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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3 시크릿 가든 명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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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3 Beta, RC, RTM… 의미는 무엇일까요?
- 2011.01.23 윈도우 7 원본에 서비스팩 1 통합하기
- 2011.01.23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완결판
- 2011.01.18 시크릿 가든 명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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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개발해가면서, 고객이나 시장에 공개적으로 테스트 판을 배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Windows 7,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Server 2008.. 아주 오래된 Windows 95까지 Microsoft는 운영 체제와 더불어, 거의 모든 제품군을 개발 주기에 맞춰, 공개하고 있습니다.
블로고스피어에 많이 언급되고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의해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Windows 7 Beta가 1월에 출시되었고, Windows 7 RC가 5월에 출시, 그리고 Windows 7 RTM이 7월에 발표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Alpha 버전(R&D 팀 전용, 혹은 PDC와 같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 M3(Milestone 3)이 여기에 해당되었죠)이 만들어지고, Alpha 버전에 해당 제품내 포함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기술을 다 탑재하게 되면 Beta를 시장에 발표합니다. 말 그대로 베타 버전이죠. Windows 7 Beta의 빌드는 7000이었죠. 빌드 번호에 대해서도 많은 언급이 있습니다만, 제품 주기별로 발표 시기가 되면, 한 빌드를 별도로 분리해서, 시장에 공개할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이 되는지 별도로 테스팅을 거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한 빌드를 베타 빌드의 후보작으로 뽑았다면, 해당 베타 빌드를 일시적으로 빌드업하여, 시장에 공개할 수 있을 정도의 품질 및 패키징 작업을 하게 된다는 의미죠. 동시에 RC를 향해가는 빌드도 동일하게 개발하게 됩니다. 해당 빌드가 적정 레벨의 품질이 되었을 경우에는, Windows 7처럼 빌드 번호를 특정 숫자로 변경하여 내보내기도 하며, 일반 백오피스나 오피스 제품군은 별도의 빌드 번호 변경없이 릴리즈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유출된 Windows 7 한글판을 한번쯤은 설치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블로고스피어에서 살펴보았지만, 깨진 한글이 포함되어진 버그(!)가 있다라고 포스팅하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댓글로 모 블로그에서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해당 깨진 한글은 수도 코드(Pseudo Code)라고 하여, 아직 해당 언어 작업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수도 코드는 시장에 공개할 Beta, RC의 경우에는 별도의 패키징 작업을 통해, 나타나지 않게 합니다.(Beta, RC의 정식 한글판을 사용해보신 분들이시라면 잘 아실 것입니다.) 즉 수도 코드가 보인다는 것은 내부 버전, 그리고 시장에 공개할만큼의 품질 테스트가 되지 않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
이후, 내부의 테스팅, Microsoft 내부 직원의 Dogfooding(우리 제품을 우리가 먼저 써보자라는 의미입니다. :) )을 거쳐 나온 버그, 피드백, 건의 사항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거의 출시 제품 레벨이 다 되었을 때 시장에 다시 한번 공개하는 버전이
RC(Release Candidates), 즉 출시 후보입니다. Windows Server 2003 시절에는 RC0, RC1, RC2와 같은 순서를 따랐지만, 클라이언트 제품은 대부분 RC 버전을 한번만 출시하게 됩니다.
RC 버전이 가지는 의미는 대부분의 코딩 및 버그 수정이 완료되었고, 이제 성능 튜닝, 막바지 자잘구레한 버그들, 그리고 각 나라에 맞는 언어와 관련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기능의 추가는 더이상 되지 않으며, Beta 레벨에서보단 버그를 수정할 수 있는 레벨이 높아지게 됩니다. Windows 7 RC의 빌드는 7100이었습니다.
Windows 7 RC이후, 이제 R&D는 RTM을 향해서 달려가게 되겠죠. RTM은 말 그대로 제품 출시가 확정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Windows 7 RTM의 빌드는 7600.16385입니다.(한글, 영문 동일)
RTM(Release to Manufacturing), 공장 출시 버전.. 해당 RTM 버전을 대량으로 DVD 미디어에 찍어서 패킹한 후, 시장으로 내보내면 그 제품이 Retail 제품이 되게 되는 것이며, 이 제품을 여러분들께서는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RTM 버전을 각 OEM 제조사로 보내면, OEM 제조사가 자사의 응용 프로그램 및 다양한 추가 작업을 마친 후, OEM사의 골드 이미지를 만들게 되고, 이 골드 이미지가 OEM PC에 설치되어져서 나가게 됩니다. 즉 RTM 버전은 10월 22일 이후 구입하실 수 있는 시장의 패키지 제품(Retail), 그리고 Windows 7이 탑재된 PC에 설치된 OEM Windows 7 버전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죠?
사족으로 하나만 더 붙여봅니다. IDX라는 버전이 매달 시장에서 보이셨던 경우가 있을 것인데요. IDX는 Internal Developer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icrosoft 사내, 그리고 OEM 사, 파트너분들에게 가장 최신의 Windows를 제공하여, 개발중인 응용 프로그램의 호환성, 그리고 새로운 기술의 적합도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게 함이 목적입니다. IDX는 IDS, 서버 버전, IDW, 워크스테이션 버전(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Windows 7 빌드 7201이 여기에 해당되었습니다.
이제 궁금하셨던 사항이 다 해소가 되셨나요? RTM이 되었다는 발표는 말 그대로 개발이 완전히 끝나서, 열심히 출시 날짜에 맞추어 DVD를 찍고 있고, OEM 사는 탑재된 PC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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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해외 포럼에 올라온 내용인데, 저는 MS에서 직접 통합한 원본이 올라오면 포맷하고 새로 설치할 생각이라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질문 주신 분도 계시고, 이런 내용은 하나쯤 제 블로그에 올려두는게 맞겠다 싶어 올려봅니다.
여기서 소개해드릴 방법은 윈도우 7에 내장된 기능인 DISM을 이용하여 직접 이미지에 서비스팩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원래 비스타부터 서비스팩은 오프라인 통합을 막아두었기 때문에 안 되는게 정상인데, 패키지를 풀어서 일부 파일을 수정해주면 오프라인 통합도 가능합니다. 마치 빌드가 다른데도 언어팩을 통합할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먼저 이 작업은 윈도우 7 (또는 서버 2008 R2) 에서 진행하는 것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물론 XP나 비스타 환경에서도 WAIK를 설치하면 DISM 작업이 가능합니다만, 윈도우 7 원본에 서비스팩을 통합하고픈 분들이 XP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에 XP에서의 작업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64비트 원본에 서비스팩을 통합하려면 64비트 환경이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windows6.1-KB976932-X64.exe 파일이 64비트 환경에서만 풀리기 때문입니다.
먼저 초보자를 위해 제가 만든 배치파일을 올려드립니다. 사실 초보자용이라 말은 했지만 초보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일일이 작업하는게 귀찮으신 분들에겐 이 배치파일이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CAB 압축을 푸는데는 7z CLI 버전을 이용하였고, Imagex /info와 FOR 구문을 활용하여 에디션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수정해야할 파일 3개를 미리 수정해서 첨부해두었습니다.
위 파일을 다운받은 다음 적당한 위치에 압축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통합할 윈도우 7 원본에서 install.wim 파일을 복사해옵니다. 또한 통합할 서비스팩 1 파일도 같이 복사해옵니다.
저는 32비트 얼티밋 원본 ko_windows_7_ultimate_k_x86_dvd_x15-65969.iso 파일에서 install.wim 파일을 복사해왔고, 32비트 서비스팩1 파일인 windows6.1-KB976932-x86.exe를 작업 폴더에 넣어두었습니다.
이제 통합하기.cmd 파일을 실행합니다.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세요.) 그러면 32비트 통합인지 64비트 통합인지 물어보는데 32비트라면 1번을, 64비트라면 2번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참고로 64비트 작업은 64비트 윈도우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저는 이 가이드에서 32비트를 통합하기 때문에 1번을 누르겠습니다.
다음은 통합할 에디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윈도우 7 순수 원본에는 아래 그림처럼 다양한 에디션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ei.cfg 파일 때문에 설치시 한 가지 에디션만 보일 뿐입니다. 저는 Ultimate 에디션에 통합할 생각이기 때문에 5번을 누르겠습니다. 64비트의 경우 Starter 에디션이 없기 때문에 번호가 한개씩 당겨집니다. 순수 원본이 아니라 하더라도 제가 올려드린 배치파일은 알아서 Display Description을 보여주기 때문에 번호가 헛갈릴 일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안내문구가 한번 나옵니다. 아무 키나 눌러주시면 통합이 시작됩니다. 작업을 위한 여유공간은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넉넉히 20GB 정도) 그리고 64비트 통합의 경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립니다. 제 컴퓨터에서도 수십분 걸리더군요. 32비트의 경우도 최소 10분 이상은 소요될 것입니다.
통합이 끝나면 위 창은 자동으로 꺼집니다. 통합이 잘 되었다면 install.wim 파일이 원래 용량보다 커졌을 것입니다. Imagex의 export 기능을 활용하면 용량을 아주 조금 줄일 수 있지만, 초보자용 가이드라서 다루지 않습니다.
이대로 통합한 install.wim 파일을 원래의 원본 iso 파일에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UltraISO 등록판을 많이 사용하지요. 또는 cdimage.exe나 oscdimg.exe를 사용하여 ISO 패키징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급자란 CLI에 익숙하고 WIM 파일을 DISM, Imagex, GImagex 등으로 마운트해서 수정하는 작업에 익숙하신 분들을 지칭합니다. 또한 저는 말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말로만 설명드려도 이해가 가능한 수준의 분들을 중급자라 지칭했습니다. 또한 아래 설명은 32비트 x86 기준입니다. 64비트의 경우 파일 이름에서 x86 대신에 x64를 찾아보시면 되겠지요.
1. 윈도우 7 서비스팩 1 파일을 일단 풀어줍니다. 64비트 파일은 64비트 환경에서만 풀 수 있습니다. 푸는 방법은 뒤에 /x:경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예제) windows6.1-KB976932-x86.exe /x:temp
2. 위 예제처럼 하면 temp 폴더가 생성되면서 파일이 풀리는데 다른 파일은 다 필요없고 windows6.1-KB976932-X86.cab 파일만 있으면 됩니다. 이 파일만 꺼내주시고 temp 폴더는 삭제하셔도 됩니다.
3. 이 windows6.1-KB976932-X86.cab 파일을 적당한 위치에 압축 풀어줍니다. 저는 폴더에 압축을 푼 다음 폴더 이름을 SP1으로 변경했습니다. WinRAR이나 7zip 등을 사용하신다면 CAB 파일을 바로 풀 수 있습니다. 물론 내장 명령어 Expand를 사용해도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저는 WinRAR로 바로 풀어버렸습니다.
4. 압축을 풀고 SP1 폴더 안에 보면 CAB 파일이 8개 들어있습니다. KB976933-LangsCab0 부터 6까지 파일과 NestedMPPContent.cab 파일인데 이 8개의 파일들을 현재 폴더 SP1에 그대로 압축 풀어줍니다. 압축을 풀다가 나타나는 중복 파일은 그냥 덮어씌워도 무방합니다. 8개의 파일을 모두 압축 풀었다면 SP1 폴더에서 8개의 CAB 파일들을 삭제합니다.
5. cabinet.cablist.ini 파일을 삭제합니다.
6. update.mum 파일을 메모장으로 편집합니다. 하단에 나오는 allowedOffline="false" 값을 true로 변경합니다.
7. update.ses 파일을 메모장으로 편집합니다. <Tasks operationMode="OfflineInstall"> 항목에서 하위 항목을 보면 <package id="Windows7SP1-KB976933~31bf3856ad364e35~x86~~6.1.1.17514" targetState="Absent"/> 라고 되어 있는데 Absent를 Installed로 변경해줍니다.
8. Windows7SP1-KB976933~31bf3856ad364e35~x86~~6.1.1.17514.mum 파일을 메모장으로 편집합니다. 우선 제일 하단에 나오는 allowedOffline="false" 값을 true로 변경합니다. 이것만 해줘도 되기는 한데, 한글판 통합에는 다른 언어들이 불필요하므로 이 파일을 약간 정리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항목들이 30개 이상 있는데
<update name="Windows7SP1-ja-jp">
<package integrate="hidden">
<assemblyIdentity name="Package_for_KB976933" version="6.1.7601.17514" language="ja-jp" processorArchitecture="x86" publicKeyToken="31bf3856ad364e35"/>
</package>
</update>
한국어와 영어만 제외하고는 위 형식의 항목들을 다 삭제해주세요.
9. 이제 통합을 위한 SP1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 DISM 또는 Imagex, GInageX 등을 이용하여 install.wim 파일을 마운트합니다. 여기서는 DISM을 이용한 예제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마운트 작업을 하기 전에 반드시 마운트할 빈 폴더를 먼저 생성해두어야 합니다. 저는 mount 라는 폴더를 미리 생성해두었습니다. 인덱스 번호는 32비트에서 얼티밋을 마운트할 생각이라 5번으로 지정했습니다.
예제) dism /mount-wim /wimfile:install.wim /index:5 /mountdir:mount
10. 서비스팩을 통합합니다. SP1 폴더에 필요한 파일이 전부 풀어져 있고, mount 폴더에 원본이 마운트 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예제) dism /image:mount /add-package /packagepath:sp1
11. 통합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마운트를 풀어줍니다. 변경사항을 저장해줘야겠죠.
예제) dism /unmount-wim /mountdir:mount /commit
이게 끝입니다. 원본에서 install.wim 파일을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설명이 어렵죠?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초보자용 가이드를 이용하세요. 위 작업들을 자동으로 한방에 다 처리해줍니다.
※ 근황
1. 평일에는 블로그 할 시간이 없습니다. 밤 늦게 집에 들어오고 아침 일찍 출근합니다.
2. 지금까지는 편하게 교육을 받았는데, 다음주부터는 자바 교육이 시작되어 고생이 많을 듯 합니다.
3. 다음주 중으로는 샌디브릿지 2500k 물량이 풀리겠죠? 216달러이므로 26만원 이상이면 구매를 보류할 생각입니다.
※ 왕대인님처럼 한꺼번에 여러개의 이미지에 통합하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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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산발적으로 포스팅해왔던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시리즈를 이 글 하나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요즘 표현으로 종결자 정도가 되겠네요. 윈도우 XP, 비스타, 세븐에 상관없이 한번에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존 방법이 가지고 있던 몇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였습니다.
1. 왜 하드에서 설치하나?
하드에서 설치하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우선 DVD나 USB보다 하드에서 설치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편리합니다. 또한 DVD 부팅이 불가능한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프로그램을 설치하듯이 윈도우 상에서 바로 설치를 시작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C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깨끗한 상태로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32비트 윈도우상에서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 C를 포맷하지 않고 그냥 C에 설치한 다음 나중에 디스크 정리 도구를 통해 Windows.OLD 폴더를 날려버리면 됩니다. 또한 후자의 경우도 32비트 설치 원본에 64비트 Install.wim 파일만 넣어주면 설치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설치의 묘미는 깔끔하게 포맷했을 때의 상쾌함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비트에 상관없고 현재 OS 종류에 상관없이 C를 포맷하고 설치할 수 있는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2. 윈도우 7 원본 하드에 복사하기
먼저 윈도우 7을 하드에서 설치하려면 원본을 하드에 복사해야겠지요? 원본을 하드에 복사하실 때 다 복사할 필요는 없고 다음 3가지만 복사하시면 됩니다.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입니다. 이 3가지를 하드에 복사하는데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루트에 복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루트에 복사하라는 말은 폴더 안에 넣지 말고 드라이브에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위치에 두라는 것입니다. 저는 D 드라이브 루트에 복사하겠습니다.
복사를 다 하셨다면 방금 복사한 파일중에 bootmgr 파일의 이름을 snoopy로 변경합니다. 왜 변경해야 하는지는 나중에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 설치를 위한 부팅 메뉴 작업
우선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풉니다.
압축을 풀면 3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사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설치하기 파일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나머지 2개의 파일은 GRUB를 편집한 것인데 윈도우 XP 유저들에게 필요한 파일입니다.
어쨌든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하시면 되는데 XP 유저들은 그냥 더블클릭 하시면 되지만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매우 간편하죠? 이제 시스템을 재부팅 하시면 본격적으로 윈도우 7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XP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 메뉴에서 윈도우 7 설치하기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냥 바로 설치 과정이 진행됩니다. 제가 이렇게 처리한 이유는 지난번에 멀티부팅 메뉴에 표시되도록 해놨더니 나중에 그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물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따로 멀티부팅 메뉴가 등장하지 않고 1회만 설치 메뉴로 바로 들어갑니다. 만약 본의아니게 설치 과정으로 들어가셨다면 초기 화면에서 그냥 설치를 종료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원래 윈도우로 다시 부팅됩니다.
※ 주의 사항
제가 예전에 한번 이 실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신을 어디에 팔아먹고 그랬는지... ㅠㅠ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은 설치 원본이 하드에 있습니다. 따라서 파티션 선택 화면에서 드라이브를 포맷하신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잘 보고 포맷하세요. 만약 설치 원본이 들어있는 위치를 포맷해버리면... 당연히 설치는 거기서 끝입니다. 원본이 사라졌으니 더이상 설치를 진행할 수 없게 되겠지요.
여기까지는 기본 사용법이었고 이제 추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1. 왜 bootmgr 파일 이름을 snoopy로 변경하나?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XP의 경우 혹시라도 하드에 bootmgr 파일이 존재할까봐 그것과 구분해주기 위해 변경합니다. 예전에 한번 비스타나 세븐을 설치했다가 다시 XP로 돌아온 경우 혹시라도 bootmgr 파일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GRUB에서 일부러 snoopy 파일이 로딩되도록 설정해뒀기 때문에 반드시 변경해야 합니다.
비스타나 세븐 유저의 경우 사실 bootmgr 파일 자체가 필요없기는 한데, DVD를 넣은 상태에서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한 경우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DVD와 구분해주기 위해 snoopy로 변경하도록 했습니다. 이건 일종의 태그 파일이라 볼 수 있는데 윈도우 XP CD를 보시면 루트에 WIN51로 시작하는 파일들이 몇개 들어있습니다. 그거 열어보시면 안에 별거 없습니다. 안에 Windows 라고 달랑 한줄 들어있죠. 하지만 그 태그파일들을 모조리 삭제하면 XP 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해당 태그 파일을 찾음으로 인해 설치 CD임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snoopy 파일이 존재하는 위치가 BOOT 폴더와 SOURCES 폴더가 복사된 설치 원본 위치임을 인식하도록 처리를 했습니다.
2. 설치가 끝났다면?
윈도우 7 설치가 끝났다면 설치를 위해 하드에 복사해뒀던 BOOT, SOURCES 폴더와 snoopy 파일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삭제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XP 유저들의 경우 XP 파티션을 포맷하지 않고 설치한 경우 멀티부팅 메뉴가 뜰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뜰텐데 이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메뉴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 명령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위 메뉴를 삭제하지 않고 기존 XP랑 멀티부팅을 그대로 유지하실 생각이라면 "이전 버전의 Windows" 라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신 다음
위와 같은 형식으로 메뉴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큰 따옴표 안에 들어갈 이름은 각자 수정해서 쓰시면 되겠죠.
그런데 이런 분들이 또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XP 멀티부팅 이용하는건 좋은데 XP 메뉴를 선택했더니 "윈도우 7 설치하기" 메뉴가 또 등장해서 불편하다고. 그런 분들은 boot.ini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해줘야 하는데 과정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일단 boot.ini 파일은 숨김, 읽기 전용, 시스템 파일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탐색기에선 기본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폴더 옵션에서 보이도록 체크하시거나 Attrib 명령어로 속성을 변경하시면 되는데 저는 폴더 옵션 변경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설정하시면 boot.ini 파일이 보일 것입니다. 그 파일에 우클릭 한 다음 읽기 전용 속성을 풀어줍니다.
이제 이놈을 메모장으로 편집해야 하는데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메모장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파일 - 열기 해서 boot.ini 파일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은 안 보이겠죠. 파일 이름 옆에 있는 텍스트 문서를 모든 파일로 변경해줘야 파일이 보이게 됩니다.
이거 일일이 설명드리기 참 힘드네요. 별거 아닌데도 초보 분들한테는 그림이 꼭 있어야 되니 ㅠㅠ
마지막으로 하단에 있는 메뉴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끝납니다.
아마 저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더이상 설치 메뉴가 뜨지 않습니다.
3. 기존 글에서 소개한 방법보다 나은 점은?
XP의 경우 버추얼 FDD 방식은 시스템에 따라 에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XP 부팅 메뉴에 추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선 C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는 경우에만 자동으로 처리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더라도 자동으로 처리를 해줍니다. 물론 XP 유저라면 C에 있는게 일반적이겠지만요. 또한 기존에는 메뉴 파일이 포함되어 GRUB 파일이 총 3개였는데 이번엔 하나 줄여서 2개로 해결했습니다.
비스타, 세븐 유저의 경우 영문판 사용시 부팅 메뉴에 등록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 PE관련 글도 거의 다 스크립트를 수정했는데 영문판 사용시 {GUID}가 세번째에 반환되던 부분도 문제 없도록 처리했습니다. 또한 멀티부팅 메뉴에 등장하지 않고 1회성으로 바로 설치 메뉴로 들어가게 만든 것도 나름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는 OS에 상관없이 이 글 하나로 다 처리할 수 있도록 통일했다는 점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더이상 하드에서 설치하기 글은 포스팅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이 글 하나로 다 정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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