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 KEY 제한수 알아보기


 MAK KEY 제한수 알아보기 프로그램 입니다.

 

Microsoft 링크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en/details.aspx?FamilyID=ec7156d2-2864-49ee-bfcb-777b898ad582&displaylang=en&pf=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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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is 2 설치 & 무설치

씨앗 나눔 화원/게임 2011. 3. 29. 10:36
# ISO 버전 사용법

설치버전은 그냥 데몬등의 가상 CD롬 에뮬레이터로 설치하시고 1.0 크랙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1.1 패치를 하실려면 게임 설치후 1.0 크랙을 적용하지 마시고 바로 1.1 패치를 적용시켜주세요.
그런후 1.1 크랙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 무설치 버전 사용법

무설치는 v1.1 업데이트를 하고 v1.0 크랙을 사용 했습니다.
v1.1 크랙은 Crysis_2_v1.1-FLTDOX.torrent 다운 받아 업데이트는 하지 마시고 
크랙만 bin32 폴더 안에 덮어쓰기 하세요.
차후 새로운 업데이트 파일이 나오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bin32Backup_v1.1 폴더에 오리지널 파일을 넣어 놨습니다.

실행파일은 bin32\Crysis2.exe 입니다.
레지스트리는 reg.bat 파일을 실행 하세요.
(레지스트 파일 실행하기전 bin32\Crysis2.exe 먼저 실행하셔도 됩니다. 만약에 게임이 진행이 되지 않을경우만 reg.bat  파일을 실행시키시면 되겠네요.)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utility 폴더안에 파일을 설치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게임 실행시 세이브폴더생성으로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CUsers계정명Saved GamesCrysi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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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S SHIFT 2 Unleashed - CLONEDVD (No Crack)

클론이미지로 먼저 올라왔습니다.(크랙은 아직 없습니다.)
최초 올리신분의 글에 의하면 직접 설치/테스트해본 결과 데몬 마운트하고 인스톨까지는 이상없이 완료 된다고 합니다.
(설치시 시디키 입력란은 무시하시고 취소하시면 바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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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Requirements:

Minimum Requirements:

Windows 98SE/Me/2000/XP/Vista (XP recommended)
Pentium III 700MHz or faster (Pentium 4 1.2 GHz recommended)
128MB RAM (256MB recommended)
220MB free hard disk space
32MB DirectX 9.0c-compatible 3D accelerated video card (64MB ATI Radeon or nVidia recommended)
DirectX 9.0c
DirectX 9-compatible sound card & speakers
CD-ROM drive
16 bit colour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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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he-memories-of-w1nd.blogspot.com/2011/03/wd-office2010essentialsrepackage.html

 지난 일주일간 아주 많은 일을 겪다보니

블로그에서 예고했던 예정 기일을 지나 뒤늦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으로 세계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또 하나의 자긍심과 더불어 뿌듯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고난이 있으면 언젠가는 행복이 찾아오듯이
어제를 살아온 것처럼, 오늘을 살고, 또 다른 내일 역시
오늘보다 더 낳은 삶이 찾아오리라는 희망으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예전에 공개해드린바 있는

MS_Office_2010_Essentials_KOR_VL
MS_Office_2010_Essentials_KOR_VL_DVD2 
  
시리즈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물론 이번 시리즈도 인증은 능력껏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이래저래 꾸며봐야 어차피 설치되는 파일은 같을텐데 
뭣하러 이런걸 만드나 하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들게 되는 만큼 
딴지 거실분은 조용히 지나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살이의 이치가 그렇더군요 
나를 둘러싸고 주위에 100명이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100명이라는 주변인물들 모두가 다 내게 호응을 가지고 
바라봐주고 응원해주지만은 않은게 세상살이일진데 
익명성이 우선시 되는 인터넷이라는 사이버공간에서의 
서로 얼굴도 모르면서 어차피 만날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것은 
사이버 세상만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쓸데없는 잡설을 뒤로하고.... 


뭐 별거 없습니다. 
  
그냥 오피스 제품을 설치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피스 제품의 패키징 작업 또한 이로써 마감합니다. 

DVD실행시 첫 인터페이스는 예전에 공개해드린바 있는 
MS_Office_2010_Essentials_KOR_VL과 조금 다르죠? 
화면 하나하나를 예쁘게 꾸며보고자 나름대로 노력해봤는데, 
이는 전문가분들 손길에 비해 다소 어색해 보여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양해 바랍니다. 


  
  첫화면 

  


 


  MS오피스 2010 패키지 

  


 


한컴오피스 2010 

 

 


  


    번외로 울트라 ISO  필요하실 분들을위해 함께 엮어뒀습니다. 

  
  
위 그림만 보고 총 4가지 자료냐고 문의하실 분이 계실까 싶어서... 
DVD 실행 후 시작하기 버튼 눌러서 다음 버튼들을 차례대로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서 차례대로 보여지는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잡은 겁니다. 
  
  
FILE : wd-office_2010_essentials_repackage.iso 
SIZE : 7.72GB (8,293,373,952 Byte)
CRC32: F5128E63
MD5: 80002061CA7F1E4103FA9159149F6DCE
SHA-1: FC85A0BF86A843BEF55DBE1F2D2E99190A7EB60A

 

퍼가시는 것은 자유이나, 
불법과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그 어떻한 수단으로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이는 향후 문제가 제기될시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이 사용자에게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글은 블로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이 삭제된 후에라도 찾으실 분은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the-memories-of-w1nd.blogspot.com/

posted by ZeroZZaNG™
출처 : http://www.snoopybox.co.kr/1350

그동안 산발적으로 포스팅해왔던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시리즈를 이 글 하나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요즘 표현으로 종결자 정도가 되겠네요. 윈도우 XP, 비스타, 세븐에 상관없이 한번에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존 방법이 가지고 있던 몇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였습니다.



1. 왜 하드에서 설치하나?

하드에서 설치하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우선 DVD나 USB보다 하드에서 설치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편리합니다. 또한 DVD 부팅이 불가능한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프로그램을 설치하듯이 윈도우 상에서 바로 설치를 시작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C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깨끗한 상태로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32비트 윈도우상에서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 C를 포맷하지 않고 그냥 C에 설치한 다음 나중에 디스크 정리 도구를 통해 Windows.OLD 폴더를 날려버리면 됩니다. 또한 후자의 경우도 32비트 설치 원본에 64비트 Install.wim 파일만 넣어주면 설치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설치의 묘미는 깔끔하게 포맷했을 때의 상쾌함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비트에 상관없고 현재 OS 종류에 상관없이 C를 포맷하고 설치할 수 있는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2. 윈도우 7 원본 하드에 복사하기

먼저 윈도우 7을 하드에서 설치하려면 원본을 하드에 복사해야겠지요? 원본을 하드에 복사하실 때 다 복사할 필요는 없고 다음 3가지만 복사하시면 됩니다.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입니다. 이 3가지를 하드에 복사하는데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루트에 복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루트에 복사하라는 말은 폴더 안에 넣지 말고 드라이브에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위치에 두라는 것입니다. 저는 D 드라이브 루트에 복사하겠습니다.

복사를 다 하셨다면 방금 복사한 파일중에 bootmgr 파일의 이름을 snoopy로 변경합니다. 왜 변경해야 하는지는 나중에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 설치를 위한 부팅 메뉴 작업

우선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풉니다.




압축을 풀면 3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사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설치하기 파일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나머지 2개의 파일은 GRUB를 편집한 것인데 윈도우 XP 유저들에게 필요한 파일입니다.

어쨌든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하시면 되는데 XP 유저들은 그냥 더블클릭 하시면 되지만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매우 간편하죠? 이제 시스템을 재부팅 하시면 본격적으로 윈도우 7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XP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 메뉴에서 윈도우 7 설치하기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냥 바로 설치 과정이 진행됩니다. 제가 이렇게 처리한 이유는 지난번에 멀티부팅 메뉴에 표시되도록 해놨더니 나중에 그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물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따로 멀티부팅 메뉴가 등장하지 않고 1회만 설치 메뉴로 바로 들어갑니다. 만약 본의아니게 설치 과정으로 들어가셨다면 초기 화면에서 그냥 설치를 종료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원래 윈도우로 다시 부팅됩니다.



※ 주의 사항

제가 예전에 한번 이 실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신을 어디에 팔아먹고 그랬는지... ㅠㅠ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은 설치 원본이 하드에 있습니다. 따라서 파티션 선택 화면에서 드라이브를 포맷하신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잘 보고 포맷하세요. 만약 설치 원본이 들어있는 위치를 포맷해버리면... 당연히 설치는 거기서 끝입니다. 원본이 사라졌으니 더이상 설치를 진행할 수 없게 되겠지요.



기본 사용법 끝



여기까지는 기본 사용법이었고 이제 추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1. 왜 bootmgr 파일 이름을 snoopy로 변경하나?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XP의 경우 혹시라도 하드에 bootmgr 파일이 존재할까봐 그것과 구분해주기 위해 변경합니다. 예전에 한번 비스타나 세븐을 설치했다가 다시 XP로 돌아온 경우 혹시라도 bootmgr 파일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GRUB에서 일부러 snoopy 파일이 로딩되도록 설정해뒀기 때문에 반드시 변경해야 합니다.

비스타나 세븐 유저의 경우 사실 bootmgr 파일 자체가 필요없기는 한데, DVD를 넣은 상태에서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한 경우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DVD와 구분해주기 위해 snoopy로 변경하도록 했습니다. 이건 일종의 태그 파일이라 볼 수 있는데 윈도우 XP CD를 보시면 루트에 WIN51로 시작하는 파일들이 몇개 들어있습니다. 그거 열어보시면 안에 별거 없습니다. 안에 Windows 라고 달랑 한줄 들어있죠. 하지만 그 태그파일들을 모조리 삭제하면 XP 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해당 태그 파일을 찾음으로 인해 설치 CD임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snoopy 파일이 존재하는 위치가 BOOT 폴더와 SOURCES 폴더가 복사된 설치 원본 위치임을 인식하도록 처리를 했습니다.



2. 설치가 끝났다면?

윈도우 7 설치가 끝났다면 설치를 위해 하드에 복사해뒀던 BOOT, SOURCES 폴더와 snoopy 파일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삭제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XP 유저들의 경우 XP 파티션을 포맷하지 않고 설치한 경우 멀티부팅 메뉴가 뜰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뜰텐데 이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메뉴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 명령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bcdedit /delete {ntldr} /f





만약 위 메뉴를 삭제하지 않고 기존 XP랑 멀티부팅을 그대로 유지하실 생각이라면 "이전 버전의 Windows" 라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신 다음

bcdedit /set {ntldr} description "Windows XP Professional K SP3"


위와 같은 형식으로 메뉴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큰 따옴표 안에 들어갈 이름은 각자 수정해서 쓰시면 되겠죠.


그런데 이런 분들이 또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XP 멀티부팅 이용하는건 좋은데 XP 메뉴를 선택했더니 "윈도우 7 설치하기" 메뉴가 또 등장해서 불편하다고. 그런 분들은 boot.ini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해줘야 하는데 과정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일단 boot.ini 파일은 숨김, 읽기 전용, 시스템 파일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탐색기에선 기본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폴더 옵션에서 보이도록 체크하시거나 Attrib 명령어로 속성을 변경하시면 되는데 저는 폴더 옵션 변경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설정하시면 boot.ini 파일이 보일 것입니다. 그 파일에 우클릭 한 다음 읽기 전용 속성을 풀어줍니다.





이제 이놈을 메모장으로 편집해야 하는데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메모장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파일 - 열기 해서 boot.ini 파일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은 안 보이겠죠. 파일 이름 옆에 있는 텍스트 문서를 모든 파일로 변경해줘야 파일이 보이게 됩니다.





이거 일일이 설명드리기 참 힘드네요. 별거 아닌데도 초보 분들한테는 그림이 꼭 있어야 되니 ㅠㅠ
마지막으로 하단에 있는 메뉴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끝납니다.

c:\setw7.mbr="윈도우 7 설치


아마 저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더이상 설치 메뉴가 뜨지 않습니다.



3. 기존 글에서 소개한 방법보다 나은 점은?

XP의 경우 버추얼 FDD 방식은 시스템에 따라 에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XP 부팅 메뉴에 추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선 C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는 경우에만 자동으로 처리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더라도 자동으로 처리를 해줍니다. 물론 XP 유저라면 C에 있는게 일반적이겠지만요. 또한 기존에는 메뉴 파일이 포함되어 GRUB 파일이 총 3개였는데 이번엔 하나 줄여서 2개로 해결했습니다.

비스타, 세븐 유저의 경우 영문판 사용시 부팅 메뉴에 등록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 PE관련 글도 거의 다 스크립트를 수정했는데 영문판 사용시 {GUID}가 세번째에 반환되던 부분도 문제 없도록 처리했습니다. 또한 멀티부팅 메뉴에 등장하지 않고 1회성으로 바로 설치 메뉴로 들어가게 만든 것도 나름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는 OS에 상관없이 이 글 하나로 다 처리할 수 있도록 통일했다는 점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더이상 하드에서 설치하기 글은 포스팅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이 글 하나로 다 정리가 됩니다. ^^ 
posted by ZeroZZaNG™
출처 : http://www.snoopybox.co.kr/1354

요즘 대부분의 대기업 컴퓨터에는 윈도우 7이 설치되어 출고됩니다. 하드웨어 성능도 그만큼 향상되었고, 윈도우 XP는 2010년 10월 22일부로 완전히 단종되기 때문에 앞으로 윈도우 XP가 설치된 대기업 컴퓨터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윈도우 7이 설치된 대기업 컴퓨터를 사용중이거나, 앞으로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이 내용은 반드시 알아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대기업 데스크탑 PC를 한번도 구매해본 적이 없습니다. 첫 컴퓨터는 중학교 1학년 때 구매한 펜티엄 75MHz 조립컴퓨터였고, 그 이후로는 전부 제가 직접 부품을 구매해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이릭스 233, AMD K6-2 350 등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비록 대기업 데스크탑은 구매해본 적이 없지만 대기업 노트북은 3번 정도 구매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 노트북을 대신 구매해준 경우도 몇번 있는데, 제가 대기업 컴퓨터를 손에 넣으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분들 좀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일단 저는 제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미리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싫습니다. 또한 그러한 이유 때문에 불필요하게 컴퓨터가 느려지고, 복구파티션 때문에 하드 용량을 낭비하는 것이 싫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하드를 통째로 날리고 파티션부터 다시 잡아 윈도우를 새로 설치합니다.

그런데 윈도우 7이 탑재되어 있는 대기업 컴퓨터를 포맷하고, 깨끗한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실 생각이라면 반드시 그전에 먼저 라이선스를 백업해두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본체 옆이나 노트북 바닥에 붙어있는 스티커 시디키가 무용지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윈도우 XP나 비스타에서는 그 시디키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제 새벽에 제 블로그에서 한바탕 소동쳤던 분의 경험담을 들어보니 윈도우 7에선 그 스티커 시디키가 윈도우 7용 시디키가 아닌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스티커 시디키 검사하기

일단 현재 윈도우 7이 탑재된 대기업 컴퓨터를 사용중이라면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티커 시디키를 검사해보세요.



정상적인 시디키라면 아래 그림과 비슷한 형식으로 나올 것이고




잘못된 시디키라면 아래 그림처럼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다행히 정상적인 시디키로 검사결과가 나왔다면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나중에 포맷하고 깨끗한 윈도우를 설치하더라도 그 스티커 시디키로 정품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시디키로 나왔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포맷하기 전에 반드시 SLIC 2.1 CERT 파일과 OEM SLP 키를 백업해야 합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구할 수도 있겠지만 특정 모델마다 SLIC 2.1 테이블과 CERT 파일을 차별화 하는 대기업들도 많기 때문에 자신의 PC에서 추출해낸 CERT 파일만이 확실한 정품인증을 보장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설령 스티커 시디키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웬만하면 이 라이선스 백업 작업은 해두시길 권장합니다.



2. SLIC 2.1이란 무엇인가?

대기업 PC에서 사용되는 라이선스는 일반 조립컴퓨터 사용자들이 구매하는 리테일 윈도우와 다릅니다. 대기업 PC는 출고당시 이미 정품인증이 되어있는 상태로 출고됩니다. 그런데 이 정품인증 방식은 마이크로소프트 정품인증 서버에 연결하지 않고 해당 PC 내에서 자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바로 바이오스에 해답이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복구 DVD 한번쯤 구경해보신 적이 있죠? 모 쇼핑몰에 보니 삼성 복구 DVD를 판매하는 사람도 있던데




저런 복구 DVD는 일반 조립컴퓨터 사용자에게 무용지물입니다. 해당 제조사의 윈도우 7 탑재 모델이거나 혹은 윈도우 7 지원을 위해 SLIC 2.1 업그레이드된 바이오스를 제공하여 그걸 업데이트한 경우에만 설치했을 때 자동 정품인증이 됩니다. 일반 조립 PC에는 아무리 설치해봐야 자동 정품인증 되지 않습니다.

일반 조립 PC와 대기업 PC의 차이점은 바로 바이오스에 있는데 윈도우 7에서는 SLIC 2.1 방식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7이 탑재된 삼성 컴퓨터를 구매했다면 아래 그림처럼 SLIC 2.1 테이블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 조립 PC에는 기본적으로 이 영역 자체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EVEREST 라는 프로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SLIC 테이블에 보면 OEM ID와 OEM Table ID가 있는데 이 두가지 정보가 OEM CERT(디지털 라이선스) 파일에 있는 정보와 일치해야만 정품인증이 됩니다. 물론 OEM SLP 키도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총 3가지 정보가 삼위일체로 맞아떨어져야 정품인증이 되는 방식입니다.





3. 무엇을 백업해야 하나?

여기까지 정확히 이해하셨다면 이제 무엇을 백업해야 하는지는 이미 정답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SLIC 2.1 정보는 BIOS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OEM SLP 키와 OEM CERT 파일을 백업해야 합니다.



위 파일을 실행하신 다음 하단에 있는 Advanced 탭으로 갑니다. 그런 다음 우측에 있는 Backup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두가지 파일이 백업되는데 ProductId.txt 파일에는 OEM SLP 키가 저장되어 있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확장자 xrm-ms 파일은 OEM CERT 디지털 라이선스 파일입니다.




이 두가지 파일은 OEM PC의 생명입니다. 윈도우를 포맷할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따로 백업해둬야 합니다.

※ 스티커 시디키랑 다른데 정상인가요?

자꾸 댓글로 질문을 하셔서 여기에 적어둡니다. SLIC ToolKit 프로그램으로 추출한 시디키는 (즉 현재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의 시디키) 바닥에 붙어있는 스티커 시디키와 다릅니다. 달라야 정상입니다. 두 시디키는 종류 자체가 다릅니다. OEM SLP 키는 일반 컴퓨터에 설치해서 정품인증 받을 수 없습니다. SLIC 2.1 BIOS 컴퓨터에서만 CERT 파일과 함께 작동하여 자체적으로 정품인증 받을 수 있습니다.



4. 정품인증 받기

이제 세월이 흘러 컴퓨터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반드시 원래 설치되어 있던 에디션과 동일한 에디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대기업 PC에는 홈 프리미엄 버전이 탑제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은 홈 프리미엄 버전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만약 그러지 않고 얼티밋 버전을 설치하게 되면 정품인증을 받을 수없습니다. 왜냐하면 백업해둔 SLP 키는 홈 프리미엄 키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slmgr /ipk xxxxx-xxxxx-xxxxx-xxxxx-xxxxx


위 과정은 SLP 시디키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만약 설치시 시디키를 입력하는 화면에서 백업해둔 키를 미리 입력했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됩니다.

다음은 OEM CERT 디지털 라이선스 파일을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slmgr /ilc C:\OEM.xrm-ms


파란색 부분에는 백업해두었던 디지털 라이선스 파일의 경로를 입력합니다. C 드라이브 루트에 파일을 먼저 복사해두고 입력하면 경로가 짧아지니 편리하겠지요. 또한 파일 이름을 짧게 줄이고 작업해도 됩니다. 파일 이름 자체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렇게 시디키 설치와 디지털 라이선스 설치만 해주면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됩니다.





만약 위 과정을 수동으로 하지 않고 설치시 자동으로 인증되는 나만의 OEM DVD를 제작하고 싶다면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2010/03/07 - [Windows 7] - 윈도우 7 OEM DVD 만들기



끝으로 이 글과는 별로 관련이 없지만 작년에 받았던 Windows 7 Ultimate Commemorative Edition 사진 올려봅니다. 윈도우 7 출시 기념으로 만든 스티브 발머 CEO의 싸인이 인쇄된 패키지인데, 그동안 필요성이 없어서 밀봉상태로 보관해오다가 윈도우 7 리테일 정품 패키지는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이번에 뜯어봤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내용물은 없더군요. 게다가 처음사용자용이 아니라 업그레이드용이라 허탈했습니다. ㅠㅠ


 
posted by ZeroZZaNG™
출처 : http://www.snoopybox.co.kr/1402




어제랑 비슷한 방식이지만 오늘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 이 글 하나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이거 하나면 나머지 방법들은 올킬입니다.

사실 어제 포스팅한 방법도 USB 외장하드 뿐 아니라 USB 메모리에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스크립트는 USB 메모리에 적용하려면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환경에서만 가능하고, 윈도우 XP에서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윈도우 XP에서는 DISKPART로 USB 메모리에 활성 파티션을 걸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MBRWizard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 XP에서도 USB 메모리에 활성 파티션을 걸어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윈도우 XP 뿐 아니라 비스타와 세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USB 메모리 뿐 아니라 USB 외장하드에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추천할만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사용법

1. USB 메모리 또는 외장하드에 윈도우 7 원본을 복사합니다. 이때 파일을 전부 복사할 필요는 없고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만 복사하셔도 됩니다.

2.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USB 메모리 또는 외장하드에 넣어줍니다.

※ 아래 파일은 절대로 일반 하드에서 실행하지 마세요. 반드시 USB 드라이브 안에서만 실행하세요.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되겠지요?





이제 USB설치 파일을 실행합니다. 작업하는 데는 몇초 안 걸립니다. 아래 그림처럼 나오면 성공한 것입니다. 빨간색 표시한 부분을 잘 보세요.





이대로 재부팅 하시고 USB 메모리 또는 외장하드로 부팅을 하시면 윈도우 7 설치가 시작됩니다. 단 윈도우 7 설치 과정에서 첫번째 재부팅 후에는 USB 장치를 뽑아주세요. 아니면 디스크 부팅 우선순위를 원래대로 돌려놓으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USB 장치로 다시 부팅이 되어서 또 설치 초기 화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물론 부팅 우선순위를 바꾸지 않고 임시로 펑션키를 눌러서 (아수스 보드는 F8) 부팅 장치를 선택한 경우라면 상관이 없겠지요.


정말 간단하죠?

1. 복잡하게 DISKPART나 디스크 관리자를 실행할 필요도 없고
2. UltraISO를 설치할 필요도 없으며
3. HP USB Format Tool 등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4.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7 USB/DVD Download Tool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로지 이 파일을 USB에 넣고 더블클릭 한번만 해주면 다 해결됩니다. ^^


저는 오늘 고향에 내려갑니다. 한 일주일 정도 쉬다 올 생각입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댓글로 똑같은 질문을 너무 많이 주셔서 여기에 링크 걸어둡니다. USB를 이렇게 만든 다음 이걸로 부팅을 하려면 CMOS에서 하드디스크 우선 순위를 변경해야 합니다.

USB 장치로 부팅하는 방법 
posted by ZeroZZ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