어떤 하드인지 짐작이 가시겠지만 여기서는 DISKPART로 알아보겠습니다.
DISKPART 입력하신 다음 list vol 하시면 현재 하드랑 ODD 정보가 나옵니다. 그러면 어디에 VHD 파일이 들어있고 어디에서 어디로 복사해야 할지 자신의 컴퓨터니까 감이 오실겁니다.
추가적으로 이건 드문 케이스일 수도 있는데 F8 눌렀을 때 복구모드 메뉴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게 된 경우에는 복구모드 메뉴를 수동으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스샷을 보시면 32비트 윈도우 7 부팅메뉴에는 recoverysequence 항목이 없습니다. 64비트 부팅메뉴에는 있는데 말이죠. 이런 경우 F8을 눌러도 복구모드 메뉴가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동으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64비트 보시면 recoverysequence 뒤쪽에 {c8bdcdb0-c47e-11de-9a21-957c449074ce} 라는 GUID가 있습니다. 이 문자열을 먼저 알아내야겠지요?
C 드라이브에 Recovery 폴더 안에 들어가보시면 이 문자열이 나옵니다. 저는 c8bdcda8-c47e-11de-9a21-957c449074ce 라고 적혀있습니다.
따라서 저같은 경우 위 상황에서 이렇게 입력을 하면 복구모드 메뉴가 생성되겠지요.
bcdedit /set {current} recoverysequence {c8bdcda8-c47e-11de-9a21-957c449074ce}
'OS > Win-Se7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VMWare에 XP 설치시 무인설치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0) | 2009.11.22 |
---|---|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 (0) | 2009.11.15 |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0) | 2009.11.12 |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0) | 2009.11.12 |
윈도우 7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 용량 줄이기 (0) | 2009.11.11 |
글
오늘은 그동안 미루어왔던 윈도우 7 통합본 만들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스샷도 많고 잡설이 많아서 쓰고보니 대단히 장문입니다. 그대로 따라하실 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이 글은 위 스샷처럼 윈도우 7 32비트 3가지 에디션과 64비트 3가지 에디션, 그리고 서버 2008 R2 1가지 에디션 통합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하지만 각자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신다면 응용해서 아무렇게나 만드실 수 있습니다. KN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까지 통합해서 22개 통합본을 만들어도 되고 서버 2008 R2 8가지 에디션을 전부 다 통합해서 DVD 듀얼레이어 규격으로 만드셔도 되겠죠. 또한 비스타랑 XP 역시 통합이 가능한데 대신에 PE를 따로 빌드해야 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설명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XP의 경우 USB 부팅을 하지 않고 USB CD영역을 사용하신다든지 아니면 DVD에만 굽겠다고 하시면 굳이 PE에서 설치하지 않더라도 BCDW같은 로더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 준비물
1. Windows® 7용 Windows® 자동 설치 키트(AIK) - 윈도우 7 사용자들은 필요 없음
2. GImageX v2.0.17 - GUI가 편하기 때문에 이걸로 진행합니다.
3. 윈도우 7 & 서버 2008 R2 MSDN/TechNet 원본 파일
1. 통합 install.wim 파일 만들기
먼저 통합 WIM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봅시다. 비스타와 윈도우 7 원본 파일 안에는 엔터프라이즈를 제외한 모든 에디션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윈도우 7에선 에디션별로 ei.cfg 파일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설치시 1가지 에디션만 보입니다. 하지만 보이기만 그럴 뿐 안을 들여다보면 모든 에디션이 다 들어있습니다.
우선 XP와 비스타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준비물 1번 WAIK를 설치해주세요. 윈도우 7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설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추출 작업은 준비물 2번 GImageX로 진행합니다.
Export 탭으로 갑니다.
Source 부분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윈도우 7 원본의 install.wim 파일을 찾아서 지정해줍니다.
Image 부분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에디션 번호를 선택합니다.
32비트 윈도우 7에는 Starter, HomeBasic, HomePremium, Professional, Ultimate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64비트 윈도우 7에는 Starter 에디션이 없어서 HomeBasic, HomePremium, Professional, Ultimate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KN 버전의 경우 HomePremium, Professional 순서가 서로 바뀌어 있습니다. (32/64비트 동일하게)
서버 2008 R2의 경우 Standard, Enterprise, Datacenter, Web 순서이고 Full, Core 순서입니다.
즉 Standard Full, Standard Core, Enterprise Full, Enterprise Core, ... 순서로 들어있습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GImageX의 Info 탭에서 원본 install.wim 파일 열어보세요. 그러면 Index 번호랑 이름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Destination 부분에서 추출한 에디션을 저장할 파일 이름을 지정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 루트에 추출하겠습니다.
Compression 부분은 반드시 Maximum으로 하셔야 작업이 빨리 될겁니다.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Name 부분에는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데 저는 이상하게 쓰면 나중에 에러나면서 꺼지더라구요. 제 컴이 이상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쓰고싶은 분들은 저기에 써보세요. 하지만 어차피 나중에 디스크립션 수정할테니 굳이 지금은 적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Export를 누르시면 추출이 시작됩니다.
저는 윈도우 7 32비트 원본에서 3번 이미지를 추출했습니다. 즉 저건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입니다. 이제부터 여기에 프로페셔널, 얼티밋 이미지를 반복해서 추출합니다. 동일한 대상 파일에다가 (저는 E 드라이브에 있는 install.wim 파일에다가) 번호를 4번으로 해서 추출하고, 5번으로 해서 추출하면 되겠죠? 그런데 일단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이 한번 추출되었기 때문에 프로페셔널과 얼티밋 에디션은 추출이 금방 됩니다. 왜냐하면 추출할 때 기존 파일이 있으면 건너뛰고 없는 파일만 추가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금방 끝납니다.
64비트 역시 마찬가지로 동일한 대상파일에다가 2,3,4번을 추출합니다. 이것도 처음 파일만 추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두번째랑 세번째는 금방 끝납니다.
서버 2008 R2 역시 3번 엔터프라이즈 풀버전 하나 추출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7가지 에디션을 통합해보니 파일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2. 화면에 표시되는 이름 수정하기
이 단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금방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와같이 그냥 추출해버리면 나중에 설치할 때 표시되는 화면에서 32비트랑 64비트 이름이 똑같이 표시됩니다. 물론 뒤쪽에 x86이랑 x64로 구분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부러 다르게 표시해주면 설치하실 때 선택하기 좀 편하겠죠?
GImageX의 Change 탭으로 가신 다음 방금 추출했던 통합 이미지를 열어서 정보를 수정합니다.
여기서 화면에 표시되는 이름은 세번째 보이는 Display Name 입니다. 네번째 Display Desc.는 화면에서 에디션을 선택했을 때 하단부에 나오는 설명 부분입니다. 따라서 굳이 편집하자면 세번째랑 네번째만 하셔도 됩니다. 꼭 저렇게 4개 다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첫번째로 추출했던 이미지가 32비트 홈프리미엄 에디션이었기 때문에 1번을 선택하고 저렇게 수정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번부터 6번까지 각각의 에디션과 비트에 맞게 이름을 넣었습니다. 마지막 7번 서버 2008 R2 엔터프라이즈는 32비트와 구분해줄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3. boot.wim 파일 수정하기
이 작업은 서버 2008 R2를 윈도우 7과 함께 통합하실 분들에게만 필요한 단계입니다. 윈도우 7끼리만 통합하시는 경우 이 단계는 넘기시고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주세요.
서버 2008 R2를 통합한 경우 boot.wim 파일에 라이선스 파일을 넣어줘야 합니다. 넣지 않으면 설치할 때 파일을 찾을 수 없다고 에러가 발생합니다.
우선 윈도우 7 32비트 원본의 SOURCES 폴더 안에서 boot.wim 파일을 복사해옵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놓고 작업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운트할 임시폴더 하나를 생성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MOUNT 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두겠습니다.
Mount 탭으로 갑니다.
Mount Point 부분에서 방금 말씀드린대로 마운트할 임시폴더 생성한 것을 선택해줍니다.
Sources 부분에서 방금 말씀드렸던 윈도우 7 32비트 원본에서 꺼낸 boot.wim 파일을 지정합니다.
Image 부분에서 반드시 2번을 선택합니다. 1번 PE의 경우 윈도우상에서 설치를 시작했을 때 재부팅 이후 과정을 담당하기 때문에 설치 시작부분에 필요한 라이선스 폴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Read and Write 부분에는 반드시 체크합니다. 그래야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Mount를 눌러줍니다. 눌러주신 다음 GImageX는 닫지말고 그대로 열어두세요.
마운트가 완료되면 위 스샷처럼 boot.wim 파일의 2번 이미지가 MOUNT 라는 폴더 안에 풀어집니다. 여기서 해야할 작업은 SOURCES 폴더 안에 보시면 라이선스 폴더가 있는데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를 가져와서 덮어씌워주세요.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는 서버 2008 R2 원본의 SOURCES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굳이 똑같이 하자면 이것도 서버 2008 R2의 boot.wim 파일을 열어서 가져와야겠지만 아마 라이선스 폴더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라이선스 폴더를 덮어씌우셨다면 이제 저장을 해야하는데 이때 윈도우 탐색기에서 MOUNT 폴더가 열려있다면 탐색기를 닫아주세요. 열려있는 경우 Unmount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Unmount 부분에서 마운트된 이미지를 선택해주시고
Commit Changes 부분에 반드시 체크를 하시고 (변경사항을 적용하겠다는 말)
Unmount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대로 파일을 그냥 사용하셔도 되기는 한데요, 여기서 한번 Export를 시켜주시면 용량이 조금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마운트해서 편집작업을 한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시키면 이미지 내에서 변경된 파일에 대한 위치 정보만 담기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덩치가 좀 커집니다. 이건 용량이 얼마 안 되니 덜하지만 언어팩 통합작업 같은거 하면 Export 새로 해주는지 여부에 따라 용량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아 물론 순서대로 1번, 2번을 전부 Export 시켜주셔야겠지요. 2번만 해버리면 혹시나 나중에 윈도우에서 설치를 시작하려는 경우 1번 PE가 없어서 설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냥 이대로 쓰시면 안에 찌꺼기가 좀 남는다는 말인데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MS에서 작업한 파일의 경우도 이렇게 찌꺼기가 남아서 용량이 약간 큰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복구모드 파일 winre.wim 인데 나중에 다시 설명드릴께요. (대학생 프로모션 업그레이드 버전도 install.wim 파일에 찌꺼기가 남아있습니다.)
원래는 152mb인 파일인데 Export를 새로 해주시면
찌꺼기는 없어졌고 용량은 148mb로 살짝 줄어들었습니다.
4. 멀티부팅 메뉴에 64비트 복구모드 파일 추가하기
이렇게 통합본을 만들 때는 32비트 뼈대를 이용합니다. 위에서 작업한 boot.wim 파일 역시 제가 32비트로 작업하라고 말씀드렸구요. 그 이유야 물론 32비트 컴퓨터에서도 윈도우 7을 설치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64비트 뼈대에서 통합본을 만들면 32비트를 선택해서 설치할 경우 나중에 설치 마지막 단계에서 오류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은 32비트 뼈대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MSDN에서 만든 좀 부실한 통합본도 (참조 : Visual Studio Professional with MSDN Premium) 32비트 뼈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32비트 뼈대로 통합본을 만들었을 시 단점은 64비트 윈도우 복구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부팅메뉴에 멀티부팅으로 64비트 복구모드 파일을 따로 추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미리 작업해둔 BOOT 폴더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작업들이 귀찮으신 분들은 제가 첨부해드리는 BOOT 폴더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직접 해보는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직접 따라해보세요.
일단 32비트 윈도우 7 원본 파일 내용물을 하드에 복사합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WIN7 이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그 안에 복사하겠습니다. 그런데 install.wim 파일하고 boot.wim 파일은 복사해오지 않아도 되겠죠? 왜냐하면 이미 위에서 작업해둔 파일이 있고 그놈들을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버 2008 R2를 통합하지 않아서 boot.wim 파일을 작업하지 않으셨던 분들의 경우는 boot.wim 파일까지 같이 복사해오셔야겠지요.
그리고 64비트 복구모드 winre.wim 파일을 가져와서 위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줍니다. 현재 윈도우 7 64비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C:\Recovery 폴더 안에 보시면 이상한 문자가 있고 그 안에 파일이 들어있을겁니다. 만약 윈도우 7 64비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윈도우 7 64비트 원본에서 파일을 꺼내와야겠지요? 64비트 install.wim 파일 아무거나 마운트시켜서 가져오셔도 되는데 저는 이렇게 가끔 깨끗한 원본 파일이 필요한 경우 그냥 편리하게 7zip을 이용합니다. 7zip을 설치하시면 WIM 파일에 우클릭 해서 바로 압축파일 열기가 가능합니다.
아무 에디션에나 들어가신 다음 Windows\System32\Recovery 폴더 안에 보시면 winre.wim 파일이 들어있을겁니다. 그놈만 드래그 앤 드롭으로 빼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놈이 MS에서 작업을 깔끔하게 안 해서 그런지 찌꺼기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이놈도 Export 한번 해주시면 용량을 10mb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용량을 줄인 파일을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시고
지금부터 멀티부팅 메뉴를 편집하겠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웁니다.
헉... 가만히 생각해보니 XP 유저들은 이 작업을 할 수 없겠네요. XP 유저들은 서럽더라도 그냥 제가 위에서 첨부해드렸던 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그대로 사용하세요 ㅠㅠ
지금부터 차례대로 입력하시되 각자 작업하시는 폴더 위치를 알아서 적어주세요. 저는 E 드라이브 WIN7 폴더가 작업폴더이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빨간색 부분은 각자 원하시는 이름으로...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bootmgr}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default}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default} description "Windows 7 & Server 2008 R2 설치"
bcdedit /store e:\win7\boot\bcd /copy {default} /d "64비트 복구모드"
여기까지 하시면 네번째 명령어에서 새로 복사된 항목의 GUID가 반환됩니다.
저는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각자 다 다르게 나올겁니다. 따라서 아래 작업부터는 파란색 GUID 부분에 각자 자신의 작업환경에서 반환되었던 GUID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64비트 복구모드 파일인 winre.wim 파일을 저는 지정해줬는데 각자 멀티부팅 만들고 싶으신 WIM 파일이 있다면 얼마든지 이런식으로 추가 가능하고 파일 이름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대신 아래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했듯이 해당 PE 파일의 이름을 정확히 지정해줘야겠죠.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device ramdisk=[boot]\sources\winRE.wim,{7619dcc8-fafe-11d9-b411-000476eba25f}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22a7214b-cef7-11de-92fa-005056c00008} osdevice ramdisk=[boot]\sources\winRE.wim,{7619dcc8-fafe-11d9-b411-000476eba25f}
이렇게 하시면 일단 큰 줄기의 작업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PE 부팅의 로케일을 일부러 ko-kr로 수정했는데 이렇게 하시면 부팅시 비스타 지렁이 대신에 윈도우 7의 구슬 화면이 나옵니다. 원래는 DVD 부팅시 기본 지렁이가 정상입니다. 하지만 위 커맨드를 그대로 따라하시면 구슬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또한 제가 bootmgr 로케일 역시 ko-kr로 지정했기 때문에 멀티부팅 메뉴가 한글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대로는 한글로 나오지 않습니다. boot\ko-kr 폴더 안에 bootmgr.exe.mui 파일을 (당연히 한글) 넣어주셔야 부팅메뉴가 한글로 나옵니다. 위 파일은 윈도우 7 사용자의 경우 C:\Windows\Boot\PCAT\ko-KR 폴더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메모리 진단 메뉴도 한글화를 해봅시다.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memdiag} locale ko-kr
bcdedit /store e:\win7\boot\bcd /set {memdiag} description "Windows 메모리 진단"
마찬가지로 이렇게 로케일을 ko-kr로 설정한 경우 C:\Windows\Boot\PCAT\ko-KR 폴더에서 memtest.exe.mui 파일을 가져와서 복사해줘야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팅시간을 설정해봅시다. 한 10초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bcdedit /store e:\win7\boot\bcd /timeout 10
이렇게 하시면 DVD 멀티부팅 64비트 복구모드 메뉴 구성은 완료됩니다.
5. 마무리 및 ISO 패키징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열심히 통합해주셨던 install.wim 파일과 boot.wim 파일은 작업 폴더의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위에서 복구모드 편집시 말씀드렸지만 혹시라도 깜빡하신 분들은 winre.wim 파일도 지금 바로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먼저 마무리 정리작업 좀 하겠습니다. 방금 작업했던 BOOT 폴더 안에 들어가보시면 로그파일 3개가 있을겁니다. 용량은 무의미하지만 일단 좀 지저분해 보이니까 삭제해주세요.
서버 2008 R2의 라이선스 폴더를 SOURCES 폴더에 덮어씌워주세요. 윈도우에서 설치를 시작할 경우 필요합니다.
SOURCES 폴더에서 ei.cfg 파일을 삭제합니다. 그래야 설치할 때 에디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SOURCES 폴더에서 cversion.ini 파일 편집하시면 업그레이드 빌드 제한 설정 가능한데 7100 RC에서 업그레이드 설치하실 분들 혹시 계실지도 모르니 숫자를 낮게 수정해주세요.
카달로그 파일들은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데 모양새를 맞추시려면 없는 에디션은 삭제하시고 서버 2008 R2의 카달로그는 가져오시는게 좋겠죠?
대충 정리가 다 된 것 같으니 이제 ISO로 패키징 합시다. MS의 윈도우 7 원본 패키징에 사용되었던 CDIMAGE 2.54 버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Window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어차피 이렇게 패키징하는 파일은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자신만의 파일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굳이 MS의 방법을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상 그대로 따르고 싶으신 분들은 태평양 표준시로 변경해주시고 작업하시면 되겠죠.
참조 글 : 홈 프리미엄 버전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띄우신 다음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cdimage -u2 -udfver102 -be:\win7\boot\etfsboot.com -o -lWIN7nSVR2K8 -t07/14/2009,19:55:59 e:\win7 e:\test.iso
빨간색 부분에는 작업폴더의 위치를 적습니다.
녹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DVD의 라벨명을 적습니다.
보라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시간을 적습니다. -t 옵션을 빼면 그냥 현재 각 파일마다 설정되어있는 시간 그대로 들어갑니다.
파란색 부분에는 각자 원하는 출력파일의 이름을 적습니다.
이상으로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추가)
궁금해서 K 버전 11개랑 KN 버전 11개랑 서버 2008 R2 8개를 다 통합해서 30가지 에디션을 넣어봤는데
용량은 5GB 살짝 넘더군요. 이렇게 통합해놓으면 DVD 듀얼레이어 한장 사서 구워놔도 아깝지 않을 듯 합니다.
'OS > Win-Se7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 (0) | 2009.11.15 |
---|---|
윈도우 7 VHD 파일 교체하기 (0) | 2009.11.13 |
윈도우 7 32/64비트 + 서버 2008 R2 통합하기 (0) | 2009.11.12 |
윈도우 7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 용량 줄이기 (0) | 2009.11.11 |
윈도우 7 부팅 화면에 비스타 지렁이가 지나가는 경우 (0) | 2009.11.10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