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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1.03.24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완결판 - snoopy -
- 2011.01.23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완결판
- 2010.01.25 윈도우 7 하드 설치본 만들기
- 2009.11.15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
글
그동안 산발적으로 포스팅해왔던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시리즈를 이 글 하나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요즘 표현으로 종결자 정도가 되겠네요. 윈도우 XP, 비스타, 세븐에 상관없이 한번에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존 방법이 가지고 있던 몇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였습니다.
1. 왜 하드에서 설치하나?
하드에서 설치하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우선 DVD나 USB보다 하드에서 설치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편리합니다. 또한 DVD 부팅이 불가능한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프로그램을 설치하듯이 윈도우 상에서 바로 설치를 시작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C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깨끗한 상태로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32비트 윈도우상에서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 C를 포맷하지 않고 그냥 C에 설치한 다음 나중에 디스크 정리 도구를 통해 Windows.OLD 폴더를 날려버리면 됩니다. 또한 후자의 경우도 32비트 설치 원본에 64비트 Install.wim 파일만 넣어주면 설치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설치의 묘미는 깔끔하게 포맷했을 때의 상쾌함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비트에 상관없고 현재 OS 종류에 상관없이 C를 포맷하고 설치할 수 있는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2. 윈도우 7 원본 하드에 복사하기
먼저 윈도우 7을 하드에서 설치하려면 원본을 하드에 복사해야겠지요? 원본을 하드에 복사하실 때 다 복사할 필요는 없고 다음 3가지만 복사하시면 됩니다.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입니다. 이 3가지를 하드에 복사하는데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루트에 복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루트에 복사하라는 말은 폴더 안에 넣지 말고 드라이브에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위치에 두라는 것입니다. 저는 D 드라이브 루트에 복사하겠습니다.
복사를 다 하셨다면 방금 복사한 파일중에 bootmgr 파일의 이름을 snoopy로 변경합니다. 왜 변경해야 하는지는 나중에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 설치를 위한 부팅 메뉴 작업
우선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풉니다.
압축을 풀면 3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사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설치하기 파일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나머지 2개의 파일은 GRUB를 편집한 것인데 윈도우 XP 유저들에게 필요한 파일입니다.
어쨌든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하시면 되는데 XP 유저들은 그냥 더블클릭 하시면 되지만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매우 간편하죠? 이제 시스템을 재부팅 하시면 본격적으로 윈도우 7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XP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 메뉴에서 윈도우 7 설치하기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냥 바로 설치 과정이 진행됩니다. 제가 이렇게 처리한 이유는 지난번에 멀티부팅 메뉴에 표시되도록 해놨더니 나중에 그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물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따로 멀티부팅 메뉴가 등장하지 않고 1회만 설치 메뉴로 바로 들어갑니다. 만약 본의아니게 설치 과정으로 들어가셨다면 초기 화면에서 그냥 설치를 종료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원래 윈도우로 다시 부팅됩니다.
※ 주의 사항
제가 예전에 한번 이 실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신을 어디에 팔아먹고 그랬는지... ㅠㅠ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은 설치 원본이 하드에 있습니다. 따라서 파티션 선택 화면에서 드라이브를 포맷하신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잘 보고 포맷하세요. 만약 설치 원본이 들어있는 위치를 포맷해버리면... 당연히 설치는 거기서 끝입니다. 원본이 사라졌으니 더이상 설치를 진행할 수 없게 되겠지요.
여기까지는 기본 사용법이었고 이제 추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1. 왜 bootmgr 파일 이름을 snoopy로 변경하나?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XP의 경우 혹시라도 하드에 bootmgr 파일이 존재할까봐 그것과 구분해주기 위해 변경합니다. 예전에 한번 비스타나 세븐을 설치했다가 다시 XP로 돌아온 경우 혹시라도 bootmgr 파일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GRUB에서 일부러 snoopy 파일이 로딩되도록 설정해뒀기 때문에 반드시 변경해야 합니다.
비스타나 세븐 유저의 경우 사실 bootmgr 파일 자체가 필요없기는 한데, DVD를 넣은 상태에서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한 경우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DVD와 구분해주기 위해 snoopy로 변경하도록 했습니다. 이건 일종의 태그 파일이라 볼 수 있는데 윈도우 XP CD를 보시면 루트에 WIN51로 시작하는 파일들이 몇개 들어있습니다. 그거 열어보시면 안에 별거 없습니다. 안에 Windows 라고 달랑 한줄 들어있죠. 하지만 그 태그파일들을 모조리 삭제하면 XP 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해당 태그 파일을 찾음으로 인해 설치 CD임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snoopy 파일이 존재하는 위치가 BOOT 폴더와 SOURCES 폴더가 복사된 설치 원본 위치임을 인식하도록 처리를 했습니다.
2. 설치가 끝났다면?
윈도우 7 설치가 끝났다면 설치를 위해 하드에 복사해뒀던 BOOT, SOURCES 폴더와 snoopy 파일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삭제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XP 유저들의 경우 XP 파티션을 포맷하지 않고 설치한 경우 멀티부팅 메뉴가 뜰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뜰텐데 이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메뉴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 명령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위 메뉴를 삭제하지 않고 기존 XP랑 멀티부팅을 그대로 유지하실 생각이라면 "이전 버전의 Windows" 라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신 다음
위와 같은 형식으로 메뉴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큰 따옴표 안에 들어갈 이름은 각자 수정해서 쓰시면 되겠죠.
그런데 이런 분들이 또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XP 멀티부팅 이용하는건 좋은데 XP 메뉴를 선택했더니 "윈도우 7 설치하기" 메뉴가 또 등장해서 불편하다고. 그런 분들은 boot.ini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해줘야 하는데 과정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일단 boot.ini 파일은 숨김, 읽기 전용, 시스템 파일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탐색기에선 기본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폴더 옵션에서 보이도록 체크하시거나 Attrib 명령어로 속성을 변경하시면 되는데 저는 폴더 옵션 변경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설정하시면 boot.ini 파일이 보일 것입니다. 그 파일에 우클릭 한 다음 읽기 전용 속성을 풀어줍니다.
이제 이놈을 메모장으로 편집해야 하는데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메모장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파일 - 열기 해서 boot.ini 파일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은 안 보이겠죠. 파일 이름 옆에 있는 텍스트 문서를 모든 파일로 변경해줘야 파일이 보이게 됩니다.
이거 일일이 설명드리기 참 힘드네요. 별거 아닌데도 초보 분들한테는 그림이 꼭 있어야 되니 ㅠㅠ
마지막으로 하단에 있는 메뉴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끝납니다.
아마 저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더이상 설치 메뉴가 뜨지 않습니다.
3. 기존 글에서 소개한 방법보다 나은 점은?
XP의 경우 버추얼 FDD 방식은 시스템에 따라 에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XP 부팅 메뉴에 추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선 C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는 경우에만 자동으로 처리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더라도 자동으로 처리를 해줍니다. 물론 XP 유저라면 C에 있는게 일반적이겠지만요. 또한 기존에는 메뉴 파일이 포함되어 GRUB 파일이 총 3개였는데 이번엔 하나 줄여서 2개로 해결했습니다.
비스타, 세븐 유저의 경우 영문판 사용시 부팅 메뉴에 등록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 PE관련 글도 거의 다 스크립트를 수정했는데 영문판 사용시 {GUID}가 세번째에 반환되던 부분도 문제 없도록 처리했습니다. 또한 멀티부팅 메뉴에 등장하지 않고 1회성으로 바로 설치 메뉴로 들어가게 만든 것도 나름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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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동안 산발적으로 포스팅해왔던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시리즈를 이 글 하나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요즘 표현으로 종결자 정도가 되겠네요. 윈도우 XP, 비스타, 세븐에 상관없이 한번에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존 방법이 가지고 있던 몇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였습니다.
1. 왜 하드에서 설치하나?
하드에서 설치하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우선 DVD나 USB보다 하드에서 설치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편리합니다. 또한 DVD 부팅이 불가능한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프로그램을 설치하듯이 윈도우 상에서 바로 설치를 시작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C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깨끗한 상태로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32비트 윈도우상에서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 C를 포맷하지 않고 그냥 C에 설치한 다음 나중에 디스크 정리 도구를 통해 Windows.OLD 폴더를 날려버리면 됩니다. 또한 후자의 경우도 32비트 설치 원본에 64비트 Install.wim 파일만 넣어주면 설치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설치의 묘미는 깔끔하게 포맷했을 때의 상쾌함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비트에 상관없고 현재 OS 종류에 상관없이 C를 포맷하고 설치할 수 있는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2. 윈도우 7 원본 하드에 복사하기
먼저 윈도우 7을 하드에서 설치하려면 원본을 하드에 복사해야겠지요? 원본을 하드에 복사하실 때 다 복사할 필요는 없고 다음 3가지만 복사하시면 됩니다.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입니다. 이 3가지를 하드에 복사하는데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루트에 복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루트에 복사하라는 말은 폴더 안에 넣지 말고 드라이브에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위치에 두라는 것입니다. 저는 D 드라이브 루트에 복사하겠습니다.
복사를 다 하셨다면 방금 복사한 파일중에 bootmgr 파일의 이름을 snoopy로 변경합니다. 왜 변경해야 하는지는 나중에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 설치를 위한 부팅 메뉴 작업
우선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풉니다.
압축을 풀면 3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사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설치하기 파일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나머지 2개의 파일은 GRUB를 편집한 것인데 윈도우 XP 유저들에게 필요한 파일입니다.
어쨌든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하시면 되는데 XP 유저들은 그냥 더블클릭 하시면 되지만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매우 간편하죠? 이제 시스템을 재부팅 하시면 본격적으로 윈도우 7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XP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 메뉴에서 윈도우 7 설치하기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냥 바로 설치 과정이 진행됩니다. 제가 이렇게 처리한 이유는 지난번에 멀티부팅 메뉴에 표시되도록 해놨더니 나중에 그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물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따로 멀티부팅 메뉴가 등장하지 않고 1회만 설치 메뉴로 바로 들어갑니다. 만약 본의아니게 설치 과정으로 들어가셨다면 초기 화면에서 그냥 설치를 종료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원래 윈도우로 다시 부팅됩니다.
※ 주의 사항
제가 예전에 한번 이 실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신을 어디에 팔아먹고 그랬는지... ㅠㅠ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은 설치 원본이 하드에 있습니다. 따라서 파티션 선택 화면에서 드라이브를 포맷하신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잘 보고 포맷하세요. 만약 설치 원본이 들어있는 위치를 포맷해버리면... 당연히 설치는 거기서 끝입니다. 원본이 사라졌으니 더이상 설치를 진행할 수 없게 되겠지요.
여기까지는 기본 사용법이었고 이제 추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1. 왜 bootmgr 파일 이름을 snoopy로 변경하나?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XP의 경우 혹시라도 하드에 bootmgr 파일이 존재할까봐 그것과 구분해주기 위해 변경합니다. 예전에 한번 비스타나 세븐을 설치했다가 다시 XP로 돌아온 경우 혹시라도 bootmgr 파일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GRUB에서 일부러 snoopy 파일이 로딩되도록 설정해뒀기 때문에 반드시 변경해야 합니다.
비스타나 세븐 유저의 경우 사실 bootmgr 파일 자체가 필요없기는 한데, DVD를 넣은 상태에서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한 경우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DVD와 구분해주기 위해 snoopy로 변경하도록 했습니다. 이건 일종의 태그 파일이라 볼 수 있는데 윈도우 XP CD를 보시면 루트에 WIN51로 시작하는 파일들이 몇개 들어있습니다. 그거 열어보시면 안에 별거 없습니다. 안에 Windows 라고 달랑 한줄 들어있죠. 하지만 그 태그파일들을 모조리 삭제하면 XP 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해당 태그 파일을 찾음으로 인해 설치 CD임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snoopy 파일이 존재하는 위치가 BOOT 폴더와 SOURCES 폴더가 복사된 설치 원본 위치임을 인식하도록 처리를 했습니다.
2. 설치가 끝났다면?
윈도우 7 설치가 끝났다면 설치를 위해 하드에 복사해뒀던 BOOT, SOURCES 폴더와 snoopy 파일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삭제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XP 유저들의 경우 XP 파티션을 포맷하지 않고 설치한 경우 멀티부팅 메뉴가 뜰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뜰텐데 이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메뉴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 명령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위 메뉴를 삭제하지 않고 기존 XP랑 멀티부팅을 그대로 유지하실 생각이라면 "이전 버전의 Windows" 라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신 다음
위와 같은 형식으로 메뉴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큰 따옴표 안에 들어갈 이름은 각자 수정해서 쓰시면 되겠죠.
그런데 이런 분들이 또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XP 멀티부팅 이용하는건 좋은데 XP 메뉴를 선택했더니 "윈도우 7 설치하기" 메뉴가 또 등장해서 불편하다고. 그런 분들은 boot.ini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해줘야 하는데 과정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일단 boot.ini 파일은 숨김, 읽기 전용, 시스템 파일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탐색기에선 기본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폴더 옵션에서 보이도록 체크하시거나 Attrib 명령어로 속성을 변경하시면 되는데 저는 폴더 옵션 변경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설정하시면 boot.ini 파일이 보일 것입니다. 그 파일에 우클릭 한 다음 읽기 전용 속성을 풀어줍니다.
이제 이놈을 메모장으로 편집해야 하는데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메모장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파일 - 열기 해서 boot.ini 파일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은 안 보이겠죠. 파일 이름 옆에 있는 텍스트 문서를 모든 파일로 변경해줘야 파일이 보이게 됩니다.
이거 일일이 설명드리기 참 힘드네요. 별거 아닌데도 초보 분들한테는 그림이 꼭 있어야 되니 ㅠㅠ
마지막으로 하단에 있는 메뉴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끝납니다.
아마 저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더이상 설치 메뉴가 뜨지 않습니다.
3. 기존 글에서 소개한 방법보다 나은 점은?
XP의 경우 버추얼 FDD 방식은 시스템에 따라 에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XP 부팅 메뉴에 추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선 C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는 경우에만 자동으로 처리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더라도 자동으로 처리를 해줍니다. 물론 XP 유저라면 C에 있는게 일반적이겠지만요. 또한 기존에는 메뉴 파일이 포함되어 GRUB 파일이 총 3개였는데 이번엔 하나 줄여서 2개로 해결했습니다.
비스타, 세븐 유저의 경우 영문판 사용시 부팅 메뉴에 등록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 PE관련 글도 거의 다 스크립트를 수정했는데 영문판 사용시 {GUID}가 세번째에 반환되던 부분도 문제 없도록 처리했습니다. 또한 멀티부팅 메뉴에 등장하지 않고 1회성으로 바로 설치 메뉴로 들어가게 만든 것도 나름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는 OS에 상관없이 이 글 하나로 다 처리할 수 있도록 통일했다는 점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더이상 하드에서 설치하기 글은 포스팅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이 글 하나로 다 정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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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236
윈도우 비스타와 세븐의 설치는 PE로부팅 => 설치 시작 형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PE는 설치 원본에 들어있는 boot.wim 파일을 말합니다. 따라서 굳이 DVD에서 설치를 시작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boot.wim 파일로만 부팅을 해주면 됩니다. GRUB는 그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상황 가정
새로 산 PC에 윈도우 7을 설치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PC에는 ODD도 없고 USB 설치도 불가능하다. 또는 ODD도 있고 USB 설치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하드에서 설치하고 싶다. 하지만 기존에 설명한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법은 전부 새로 산 PC에 일단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이어야 한다. 본인은 새로 산 PC에서 하드만 꺼내온 다음 다른 PC에 연결해서 그 하드 자체로 부팅되고 윈도우 7 설치가 가능한 상태를 만들어서 다시 새로 산 PC에 그 하드를 연결하여 설치를 시작하고 싶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전부 PE로 부팅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외장하드, 내장하드, USB 전부 다 적용됩니다.
1. DISKPART를 이용 (비스타 이상)
윈도우 비스타 이상에서는 DISKPART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는 USB로 윈도우 7, 비스타 설치하기 4탄 방법과 동일합니다. 디스크를 CLEAN 시켜준 다음 포맷하고 Active만 걸어주면 알아서 BOOTMGR로 부팅이 됩니다. 다만 CLEAN 시키면 파티션이 통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안에 들어있는 자료를 살려둔 상태로 작업하려는 경우 이 방법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먼저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diskpart
=> DISKPART 실행
list disk
=> 연결된 디스크 목록 확인
select disk 3
=> 디스크 3번이 설치본으로 만드려는 하드라고 가정. 각자 작업하려는 하드 or USB의 번호를 입력
clean
=> 디스크 초기화 시키는 작업. 해당 디스크의 모든 파티션과 자료가 날아가니 원하지 않으면 그만 두세요.
create partition primary
=> 파티션 생성.
format quick fs=ntfs
=> NTFS로 빠른 포맷.
active
=> 파티션 활성화
assign
=> 드라이브 문자 할당
exit
=> DISKPART 종료
이제 여기에 윈도우 7 설치 원본을 그대로 복사만 해주면 끝입니다. 이때 모든 파일을 복사할 필요는 없고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만 복사하면 됩니다.
이상태로 위 하드를 떼어서 새로운 PC에 연결하고 부팅하면 윈도우 7 설치가 바로 시작됩니다.
만약 파티션을 통으로 잡지 않고 여러개로 나누려는 경우에는 위 DISKPART 작업에서 사이즈를 지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TB 하드를 100 400 500으로 나누려는 경우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102400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409600
create partition primary
사이즈를 지정하지 않으면 남은 공간이 전부 할당되기 때문에 세번째 파티션은 크기를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파티션을 3개 만든 다음
select partition 1
format quick fs=ntfs
active
assign
exit
해주시고 나머지 파티션 2개는 탐색기에서 포맷하셔도 됩니다.
윈도우 7 설치 원본은 반드시 active가 걸려있는 파티션에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파티션을 3개로 나눈 다음 설치 원본을 두번째 파티션에 넣고 두번째 파티션에 active를 걸어서 설치하시려 한다면... 저는 비추합니다. 그러면 부팅파티션이 두번째 파티션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만약에 나중에 윈도우 7 설치를 첫번째 파티션에 한 다음 두번째 파티션을 포맷해버리면 부팅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첫번째 파티션에 active를 걸고 첫번째 파티션에 윈도우 7 설치 원본을 넣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물론 나중에 수동으로 첫번째 파티션에 다시 active를 걸어주고 bcdboot으로 부팅파일을 생성해줘도 됩니다만... 굳이 일을 복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겠죠?
USB나 외장하드를 저렇게 만들어서 설치하는 경우 부팅파일이 내장하드에 새로 생성되면서 설치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데 만약 내장하드를 저렇게 만들어서 설치하는 경우 나중에 윈도우 7 설치 메뉴와 윈도우 7 부팅 메뉴가 공존하여 멀티부팅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윈도우 7 설치를 다 마쳤는데 이렇게 된 경우 msconfig 들어가서(시작메뉴 검색창에 msconfig 입력) 부팅탭에서 윈도우 7 설치 메뉴는 삭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2. 자료를 살려야 하는 경우
위 방법은 DISKPART로 디스크를 초기화 시켜서 BOOTMGR로 부팅 가능하게 만드는 것인데 만약 하드에 들어있는 자료를 그대로 보존하려는 경우 (주로 외장하드나 USB로 설치하려는 경우) 수동으로 파티션에 active 걸어주고 MBR 업데이트만 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예를 들어 설명하기 위해 제가 가진 iODD를 파티션 2개로 분할해서 작업을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외장하드를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외장하드가 K랑 L 드라이브인데 저기에 자료가 들어있어서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이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것은 2가지입니다. 활성 파티션을 걸어주는 것과 MBR을 업데이트 해주는 것.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디스크 관리자로 활성 파티션을 걸어볼까요? 디스크 관리자에 들어갑니다. (시작메뉴 검색창에 diskmgmt.msc 입력) 그리고 K 드라이브에 활성 파티션을 걸어보겠습니다.
위 작업은 DISKPART로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diskpart
select disk 3
select partition 1
active
디스크 3번을 선택하고 첫번째 파티션을 선택한 다음 활성화를 걸어주는 것입니다. 활성화를 풀어주려면 active 대신에 inactive 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디스크 관리자를 이용하시든 DISKPART를 이용하시든 윈도우 7 설치 원본을 넣으려는 파티션에 활성화를 걸어주신 다음 (USB의 경우 디스크 관리자에선 활성화를 걸어줄 수 없습니다. DISKPART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제 MBR 업데이트만 해주면 됩니다. bootsect.exe 파일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 파일은 윈도우 7 설치 원본 BOOT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파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위 파일을 윈도우 폴더에 복사하신 다음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고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bootsect /nt60 k:
저는 외장하드 K 드라이브에 활성화를 걸어줬고 거기에 윈도우 7 설치 원본을 넣을 생각이기 때문에 K 드라이브의 MBR을 업데이트 해줬습니다. 이대로 윈도우 7의 설치 원본을 K 드라이브에 넣고 해당 하드로 부팅해서 윈도우 7 설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만 넣으시면 됩니다.
외장하드나 USB로 이렇게 설치하는 경우 공통사항은 첫번째 재부팅 이후에 부팅순서를 다시 변경하거나 또는 USB나 외장하드를 뽑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다시 윈도우 7 설치 메뉴로 들어가는 상황이 무한반복 되기 때문입니다. 설치 원본을 뽑아버리면 설치가 중단되지 않을까 걱정되시나요? 윈도우 7 설치 방식은 첫번째 재부팅 이전에 설치에 필요한 모든 파일을 먼저 하드에 복사한 다음 진행됩니다. 따라서 첫번째 재부팅 이후에는 더이상 설치 원본이 연결되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안심하시고 분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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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 http://snoopybox.co.kr/1156
이 방법은 F8 복구모드에서 PE로 부팅되는 윈도우 7 유저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XP나 비스타 유저들이라면 기존 방법을 참고하세요.
XP 전용
비스타, 윈도우 7 전용
공통으로 사용 가능
이건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윈도우 7 VHD 파일 교체하기 글을 작성하고 생각해보니 그냥 이대로 윈도우 7을 설치해도 될 것 같아서 시도해봤더니 당연히 잘 되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제목은 적당한게 떠오르지 않아서 번외편이라고 붙여봤습니다.
고수님들은 아래 설명을 읽어보지 않으셔도 F8 복구모드에서 수동으로 SETUP.EXE를 실행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라는 한줄의 설명만으로도 아마 충분히 이해를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32비트 윈도우 7을 사용중인데 64비트 윈도우 7을 설치하려는 경우 복구모드 파일을 64비트의 winre.wim 파일이나 boot.wim 파일로 교체를 해준 다음에 부팅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만 알아들으시면 만사 OK.
초보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윈도우 7 부팅할 때 F8 키를 누르시면 복구모드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놈은 C 드라이브 Recovery 폴더 안에 이상한 이름이 있고 그 안에 보시면 winre.wim 이라는 파일이 있는데 이 PE로 부팅되는 메뉴입니다. PE는 부팅시 램에 로드됩니다. 따라서 일단 PE로 진입하고나면 더이상 winre.wim 파일은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말이냐면 그상태로 C 드라이브를 포맷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먼저 설치하고자 하는 윈도우 7의 SOURCES 폴더를 C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복사합니다. 그 이유는 설치시 C 드라이브를 포맷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C를 포맷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굳이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윈도우 상에서 게임이나 유틸리티 설치하듯이 바로 윈도우 설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데몬 같은 가상 드라이브에 넣고 설치해도 되고 아니면 ISO 파일의 내용물을 하드 아무곳에나 풀어놓고 SETUP.EXE를 눌러서 설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이 되는 이유는 XP의 경우 설치 마지막까지 CD가 필요하지만 윈도우 7이나 비스타는 설치 초반에 설치에 필요한 모든 파일을 하드에 복사해놓고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데몬으로 설치를 시작하더라도 재부팅 후에는 더이상 소스가 필요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제가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을 이용하는 이유는 C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깨끗하게 설치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윈도우에서 바로 설치하는 방식의 경우 32비트 윈도우에서는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64비트 프로그램은 실행조차 안 되니까요. 그 경우 32비트 원본을 같이 가지고 계시다면 다음 방법으로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32비트 윈도우에서 64비트 윈도우 7, 비스타 설치하기
일단 본 F8 복구모드 방식의 방법은 32비트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32비트 윈도우 7을 사용중이신데 본 방법으로 64비트 윈도우 7을 설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글 하단부에 추가로 설명된 부분을 참조하세요.
먼저 설치하고자 하는 윈도우 7의 SOURCES 폴더를 C가 아닌 다른 파티션에 복사합니다. C는 설치시 포맷하실 분들이니까 C에 소스를 넣으시면 안 되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설치시 C를 포맷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굳이 이 글의 방법을 따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데몬에 넣고 윈도우에서 바로 설치를 진행하세요.
이제 재부팅하신 다음 윈도우 진입 전에 F8 눌러서 컴퓨터 복구 라는 메뉴로 들어간 다음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는데까지 진행하세요.
명령 프롬프트를 열었다면 이제 아까전에 D에 복사해두었던 SOURCES 폴더 안에 들어있는 SETUP.EXE 파일을 실행시켜서 윈도우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게 끝입니다.
d:\sources\setup.exe
그런데 제가 위에서 C 드라이브를 포맷할 수 있다고 설명드렸는데요, winre.wim 파일이 C 드라이브에 존재하는데 어떻게 포맷을 하냐고 의아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이미 이 PE 파일은 램에 로딩되어 있기 때문에 C는 포맷해도 상관없습니다. 현재 작업하는 화면들은 전부 램에 있는 녀석들입니다.
확인사살을 위해 C를 포맷해봤습니다.
기존 윈도우가 있던 C를 깨끗하게 포맷했습니다. 이렇게 C를 날려버려도 이후 진행되는 작업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설치화면에 들어간 다음 파티션 선택하는 화면에서 포맷해주시는게 좀 더 낫겠죠?
아무튼 이대로 D 드라이브 SOURCES 폴더 안에 있는 SETUP.EXE 파일을 실행시키시면 평소처럼 윈도우 7 설치가 진행됩니다.
자 이제부터 32비트 윈도우 7 사용자가 이 방법으로 64비트 윈도우 7을 설치하기 위해 PE 파일을 교체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만약 교체하지 않고 그냥 위 방법대로 시도하시면 이렇게 됩니다.
따라서 F8 복구모드를 선택하였을 때 64비트 PE 파일로 부팅되도록 파일을 교체해줘야 합니다.
먼저 UAC가 꺼져있거나 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온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Recovery 폴더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숨김파일하고 시스템 폴더도 볼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Recovery 폴더 안에 들어있는 이상한 이름의 폴더 안에 들어가서 winre.wim 파일을 삭제하고 64비트 윈도우 7의 SOURCES 폴더 안에 들어있는 boot.wim 파일을 여기에 복사해놓고 이름을 winre.wim 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신 다음 재부팅해서 F8 복구모드로 들어가시면 이번엔 윈도우 7 설치화면이 나옵니다. 복구모드 파일이 아니라 boot.wim 파일이기 때문이죠. 처음 언어 선택하는 화면에서 Shift + F10 누르시면 커맨드창이 뜨는데 여기서 D 드라이브 SOURCES 폴더에 있는 SETUP.EXE 파일을 실행시키시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이상으로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번외편 - 윈도우 7 전용을 마치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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