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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는 테스트같은거 자주 하시는 분들께 유용합니다^^***
윈도우 7, 서버 2008에서 VHD 200%(응?) 활용하기!!^^
자~군소리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시작합니다!!ㅠㅠ
참고로 VHD란, Virtual Hard Disk의 약자로 이천오(왜 숫자 이천오가 금칙어라고 나오지요....ㅠㅠ)년 6월에 마소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원래는 버추얼 PC 2007, 버추얼 서버 이천오 R2 등 가상 환경에서 사용되었었는데 윈7과 서버 2008 R2에서는 이 VHD 파일이 혁신적인 기능으로 등장했습니다. 바로 VHD 파일이 가상 PC가 아닌 물리 PC에서도 부팅되고 사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VHD에 대한 설명은 스누피님의 글을 참조했습니다.ㅠㅠ>(군소리 안한다고 해놓구선...ㅠㅠ)
윈도우7, 서버 2008의 VHD 기능200% 활용하기-1편:
"VHD"만들기
먼저 시작버튼 누르고, 검색창에 DISKMGMT.MSC(디스크 관리) 입력하고 나오는 결과 하나 있는데 그거 클릭하세요.창이 하나 뜨고, 뭘 읽는중....어쩌고...하다가,
<그림1>
이런 창이 뜹니다. 여기에서<동작>-<VHD만들기>를 누르면
이런 창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동적 확장'과 '고정 크기'가 있는데 '동적 확장'으로 VHD를 만들었을 때에는 처음에 만들어진 VHD파일의 크기는 작습니다. 그런데 그 VHD파일에 뭐가 들어가면(어떻게 뭘 집어넣는지는 뒤에서 설명할게요^^) 들어간 파일의 용량만큼 그 VHD파일의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하지만 안에 든 것을 삭제해도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즉, 계속 먹기만 하고 토해내지는 않는 것이죠~~ㅎㅎ 그리고 '고정 크기'로 VHD를 만들면, 만들어진 VHD파일의 크기가 위의 샷에서 설정한 크기만큼입니다. 그러니까, '고정 크기'로 VHD를 만들면 용량이 '동적 확장'으로 VHD를 만들었을 때보다 훨씬 큽니다.
<그림3>
위의 샷은 제가 똑같은 15G VHD파일을, '윈도우8 RC1'VHD파일은 '고정 크기'로 만든 것이고, 아래 '포스팅테스트동적확장'VHD파일은 '동적 확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크기의 차이가 확연하죠?(참고로 위의 VHD파일들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윈도우8 RC1'VHD파일은 15,360,001KB(14.6G)이고, '포스팅테스트동적확장'VHD파일은 78,406KB(76.5MB)이니까요...ㅎㅎ 엄청난 차이죠?
그리고, 고정 크기로 VHD를 만들면 만드는 데 굉장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제가 재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15G로 VHD를 만들었을 때 '동적 확장'으로 VHD를 만들면 만드는 데 5초도 안걸립니다. 하지만 '고정 크기'로 만들면, 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굉장한 시간(저의 경우 10~15분)이 소요되고('고정 크기'로 VHD를 만드는 경우 VHD의 용량을 크게 지정할수록 더 오래 걸립니다.), 게다가 VHD 만드는 동안 정말 컴터가 거의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SSD사용자분들은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 그러면 용량 작고, 만드는 속도 빠른 '동적 확장'만 쓰면 되지, 마소는 왜 '고정 크기'같은 쓰잘데 없어 보이는 것을 만들었을까요?
바로, '동적 확장'을 사용해 만든 VHD에 윈도우 설치해서(VHD에 윈도우 설치하는 법도 나중에;;ㅠㅠ) 사용하다 보면, 피지컬 파티션에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할때보다 속도가 많이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동적 확장'의 최대 단점은 바로 속도가 느리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정 크기'라는 게 있는 거랍니다~~~ 아래는 '동적 확장'VHD(아래 샷에서는 'Expandable'로 나와 있죠?), '고정 크기'VHD('Fixed'), 실제 디스크('Physical), 그리고 Differencing VHD(이것도 나중에 설명드릴게요...ㅠㅠ)의 성능을 벤치마크 한 것입니다.
<그림 4>
보시는대로 역시 Physical(VHD가 아닌 실제 디스크)이 가장 성능이 좋고(사실 Fixed와 거의 다르지 않죠~) 그 다음이 Fixed('고정 크기'VHD), 그 뒤를 Dynamic('동적 확장')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Fixed가, 용량이 조금 더 들고, 만드는 시간이 좀 더 걸려도 아주 손해는 아니라는 거죠.
이야기가 잠깐 다른 데로 샜네요. 어쨌든 위의 <그림2>에서, VHD의 유형과 VHD크기를 설정해 준 다음에,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VHD만들고 나면, 우리가 처음에 하드를 사서 처음 달면 포맷을 하듯이, 초기화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래 샷과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림5>
지금 만든 VHD에서 우클릭해서
<동영상1>
자~이렇게 해서, VHD 만들고 초기화작업하고, 볼륨 만드는 것까지 끝~~~
조만간 2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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