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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4 VHD에 윈도우 설치하고 데이터 집어넣기 : -2편-
- 2012.10.14 윈도우 7, 서버 2008의 혁신적인 기능, VHD 200%(응?) 활용하기!(1편:VHD만들기)
- 2012.10.14 VHD 에 윈도우7 설치해서 여러 윈도우를 쓰며 복원을 쉽고 빠르게 하기
- 2012.10.14 윈도우7 가상디스크(VHD) 설치와 그 활용법
- 2012.10.14 외장하드로 윈도우7 VHD에 설치하기
- 2012.10.14 윈도우7 VHD 설치부터 Differencing VHD세팅까지
- 2012.10.14 윈도우 7 VHD 만들어서 설치하기
- 2012.10.14 윈도우 7에서 VHD 파일 마우스 우클릭으로 관리하기
글
오늘도 군소리 없이 단도직입적으로..ㅎㅎ
1. VHD에 윈도우 설치하기
VHD에 윈도우 설치하는 방법은 꽤나 간단합니다.
먼저 전 게시글 (http://windowsforum.kr/3079291)을 참조하여 VHD를 만듭니다.(초기화, 포맷까지 모두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F:드라이브에 VHD라는 폴더를 만들어 만든 VHD를 거기에 넣어 놓겠습니다.
저는 '고정 크기(이하 '고정')'로 10G짜리 VHD를 만들어서 F:\VHD\에 VHD를 저장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 <동작>-<VHD 연결>을 누르면
이런 창이 나옵니다. 이때 '찾아보기'를 눌러, 아까 만들었던 VHD파일의 위치를 지정해 줍니다. 저의 경우 아래 샷과 같이 됩니다.
그리고 <열기>를 누르면
<확인>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이 <확인>버튼을 눌러 줍니다. 그러면
그리고 '내 컴퓨터'에 들어가 보면
저렇게 VHD가 드라이브 형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면 가장 기초적인 건 끝입니다.^^(잠깐! 이때 '내 컴퓨터'에서 VHD파일의 드라이브 문자--저의 경우 K:--를 꼭 확인해 두세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세요. ---> gimagex.rar
압축푸셔서, install폴더에 들어가시면(install폴더 아래의 bootice라는 것은 어쩌다 섞여 들어갔네요. 왜 거기에 그게?) x86, x64등의 폴더, 파일들이 있습니다. 32비트 유저는 x86에 들어있는 gimagex를 실행시키면 되고, 64비트 유저는 x64에 들어있는 gimagex를 실행시키시면 됩니다~~^^ 전 64bit를 쓰므로 x64폴더에 든 것을 쓰겠습니다. 열면 이런 창이 등장합니다.(32비트 gimagex와 64비트 gimagex는 생긴건 똑같이 생겼습니다^^)
잠깐!! 계속하기 전에 설치하실 윈도우 이미지에서 install.wim파일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보통 'source'폴더에 install.wim파일이 들어 있습니다.(이미지가 iso파일 형태라면 winRAR나 ultraISO로 ISO파일을 풀어주세요. 저는 UltraISO로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gimagex를 열었다면, 'apply'탭으로 갑니다.
여기서 맨위의 'source'칸에서는, 아까 확인한 install.wim파일의 경로를 'browse'버튼을 눌러 지정해 주고, 그 아래의 'destination'에는 아까 확인했던 VHD의 드라이브 문자(저의 경우 K:)를 'browse'를 눌러 지정해줍니다.그리고 밑에 있는 'select'버튼을 누르면, 저의 경우
이렇게 나타납니다. 즉 아까 지정해줬던 install.wim파일 안에, 윈도우7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얼티메이트가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한개만 있을 수도 있고, 열개가 있을 수도 있고... 어쨌든 목록에서 VHD에 설치하고 싶은 에디션을 골라줍니다. 저는 ULTIMATEK를 선택했습니다.
나머지는 동영상입니다~~앞의 설명과 좀 중복되는 내용이 있네요.ㅠㅠ
http://www.datafilehost.com/download-01359316.html
자~이렇게 해서 윈도우 설치는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걸 부팅메뉴에 등록해주어야 뭐, VHD부팅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올려드립니다.
위의 툴은 스누피님께서 만드신 것으로, 아마 제가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쉽게 VHD를 부팅 메뉴에 등록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상으로 윈도우 설치 '진짜'끝입니다.ㅎㅎ 간단하다고 해놓고선 이렇게 길게 썼네요.ㅠㅠ
2. 데이터 집어넣기
이건 위의 윈도우 설치보다 훨씬 쉽습니다~~ 아까 했던'VHD 연결'까지 한 상태에서, 내 컴퓨터에서 새로 표시된 드라이브(저는 윈도우7클린(K:)이죠?)에 들어가서, 그냥 넣고 싶은 것 넣으면 됩니다~~
끝~~진짜 쉽죠!!
이상으로 2편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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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 강좌는 테스트같은거 자주 하시는 분들께 유용합니다^^***
윈도우 7, 서버 2008에서 VHD 200%(응?) 활용하기!!^^
자~군소리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시작합니다!!ㅠㅠ
참고로 VHD란, Virtual Hard Disk의 약자로 이천오(왜 숫자 이천오가 금칙어라고 나오지요....ㅠㅠ)년 6월에 마소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원래는 버추얼 PC 2007, 버추얼 서버 이천오 R2 등 가상 환경에서 사용되었었는데 윈7과 서버 2008 R2에서는 이 VHD 파일이 혁신적인 기능으로 등장했습니다. 바로 VHD 파일이 가상 PC가 아닌 물리 PC에서도 부팅되고 사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VHD에 대한 설명은 스누피님의 글을 참조했습니다.ㅠㅠ>(군소리 안한다고 해놓구선...ㅠㅠ)
윈도우7, 서버 2008의 VHD 기능200% 활용하기-1편:
"VHD"만들기
먼저 시작버튼 누르고, 검색창에 DISKMGMT.MSC(디스크 관리) 입력하고 나오는 결과 하나 있는데 그거 클릭하세요.창이 하나 뜨고, 뭘 읽는중....어쩌고...하다가,
<그림1>
이런 창이 뜹니다. 여기에서<동작>-<VHD만들기>를 누르면
이런 창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동적 확장'과 '고정 크기'가 있는데 '동적 확장'으로 VHD를 만들었을 때에는 처음에 만들어진 VHD파일의 크기는 작습니다. 그런데 그 VHD파일에 뭐가 들어가면(어떻게 뭘 집어넣는지는 뒤에서 설명할게요^^) 들어간 파일의 용량만큼 그 VHD파일의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하지만 안에 든 것을 삭제해도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즉, 계속 먹기만 하고 토해내지는 않는 것이죠~~ㅎㅎ 그리고 '고정 크기'로 VHD를 만들면, 만들어진 VHD파일의 크기가 위의 샷에서 설정한 크기만큼입니다. 그러니까, '고정 크기'로 VHD를 만들면 용량이 '동적 확장'으로 VHD를 만들었을 때보다 훨씬 큽니다.
<그림3>
위의 샷은 제가 똑같은 15G VHD파일을, '윈도우8 RC1'VHD파일은 '고정 크기'로 만든 것이고, 아래 '포스팅테스트동적확장'VHD파일은 '동적 확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크기의 차이가 확연하죠?(참고로 위의 VHD파일들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윈도우8 RC1'VHD파일은 15,360,001KB(14.6G)이고, '포스팅테스트동적확장'VHD파일은 78,406KB(76.5MB)이니까요...ㅎㅎ 엄청난 차이죠?
그리고, 고정 크기로 VHD를 만들면 만드는 데 굉장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제가 재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15G로 VHD를 만들었을 때 '동적 확장'으로 VHD를 만들면 만드는 데 5초도 안걸립니다. 하지만 '고정 크기'로 만들면, 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굉장한 시간(저의 경우 10~15분)이 소요되고('고정 크기'로 VHD를 만드는 경우 VHD의 용량을 크게 지정할수록 더 오래 걸립니다.), 게다가 VHD 만드는 동안 정말 컴터가 거의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SSD사용자분들은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 그러면 용량 작고, 만드는 속도 빠른 '동적 확장'만 쓰면 되지, 마소는 왜 '고정 크기'같은 쓰잘데 없어 보이는 것을 만들었을까요?
바로, '동적 확장'을 사용해 만든 VHD에 윈도우 설치해서(VHD에 윈도우 설치하는 법도 나중에;;ㅠㅠ) 사용하다 보면, 피지컬 파티션에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할때보다 속도가 많이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동적 확장'의 최대 단점은 바로 속도가 느리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정 크기'라는 게 있는 거랍니다~~~ 아래는 '동적 확장'VHD(아래 샷에서는 'Expandable'로 나와 있죠?), '고정 크기'VHD('Fixed'), 실제 디스크('Physical), 그리고 Differencing VHD(이것도 나중에 설명드릴게요...ㅠㅠ)의 성능을 벤치마크 한 것입니다.
<그림 4>
보시는대로 역시 Physical(VHD가 아닌 실제 디스크)이 가장 성능이 좋고(사실 Fixed와 거의 다르지 않죠~) 그 다음이 Fixed('고정 크기'VHD), 그 뒤를 Dynamic('동적 확장')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Fixed가, 용량이 조금 더 들고, 만드는 시간이 좀 더 걸려도 아주 손해는 아니라는 거죠.
이야기가 잠깐 다른 데로 샜네요. 어쨌든 위의 <그림2>에서, VHD의 유형과 VHD크기를 설정해 준 다음에,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VHD만들고 나면, 우리가 처음에 하드를 사서 처음 달면 포맷을 하듯이, 초기화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래 샷과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림5>
지금 만든 VHD에서 우클릭해서
<동영상1>
자~이렇게 해서, VHD 만들고 초기화작업하고, 볼륨 만드는 것까지 끝~~~
조만간 2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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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필자는 과거 Windows 98, XP 시절에는 고스트를 애용 했지만..
Windows 7 넘어오면서 백업&복원에 문제가 있어서 TrueImage를 이용 했지만.
윈도 자체의 백업&복원 기능도 충분히 쓸만해서 애용해다가..그것 마저도 귀찮아 져서..
VHD 를 사용 하게 되었다..사실 전부터 써볼 마음이 있었지만…필자가 가지고 있는
Windows 7 라이센스는 Professional 버전 이라서 사용 못하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Ultimate 버젼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VHD 사용은 Professional 포함 하위 버젼에서는 사용 할 수 없으며..
Ultimate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VHD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종에 가상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Fixed – 우리가 쓰는 하드 디스크 처럼 용량을 미리 정해 놓고 그 용량만큼 사용 하는 겁니다.
Expandable – 동적 확장 디스크로 최요 용량을 정해놓고 사용자가 용량을 씀에 따라 용량이 가변합니다.
Differencing – 무모 VHD를 지정해 놓고 그 차이점만 기록 되는 방식 입니다.
종류는 위와 같이 3가지 이며…우리가 타 이미지 복구 프로그램을 안 쓰고 VHD 를 사용 하려는 이유도
Differencing 방식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장점으로는 보통 Windows 7 설치 하고 각종 유틸을 설치 했을 때 용량이 수십 GB 를 넘게 됩니다.
복구 할 때마다 수십 GB 용량을 복구 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미지 보관 용량도 많이 필요 하게 됩니다.
Differencing 방식 VHD 를 사용 하게 되면 수십 기가에 기본 베이스 윈도우는 놔두고
변경 사항만 따로 저장 되기 때문에 여러 모로 장점이 있습니다.
MaxOS 를 사용 하시는 분이라면 가상 PC 소프트웨어인 페러럴즈를 써보셨을텐데..
여기에 소프트를 구성해 놓고 스냅샷 찍어 놓고 돌아가기만 사용 하면 수 초내에 바로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스냅샷 기능이 이 방식을 사용 한 것 같습니다.
(확인해 본건 아니고..그 당시엔 수초내에 이전 설정으로 돌아가서 신기해 했는데..시간으로 볼 때나
백업 파일의 용량으로 볼 때나…변경 사항만 저장 하는 것으로 추축이 가능 합니다.)
아무튼…설치방법을 간단하게 스크린샷을 이용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윈도우 설치 미디어를 넣고 윈도우 설치를 진행 하다가.
설치 하드 디스크를 고르는 부분에서..
새 하드 디스크라면 파티션을 만들고 포멧까지 해주고..
(기존에 있던 하드에 하는 거라면 그냥 다음으로 진행)
Shift + F10 을 눌러서 관리자 CMD 를 띄운 후..
DiskPart
DiskPart를 실행 한다..
List Vol
볼륨을 확인한다.
만들어진 파티션 순서에 따라서 저장할 하드가 C 가 아닐수도 있다.
Creat VDisk File=C:\Win7.VHD Maximum=20480 Type=Expandable
VHD 파일을 생성해 준다.
Select VDisk File=C:\VHD\Win7.VHD
VHD 파일을 선택해 준다.
Attach VDisk
VHD를 마운트 해준다.
Exit
DiskPart를 종료 한다.
다시 Windows 설치로 돌아와서 새로고침(R) 을 누르면
방금 만든 20기가 디스크가 추가로 생긴걸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윈도우를 설치한다~
이제 윈도 업데이트 및 필수로 사용 하는 어플들을 설치하고…
다시 윈도우 미디어로 부팅해서…
처음 화면에서 Shift+F10 을 눌러서 관리자 CMD 를 띄워 줍니다.
Microsfot Windows [Version 7.1.9833]
Microsoft DiskPart 버젼 6.1.7601 DISKPART> Creat VDisk File=E:\Win7_Child.VHD Parent=E:\Win7.VHD 100 퍼센트 완료 DiskPart가 가상 디스크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DISKPART> Select VDisk File=E:\Win7_Chile.VHD DiskPart가 가상 디스크 파일을 선택했습니다. DISKPART> Attach VDisk 100 퍼센트 완료 DiskPart가 가상 디스크 파일을 연결했습니다. DISKPART> Exit DiskPark 마치는 중... X:\Sources> |
이렇게 하면 Win7.VHD 를 부모로 두는 Win7_Child.VHD 가 생겼습니다.
이제 Win7_Child.VHD 를 사용 하면 되고…
현재 상태가 Clean 상태이니 이 파일을 복사해 두고 이 파일만 교체해서 사용 해도 됩니다.
저는 여러개의 자식이미지를 만들어서 원할때마다 골라서 부팅 하고싶습니다.
그럼 위에 방법으로 자식 윈도우를 만들어 줘도 되고..
자식 윈도우만 복사를 해도 됩니다.
Microsfot Windows [Version 7.1.9833]
X:\Sources>Copy E:\Win7_Child.VHD E:\Win7_Test.VHD X:\Sources> |
이제 부팅 시 이 자식 VHD 파일로 부팅을 할거라면 BCD에 등록을 해줘야 합니다.
하나만 사용 하실거라면 맨 위에 한 묶음만 해주시면 되고..
저와 같이 여러개 등록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해주시면 되는데..
주의 점은 처음 명령을 실행하고 나오는 GUID 값을 아래 똑같이 써줘야 한다는 겁니다.
보통 실행 할 때마다 하나씩 증가 합니다.
그리고 보라색은 표시될 이름이고….VHD 파일 이름 및 경로는 각자 상황에 맞게 입력 하시면 됩니다.
X:\Sources> bcdedit /copy {current} /d "Windows 7 - Child [VHD]" 항목을 {000000f1-0000-0000-0000-000000000000} 에 성공적으로 복사했습니다. X:\Sources> bcdedit /set {000000f1-0000-0000-0000-000000000000} device vhd=[E:]\Win7_Child.vhd X:\Sources> bcdedit /set {000000f1-0000-0000-0000-000000000000} osdevice vhd=[E:]\Win7_Child.vhd X:\Sources> bcdedit /set {000000f1-0000-0000-0000-000000000000} detecthal on
X:\Sources> bcdedit /copy {current} /d "Windows 7 – Test [VHD]" 항목을 {000000f2-0000-0000-0000-000000000000} 에 성공적으로 복사했습니다. X:\Sources> bcdedit /set {000000f2-0000-0000-0000-000000000000} device vhd=[E:]\Win7_Test.vhd X:\Sources> bcdedit /set {000000f2-0000-0000-0000-000000000000} osdevice vhd=[E:]\Win7_Test.vhd X:\Sources> bcdedit /set {000000f2-0000-0000-0000-000000000000} detecthal on X:\Sources> bcdedit /copy {current} /d "Windows 7 – Clean [VHD]" 항목을 {000000f3-0000-0000-0000-000000000000} 에 성공적으로 복사했습니다. X:\Sources> bcdedit /set {000000f3-0000-0000-0000-000000000000} device vhd=[E:]\Win7_Clean.vhd X:\Sources> bcdedit /set {000000f3-0000-0000-0000-000000000000} osdevice vhd=[E:]\Win7_Clean.vhd X:\Sources> bcdedit /set {000000f3-0000-0000-0000-000000000000} detecthal on |
그리고 멀티 부팅 메뉴가 한글로 나오게 하고 싶다면 locale 을 ko-kr 로 변경하면 됩니다.
X:\Sources> bcdedit /set {bootmgr} locale ko-kr |
출처 : http://codeh.tistory.com/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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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블로그 초창기에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최근 제가 라이센스 관련해서 말씀드리면서 도움받은 글을 그대로 걸어두자니 기분이 찜찜하여 새롭게 정리하여 올립니다. VHD 설치과정부터 Differerncing VHD 기능 활용까지 종합하여 설명하려고 하는데 스크린샷을 준비하면서 보니 내용이 좀 길어질 듯 합니다. 어렵지는 않으니 여유있게 넉넉한 마음가짐으로 읽어내려가 주세요 ^^
가장 중요하게 알고 시작하셔야 할 점은 윈도우7 얼티밋,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 서버 2008 R2 만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타 에디션은 안타깝지만 활용이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VHD 의 효용성에는 어떤게 있느냐, 물리적 하드디스크에 설치한 것보다 느리지는 않느냐, 가상디스크에 설치하면 어떤 식으로 하드디스크 공간이 활용되느냐 등 많은 의구심을 가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효용성이라면 가장 큰 효용성은 1초만에 복원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자신이 최적화 상태로 설정하여 저장해둔 VHD 파일로 교체하면 부팅 시간을 제외하고 단 1초면 최적화 상태의 윈도우로 돌아갑니다. 이는 지금까지 VHD 관련포스팅에서 손가락이 닳도록 적었으니 아실테고 ^^;;;
물리적 하드디스크에 설치한 것보다 느리지 않느냐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경험에 의하면 처음 적용해서 부팅할때는 조금 더딘감이 있지만 그 이후 부팅, 사용시에는 느리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식으로 공간이 활용되느냐는 본문에서 스크린샷을 보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부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소제목에 Channy 님이 보내주신 숫자 아이콘을 한번 써먹어 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
※ 윈도우7을 VHD에 설치하기
CMD 창이 뜨면 아래와 같이 명령어들을 입력해 줍니다. 지금 이 과정은 C 드라이브가 생성/포맷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작업하는 것입니다. 혹시 안되어 있다면 파티션 생성과 포맷을 먼저 하고 이 과정을 진행해 주세요 ^^
1. diskpart
2. create vdisk file=c:\win7en.vhd maximum=20480 type=expandable
3. attach vdisk
4. exit
정확하게 4줄이니까 간단하죠? 잠시 위 명령어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다른건 크게 설명할 게 없고 2번 과정의 명령어를 보시면 C 드라이브에 win7en 라는 이름으로 생성합니다. 일반적으로 C 드라이브시겠지만 아니라면 사용할 드라이브명을 직접 입력하시면 되겠죠?
그리고 최대 크기를 20GB 로 설정했습니다. 10240 이 10GB 니까 나름 계산하셔서 활용하실 수 있겠죠? ^^ 마지막으로 확장식 동적 디스크로 지정했는데 expandable 대신에 fixed 를 입력하시면 고정식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고정식으로 설치하면 어떻게 되느냐... 처음에 윈도우를 설치하면 32비트의 경우 5~6GB정도의 용량을 차지하는데 지정한 20GB로 인식하고 용량을 잡아먹습니다. 즉, 용량을 많이 잡아 먹는 단점이 있는거죠. 그리고 처음에 지정한 20GB 이상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확장식 동적 디스크보다는 조금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제 다음단계로 넘어가시면 아래처럼 위에서 생성한 20GB 공간이 생겼죠?? 원래 제가 지저한 하드디스크 공간은 50GB입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 위에 50GB 의 디스크가 보이시죠?? 이제 생성한 디스크를 클릭 후 다음을 눌러주면 설치가 됩니다. 혹시 가끔 다음을 눌렀을 때 주의표시와 함께 메세지창이 뜨는데 무시하고 진행하시면 설치됩니다.
설치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가상디스크는 무조건 C 드라이브로 인식되어 집니다. 그리고 D 드라이브는 원래의 물리적인 공간입니다. 그 아래 사진들로 넘어가서 탐색기로 C 드라이브 속을 들여다보니 윈도우 처음 설치때와 같죠? ^^ 그리고 D 드라이브 속을 보면 생성한 VHD 파일만 존재합니다. 현재 20GB의 크기를 보여주는데 만약 아래에서부터 알려드릴 Differencing VHD 기능을 이용해 자식VHD 를 생성한다면 아래 파일은 순수하게 설치되어진 용량만큼만 인식할 것입니다. 아래 사진부분은 본문 길이와 스크롤 압박을 고려해 접이식으로 설정합니다 ^^;;;;
※ Differencing VHD - 자식 VHD 생성하기
위 과정만 거치시고도 자신만의 설정 등으로 최적화 해두시고 다른 파티션 등에 위 파일을 복사해 놓으시면 한창 사용하시다가 최적화 상태의 녀석과 교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GB 단위의 파일이다 보니 교체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죠?? 최적화 상태라고 해서 6~7GB라고 해도 3분은 넉넉잡아 걸릴겁니다. 물론 긴시간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알려드릴 Differencing VHD 기능을 통한 1초만에 복원에 비하면 엄청 느린거죠 ^^;;;
참고로 혹시나 현재 사용중인 파일을 드래그하여 복사하시려고 할까봐 말씀드리지만 교체작업은 복구모드를 통한 PE 부팅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해당 파일을 통해 부팅하지 않아서 사용중이 아니라면 윈도우 상에서도 가능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에서 다루기로 할게요 ^^
우선 자식 VHD 를 생성하시려면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복구모드를 통한 PE 부팅을 해야합니다. 어떻게 하느냐... 부팅할 때 F8 신공을 보여주시면 컴퓨터가 놀라서 아래 좌측과 같이 복구모드를 할 수 있는 창을 보여줍니다 ^^;; 여기서 컴퓨터 복구에서 엔터~ 그러면 몇가지 과정을 거친 후 우측 사진과 같이 시스템 복구 옵션창이 뜰텐데요. 여기서 명령프롬프트를 클릭해서 열어주세요.
CMD 창이 열렸다면 다시 몇가지 명령어를 입력해 줘야 합니다.
1. diskpart
2. create vdisk file=c:\liverex.vhd parent=c:\win7en.vhd
3. attach vdisk
4. list vol
5. exit
6. bcdboot e:\windows /s c: /l ko-kr
7. exit
짦박하게 설명드리면 2번 명령어에서 liverex 부분은 원하시는 자식VHD 이름입니다. 그리고 win7en.vhd 는 처음에 생성한 부모 VHD의 이름이죠. 자식VHD 를 생성하시는 위치는 부모와 같은 곳이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오류나요 ^^;; 그리고 6번 과정에서 E 드라이브는 4번 과정을 거쳤을 때 위 사진처럼 50GB 디스크 외에 20GB 디스크가 연결되어 있죠? 그 드라이브명입니다. 정 찾기 힘드시면 드라이브명을 하나하나 입력해가면서 dir 해보는 방법도 있겠네요 ^^
이제 재부팅을 해보면 멀티부팅 메뉴로 시작될겁니다. 여기서 최근에 생성한 녀석이 자동으로 위에 가기 때문에 위 메뉴로 부팅하시면 자식VHD 를 이용해 부팅을 합니다. 아래는 원래 설치한 부모VHD겠죠? 멀티부팅 메뉴이름은 나중에 바꾸실 수 있으니 여기서는 그 내용은 생략할게요. 제 블로그를 검색해 보시면 관련 내용이 다 있습니다.
저는 자식 VHD 로 부팅해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파일이 2개로 늘었죠? 그리고 부모 VHD 는 5.3GB 로 인식하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현재 자식 VHD 크기는 부팅을 했기에 20GB로 인식한 모습인데 좀 더 아래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40 MB 정도의 크기로 생성되어 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복구모드를 이용해 PE 부팅을 하고 1번과 2번과정만 거친 후 exit 하시면 100 KB 정도의 크기로 확 줄어듭니다. 이 파일만 백업해 두시고 원하실 때 교체를 하시면 복구가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1초 복구가 거짓말이 아닌거죠 ^^
그런데 자식VHD 를 생성하면 자식VHD 부팅 로더에 복구모드 항목이 없습니다. 부모 VHD 부팅 로더에는 recoverysequence 항목이 보이시죠? 이 부분이 복구모드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데 위에 자식 VHD 부분에는 동일 항목이 없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복구모드를 만드느냐... 이것도 제 블로그내에 제가 스크립트 짜놓은 파일이 있습니다. 포스팅 제일 하단에 관련 참고 링크를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복구모드를 생성하고 다시 PE 로 부팅하여 C 드라이브의 내용물들을 dir 로 살펴보았습니다. liverex.vhd 가 40 MB 로 표시되고 있죠??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두 줄의 명령어만 넣어주고 마무리하면 크기를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우선 기존의 자식 VHD 를 지워줍니다. 그리고 자식 VHD 만들기 명령어에서의 1번과 2번을 입력하고 exit 를 입력하면 끝입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2번을 입력할 때 처음 만들때와 같은 이름으로 해야합니다. 이제 그 아래 사진을 보시면 109 KB 로 용량이 확 줄어든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파일을 백업하고자 하는 파티션 및 폴더에 복사해 주시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백업은 다른 파티션에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더 안전하겠죠?
[참고 1] 위에서 잠시 말씀드렸지만 최적화 상태로의 VHD 교체는 PE 로 부팅해야 됩니다. 그런데 매번 복구모드를 통해 부팅하려면 번거롭겠죠? 그래서 관련하여 귀차니즘을 극복하고자 짠 스크립트 내용이 포스팅 제일 하단에 참고 링크로 달려 있으니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참고 2] 혹시 사용하시면서 나중에 부모 VHD 로 부팅하여 새로운 내용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 하더라도 다시 자식 VHD 를 생성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처럼 PE 로 들어오셔서 109 KB 짜리 백업한 이 파일만 기존의 자식 VHD 와 교체해주시면 업데이트된 부모 VHD 의 자식 VHD 로 활용이 됩니다. 물론 다른 부모의 자식이면 안되겠죠? ^^;;;
출처 : http://liverex.tistory.com/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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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윈도우7 설치에 관한 강좌는 아래 블로그가 최고인 듯 합니다.
http://www.snoopybox.co.kr/
저도 이걸 보고 따라했구요, 별도로 요약을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또 해맬 것 같아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1. vhd 의 장점
윈도우를 vhd 방식으로 설치하는 이유는 윈도우 설치 파티션을 별도로 잡을 필요가 없고 그에 따라서 하드디스크 낭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c드라이브를 잡아서 윈도우를 까는게 아니라 win7.vhd 라는 한개의 파일안에 c드라이브를 통째로 넣고 사용한다는 겁니다. 고스트 파일은 백업용으로 쓰지만, vhd 는 그 자체로 부팅이 가능하고 실사용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당연히 복구과정도 고스트처럼 압축을 풀거나 덮어씌우는 과정없이 (별도로 복사해둔) vhd 를 교체하면 평소처럼 곧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트매니저로 각각의 vhd 항목을 선택해 부팅할 수 있기 때문에 공용 PC라도 자신만의 시스템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윈도우 파티션의 vhd를 30기가만 잡고 나머지는 모두 자료 저장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테라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있다면, vhd로 윈도우 설치후 c드라이브(윈도우 설치장소)는 30기가, d드라이브는 970기가가 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정확히 따지면 c드라이브는 d드라이브안에 포함된 vhd(버츄얼 하드디스크)이기 때문에 1테라 용량을 통째로 쓰는 것과 다름이 없죠.
2. vhd 설치 방법
1) 외장하드의 포맷 타입이 fat32인지 확인
외장하드나 USB로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선 포맷 타입이 fat32 이어야 합니다. 요즘 4기가 이상의 대용량 파일이 일반화되다 보니 용량제한이 없는 ntfs 타입이 많이 쓰이는데, 윈도우7도 기본적으로 ntfs 타입으로 설치됩니다. 하지만 윈도우7을 설치하기 위해선 아직도 블랙의 도스화면을 통과해야 하며, 도스가 ntfs 타입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ntfs로 포맷된 외장하드는 설치디스크로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외장하드안의 내용물을 안전한데로 옮기고 fat32 타입으로 포맷합니다. [파라곤 파티션 매니저]처럼 내용물은 그대로 두고 포맷 타입만 바꾸는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지만, 저같은 경우엔 파일명이 깨지고 하드 인식이 오래 걸리는 부작용이 발생하더군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 통째로 포맷하는걸 추천합니다.
2) 윈도우 설치CD (iso 파일)의 내용물을 외장하드 루트(최상단)에 풀어넣는다
http://www.snoopybox.co.kr/1402
스누피님은 SOURCES 폴더와 BOOTMGR 만 풀어넣어도 된다고 하지만, 요즘 튜닝한 설치 CD가 많고 혹시 모르므로 심플하게 전부다 풀어넣습니다. 그리고 스누피님 블로그에 있는 [USB설치.exe]를 다운받아 해당 루트에서 실행하면 부팅에 필요한 코드가 외장하드에 새겨집니다.
3) CMOS로 USB를 부팅 첫째 순위로 설정하고 재부팅
컴퓨터 부팅할때 del키 연타치면 나오는 파란 화면 있죠? 거기서 boot 관련 메뉴 들어가면 부팅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외장하드나 USB로 설치할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장 하드보다 빠른 순위로 올려야겠죠. 물론 윈도우 설치가 끝난후엔 원래대로 내장 하드를 부팅 우선순위 첫째로 돌려놓는게 안전합니다.
순위를 조정하고 재부팅하면 외장하드가 설치CD로 인식되며 반가운 윈도우 설치화면에 들어가게 됩니다.
4) 여기서 분기점 발생 (그냥 평범하게 설치할 것이냐, vhd 를 만들어 설치할 것이냐?)
파티션 잡고 평범하게 설치할거면 더이상 이글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vhd 에 설치하기 위해선 아래 글을 따라합니다.
http://www.snoopybox.co.kr/852
첫번째로 뜨는 윈도우 화면에서 Shift + F10 을 누르면 도스창이 열리는데 여기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 30기가의 vhd를 만듭니다.
diskpart
> create vdi file=c:\win7.vhd maximum=30720 type=expandable
> attach vdi
> exit
윈도우 설치 위치에서 방금 만든 vhd 를 선택해 설치를 진행합니다.
윈도우가 설치되고 평소처럼 리부팅이 일어납니다. (이때 CMOS 로 다시 들어가 부팅 우선순위를 내장하드로 바꿔줍니다)
설치과정 마지막쯤에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지정하는 화면에서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사용자를 관리자 계정으로 설정합니다. 윈도우7 쓸 때 가장 짜증나는 것이 뭐 좀 할 때마다 관리자 권한 어쩌구 하며 태클을 거는거죠. 처음부터 관리자(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이런 귀찮음이 많이 줄어듭니다.
기본 계정을 administrator 로 바꾸기
http://ruiners.tistory.com/14
>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 taskkill /f /im msoobe.exe
실행 - netplwiz - 암호 해제
5) 윈도우 기본 설정과 드라이버, 필수 프로그램 등을 설치
윈도우가 막 설치된 지금, 따끈따끈한 순정상태로 백업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 복구할때 보면 괜시리 귀찮아지더군요. 노가다를 피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설정과 드라이버 등을 설치해줍니다.
* 스누피님의 기본적인 설정
http://www.snoopybox.co.kr/696
* 기본 계정을 administrator 로 바꾸기 (아까 설치 과정중에 한사람은 제외)
http://ruiners.tistory.com/14
cmd (관리자 권한)
>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
> logoff
실행 - netplwiz - 계정 삭제 및 암호 해제
* 윈도우7 32비트에서 메모리 4GB 이상 사용하기
http://liverex.tistory.com/313
주의할 점은 나중에 자식(서브) vhd를 사용하게 되면 메모리 4GB 패치가 풀려버리게 됩니다. 그땐 위 과정을 반복하지 말고 본문 맨 하단에 있는 bcdedit 관련 커맨드를 적용하면 됩니다.
bcdedit /set {######} testsigning on
pae forceenable
kernel ntkr128g.exe
여기서 {######} 는 나중에 일일히 보고 치기 힘들테니 vhd 가 저장된 디스크에 ######.txt 등의 임시 파일을 만들어 이름을 드래그해 복사/붙여넣기하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커널 적용후 바탕화면 모서리에 "테스트 모드" 어쩌고 하는 글자가 생기는데 이걸 없애는 패치 파일이 있습니다. 설명서는 압축파일 안에 있어요. 저는 리빌드까지 해주고 나서야 글자가 없어지더군요.
6) PE 모드 설치하기
PE 모드는 윈도우 설치할때 처음 나왔던 화면으로 Shift + F10 으로 커맨드창을 사용하는데 필요합니다. 스누피님 블로그에 원클릭으로 간단히 설치하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아래 3가지 파일을 vhd가 저장된 원래 드라이브에 복사하고 [PE등록하기.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 등록시킵니다.
http://snoopybox.co.kr/1170
boot.sdi
boot.wim
PE등록하기.cmd
7) 휴지통과 찌꺼기 파일을 지우는 등, 시스템을 깔끔한 상태로 유지하고 PE 모드로 재부팅하기
왜냐하면 이걸 부모 vhd로 쓰기 위해서입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백업본이니 깔끔하게 정리합시다.
8) vhd 최적화
부모 vhd 로 쓰기전에 (용량을 줄이기 위한) 최적화를 해줍니다.
http://www.snoopybox.co.kr/1294
9) 자식 vhd 만들기
http://snoopybox.co.kr/1176
지금까지 준비한 부모 vhd를 기반으로 자식(확장/서브) vhd를 만듭니다. 자식 vhd는 부모 vhd 이후에 추가되거나 변경된 부분이 적용된 vhd로 얼마든지 위험하게 갖고놀아도 됩니다. 나중에 부모 vhd로 돌아가거나, 다른 자식 vhd로 교체만 하면 손쉽게 복구가 가능합니다.
부모 vhd - 자식 vhd 1
- 자식 vhd 2 (복사본)
- 자식 vhd 3 (복사본이자 자식 vhd의 원본)
저같은 경우엔 똑같은 자식 vhd 복사본을 3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vhd 1이 더이상 못쓸만큼 망가졌다고 생각하면 vhd 2로 부팅하고 vhd 1은 삭제, vhd 3를 vhd 1로 복사해 다시 사용하는거죠. 다시말해 원본인 자식 vhd 3을 기반으로 vhd 1,2를 교체해가며 쓰는겁니다. 스누피님 블로그에 더욱 편리한 방법이 소개돼있지만, 저는 간단히 이해하려고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diskpart
> create vdi file=c:\win7_1.vhd parent=c:\win7.vhd (여기서 별도의 cmd 창을 띄워 win7_1.vhd의 복사본을 만듭니다)
> attach vdi
> list vol (드라이브명 확인 / 여기선 e로 가정)
> exit
bcdboot e:\windows /l ko-kr
이렇게 하면 부팅목록에 자식 vhd 1 항목이 새로 추가되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아까 복사한 자식 vhd 2도 추가합니다. 그래야 애초 계획대로 자식 vhd를 골라가며 부팅할 수 있을테니 나중에 복구가 편리해지죠.
모두다 하면 설치화면에서 빠져나와 윈도우로 재부팅합니다.
10) EasyBCD 로 부팅목록 정리
EasyBCD 는 부팅목록을 편집, 관리해주는 툴로 포터블 버전으로도 나와있습니다.
http://itbiz.tistory.com/1000
EasyBCD 로 부팅항목의 이름을 알기쉽게 바꾸고, 순서를 정렬, 필요없는 항목은 삭제합니다. 부트매니저 대기시간도 3초정도로 줄여서 부팅시간을 단축합니다.
이것으로 대략적인 윈도우7 설치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 참고로 우분투도 파티션 손댈 필요없이 wubi로 추가 설치가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우분투 설치후 wubildr / wubildr.mbr 파일을 c드라이브가 아닌 vhd 가 저장된 원래 드라이브에 복사해야 됩니다. 어디까지나 vhd는 가상의 디스크이므로 부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하나의 파일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http://www.koreabigname.com/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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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부모VHD생성하여 윈도우 설치
이미 윈도우7이 설치된 상태에서는 보다 편하게
새로운 VHD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VHD를 부팅메뉴에 등록시킬 수 있지만 본 포스팅에서는
XP가 이미 설치되어 있든,윈도우7이 설치되어 있든, 아니면 아예 새하드디스크이든,
모든 상태에서 적용가능할 수 있도록 새 하드디스크라고 가정하고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제가 제작한 pe를 포함해 pe상태에서 보다 쉽게 vhd를 생성 및 관리를 해줄 수 있지만,
언제나 기본에 충실해야하고 기본원리를 알아야만이 자체 문제 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원초적인 방법으로 VHD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자식VHD까지 생성한 후
부팅할 때마다 깨끗한 자식VHD로 부팅하기 위한 세팅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윈도우7 DVD나 USB로 부팅을 합니다.(UltraISO로 부팅가능한 USB 만들기)
부팅을 하게 되면 아래 그림처럼 윈도우를 설치할 파티션을 설정하는 곳까지 옵니다.
새하드디스크라서 포맷되어 있지 않아 할당되지 않은 공간(RAW)이라면 “새로 만들기”로 파티션을 만들어주고
포맷을 해줍니다. 물론 이때 예약 파티션이 생성되지 않도록 100MB이하로 한번 생성하였다가 원하는 크기로
확장시키는것 잊지 마시고요.
이상태에서 SHIFT+F10을 눌러 명령프롬프트 창을 띄우고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때립니다.
C:
vhd파일을 저장할 파티션으로 이동합니다.
md vhd
vhd파일을 저장할 폴더인 vhd폴더를 생성합니다. 나중에 자식vhd까지 생성해야하고 또 나중에 다른 vhd를 멀티부팅할 수도 있기 때문에 vhd파일만 따로 한 폴더에 모아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diskpart
윈도우자체 디스크파티션툴인 diskpart를 실행시킵니다.
create vdi file=c:\vhd\Win7.vhd maximum=10240 type=expandable
c:\vhd\Win7.vhd는 vhd를 생성할 위치와 vhd의 파일명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maximum=10240은 VHD로 부팅했을때 C:의 용량으로 자신이 윈도우외에 용량 큰 응용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한다면
거기에 맞게 지정을 하면 됩니다. 단위는 MB이므로 10GB는 10240이 됩니다.
type=expandable은 vhd디스크의 저장방식으로
fixed와 expandable 두가지가 있는데 fixed는 고정디스크로 앞서 정한 vhd크기가 고정됩니다.
10기가로 지정했다면 vhd에 3기가만 설치해도 하드디스크내에서 차지하는 vhd파일크기는 10기가가 됩니다.
반면에 expandable은 동적디스크로 3기가만 설치했다면 실제 하드디스크에서 차지하는 용량도 3기가가 됩니다.
성능면에서 고정디스크가 약간 좋지만 체감할 정도는 아니기에 용량절약차원에서 동적디스크를 추천합니다.
attach vdi(또는 attach vdisk)
생성한 vhd 디스크를 마운트해줍니다. (vhd 연결)
다시 윈도우 설치화면으로 돌아가서 방금 마운트한 vhd디스크가 보이도록 새로고침을 눌러줍니다.
그럼 이제 일반적으로 윈도우7을 설치하듯이 “다음”을 눌러 설치를 진행합니다.
자식VHD를 생성하여 부팅메뉴에 등록시키기
윈도우 설치를 모두 마치면 또 다시 윈도우7 DVD/USB로 부팅을 해줍니다.
자식 VHD를 생성하기 위해서인데 부모VHD로 부팅한 상태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PE로 부팅하여 생성해주기 위해서입니다. (PE가 대체 무엇인가요?)
PE로 부팅하면 바로 SHIFT+F10을 눌러 커맨드창을 열어줍니다.
diskpart
cre vdi file=c:\vhd\Win7A.vhd parent=c:\vhd\Win7.vhd
c:\vhd\Win7A.vhd는 생성할 자식 vhd의 위치와 파일명입니다.
parent=c:\vhd\Win7.vhd는 자식의 부모가 누구인지 타켓팅하는것입니다. 호로자식을 만들면 안돼겠죠.
그리고 자식과 부모의 위치는 파티션이 같아야 합니다. 부모님은 한국에 사시는데 자식을 미국에서 키울 순 없죠.
exit
copy c:\vhd\Win7A.vhd c:\vhd\Win7B.vhd
copy c:\vhd\Win7A.vhd c:\vhd\Win7Clean.vhd
생성한 자식인 Win7A.vhd를 Win7B.vhd와 Win7Clean.vhd라는 이름으로 2개를 더 만들어줍니다.
이 3개의 자식vhd들은 이제 모두 일란성 세쌍둥이가 되었습니다.
자식A를 부팅메뉴에 등록
diskpart
sel vdi file=c:\vhd\Win7A.vhd
작업할 자식vhd A를 선택해줍니다.
attach vdi
마운트합니다.
list vol
마운트된 vhd디스크의 드라이브 문자를 알아봅니다.
exit
bcdboot f:\windows /l ko-KR
마운트된 자식vhd Win7A.vhd를 부팅메뉴에 등록시켜줍니다. 앞서 list vol로 알아본 드라이브문자로 입력해줍니다.
저같은경우 f:입니다.
자식B를 부팅메뉴에 등록
diskpart
sel vdi file=c:\vhd\Win7A.vhd
이전에 마운트된 자식A를 선택하고
detach vdi
마운트된 자식A를 언마운트해줍니다.(vhd 분리)
sel vdi file=c:\vhd\Win7B.vhd
작업할 자식vhd B를 선택해줍니다.
attach vdi
마운트합니다.
list vol
마운트된 vhd디스크의 드라이브 문자를 알아봅니다.
exit
bcdboot f:\windows /l ko-KR
마운트된 자식vhd Win7B.vhd를 부팅메뉴에 등록시켜줍니다.
※ Diskpart와 일반 커맨드창을 계속 exit와 diskpart로 오가며 작업을 하게 되면 한번 선택한 vhd를 또다시 선택해주어야
하므로 이렇게 애초에 창을 두개 띄어 한쪽에서는 diskpart를 하고 bcdboot가 필요할때만 다른 일반 커맨드창에서 작업을
하셔도 됩니다.
모두 끝마치면 이제 재부팅을 합니다. 부팅메뉴등록을 BCDBOOT.EXE를 통해 했기 때문에
부팅메뉴에 등록된 이름들이 모두 하나같이 Windows 7입니다.
bcdboot로 등록을 하게되면 가장 마지막에 등록한 메뉴가 가장 상단에 위치하며 기본부팅메뉴로 잡히기 때문에
저와같이 똑같은 순서로 작업했다면 각 부팅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부모 VHD로 부팅을 합니다.
Differencing VHD 구현
커맨드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주고 bcdedit를 입력합니다.
현재 부팅된 OS가 부모vhd이고 기본부팅메뉴가 pe에서 가장 마지막에 추가시킨 자식vhd B입니다.
나중에 GUID라는 식별기호를 직접 입력해야하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자식vhd B는 GUID가 {default}로 나와버리기 때문에 현재의 부모vhd를 기본부팅메뉴로 먼저 바꾸어 주어
자식vhd B의 GUID가 나오도록 해줍니다.
bcdedit /default {current}
이렇게 자식 vhd의 GUID가 정상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자식VHD A와 B의 GUID를 복사하여 메모장을 열어서 아래와 같이 적어줍니다.
@echo off
pushd d:\VHD
bcdedit /default {23EE7B16-7720-11E1-A550-E8006F6638CF} & copy Win7Clean.vhd Win7A.vhd
if errorlevel 1 bcdedit /default {23EE7B17-7720-11E1-A550-E8006F6638CF} & copy Win7Clean.vhd Win7B.vhd
exit
노랑색에는 자식VHD A의 GUID를 적고
빨강색에는 자식VHD B의 GUID를 적으면 됩니다. GUID는 부팅항목을 생성할때 랜덤으로 알파벳과 숫자로 생성되기
때문에 자신의 부팅항목의 GUID를 적으셔야합니다. 저와 똑같이 적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pushd d:\vhd는 vhd로 부팅했을때의 vhd파일의 위치경로입니다.
스크립트의 내용은
자식a로 부팅을 하면 다음 부팅시에는 자식b로 부팅을 하도록 설정하고 자식b.vhd는 자식clean.vhd로 교체되어
다음 부팅때에는 깨끗한 자식vhd로 부팅이 되는 원리입니다.
이제 이것을 스크립트로 저장을 해줍니다.
파일형식에서 모든파일로 선택하고 확장자를 CMD로 하셔야합니다. 저는 VHD.CMD로 저장을 했습니다.
이 파일을 윈도우가 시작할때마다 자동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시작메뉴에 등록시킵니다.
여기서 잠깐!
bcdedit는 관리자권한이 필요하므로 윈도우계정을 관리자계정으로 만든 상태이거나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가 최하로 되어 있어야합니다.
시작을 눌러 시작프로그램폴더에서 우클릭해주세요. “ 열기-모든 사용자 “ 클릭
vhd.cmd파일을 복사해줍니다. 물론 이동해줘도 되고요.
현재 부팅기본항목이 부모vhd로 되어 있으니 바로 다음 재부팅부터 자식들로 부팅을 하고 싶다면
vhd.cmd파일을 한번 실행시켜주시고 재부팅하면 멀티부팅메뉴에 자동으로 자식vhd가 선택되어집니다.
이제 작업은 모두 끝났지만 현재 시간이 30초라서 너무 길고, 부모와 자식들의 부팅항목이름이 모두 같기 때문에
부팅메뉴대기시간과 멀티부팅메뉴에서 표기되는 부팅항목들의 이름을 변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팅시간변경하기
실행에서 msconfig
부팅항목에서 제한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또는 커맨드창에서
bcdedit /timeout 10
부팅메뉴항목 이름변경
bcdedit /set {변경할 부팅항목의 GUID} description "새로 표시될 이름"
예를 들어 자식A를 바꾸고 싶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bcdedit /set {23EE7B16-7720-11E1-A550-E8006F6638CF} description "Win7 Child A"
이제 모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가끔 업데이트할일이 있거나 주로 써야하는 프로그램이 생겼다면 가끔씩 부모vhd로 부팅을 하여 작업만 해주면 됩니다.
그외엔 항상 자식 A와 B로 교차부팅하여 부팅할때마다 깨끗하고 최적화된 상태로 부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정석으로 3개의 자식vhd를 생성하여 자식 2개의 교차부팅을 통한 Differencing VHD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만,
이 모든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pe로 제작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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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번 가이드는 현재 파티션이 나눠져 있지 않은데 나누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C 드라이브를 포멧하기엔 들어있는 자료가 아깝고, 마땅히 자료를 백업해둘 곳도 없고, 하지만 윈도우 7은 꼭 설치해보고 싶은데, 업그레이드 설치는 싫고, 깔끔하게 클린설치를 하고싶은데... 라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설명이 좀 장황한데요. 앞으로 윈도우 7 이후로는 계속 이런 형태의 OS 설치가 유행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저는 정말 VHD 부팅이 혁신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초보 분들에겐 막연히 어렵게만 보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이거 맛들이시면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막강하고 편리한 기능입니다.
우선 기본 가정은 포멧이 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만약에 파티션도 안잡힌 공장출하 하드에 설치하신다면 DISKPART로 포멧 작업을 해주셔야 하는데 솔직히 DISKPART로 포멧 작업을 하는 것은 좀 귀찮으니까 그냥 파티션매직, XP CD, 비스타 DVD 등으로 포멧은 미리 해결하시고 오세요. (그런데 요즘은 하드도 미리 포멧 되어서 나오더군요??) 왜 포멧이 되어있어야 하냐면 VHD 파일을 생성해야 하는데 포멧이 되어있지 않은 RAW 하드에는 VHD 파일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7 DVD로 부팅을 하신 다음 처음 화면에서 Shift + F10을 누릅니다.
(꼭 DVD 아니더라도 하드, USB에서 설치하기 등의 다른 방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지금부터 VHD 만드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만드는건 간단하게 4줄이면 됩니다.
diskpart
=> DISKPART 실행
create vdisk file=c:\win7.vhd maximum=20480 type=expandable
=> VHD 파일을 생성합니다. 생성될 파일의 위치와 이름은 각자 지정해주세요.
maximum 다음에는 MB 단위의 숫자를 입력합니다. VHD 파일의 최대 크기를 설정하는 것인데
저는 20GB로 지정하기 위해 20480을 입력했습니다.
type 부분은 expandable로 지정해주셔야 동적 확장 디스크가 생성됩니다. 평소엔 VHD 파일 안에
들어있는 용량만큼의 크기로 존재하지만 VHD로 부팅했을 경우엔 지정해주신 용량으로 (20GB)
파일의 크기가 변경됩니다.
attach vdisk
=> VHD 파일을 마운트합니다.
exit
=> DISKPART 종료
간단하죠? 이게 끝입니다. 이제 이 창은 닫아주시고 평소에 설치하던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설치할 파티션 선택하는 화면에 도착해보시면 방금 만들었던 20GB짜리 디스크가 보일 것입니다. 거기에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치를 하시면 알아서 원래 있던 C 드라이브에 BCD를 생성하고 이 VHD는 자동으로 VHD 부팅 엔트리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bcdedit 작업 또는 bcdboot을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기존에 XP나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던 상태라면 당연히 자동으로 멀티부팅 구성됩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추가)
가끔 질문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VHD에 설치하려고 하면 부팅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그냥 무시하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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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건 원래 계획하지 않았던 포스팅인데 댓글 보고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사람들이 윈도우 7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단연 VHD 때문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굳이 Differencing VHD 부팅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VHD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까운 미래에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PC 생활을 주도하는 핵심 개념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VHD 부팅은 그 첫 단추라 생각합니다.
사설은 접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윈도우 7에서는 디스크 관리자나 DISKPART로 VHD 파일을 마운트/언마운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업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조금 귀찮습니다. 뭐 익숙해도 귀찮기는 하죠. 그래서 제가 이 작업을 마우스 우클릭만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스크립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압축을 푸신 다음 vhdadmin.cmd 파일을 C:\Windows\System32 폴더 안에 복사합니다. 레지스트리에 등록할 때 스크립트의 절대 경로가 필요한데 제가 임의로 C:\Windows\System32 폴더를 정했습니다.
그런 다음 등록하기.REG 파일에 더블클릭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되는데요
저는 집에서 혼자 컴을 사용하니까 상관이 없는데, 공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가족들이 보면 안 되는 자료를 이렇게 VHD 안에 보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가족들은 VHD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요. 그러면 평소에는 그냥 VHD 파일 상태로 존재하다가 VHD 안에 있는 자료를 열람해야 하는 경우 저렇게 우클릭 해서 마운트 시키면 됩니다. 다 쓰고나면 분리해주시면 되구요.
일단 저 메뉴는 확장자 VHD에만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파일에선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에 하나 가족중 누군가 우연히 VHD 파일을 마우스로 선택했다면 위 그림처럼 메뉴가 등장할테니 위험하겠죠?
그래서 제가 삭제하기 레지스트리도 같이 첨부해둔 것입니다. VHD를 사용할 때만 등록하기 레지스트리에 더블클릭 해서 메뉴를 등장시키고, 사용을 다 하고나면 삭제하기 레지스트리로 흔적을 없애는 것이죠.
사실 가족들 이야기는 가볍게 웃자고 한 것이고 정말 보안 때문에 중요한 자료를 다루는 분들도 이렇게 VHD 안에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엔 VHD 안에 자료가 들어있으니 외부에 노출될 일이 전혀 없고, 필요할 때만 마운트해서 열람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보안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볼까요? 바로 비트라커 투 고 기능을 VHD에 접목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비트라커 투 고 기능은 엔터프라이즈와 얼티밋 에디션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일단 비트라커의 개념은 제가 블로그에서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제 이웃 블로거 분들의 글을 참조하시구요
캐플(신비)님 -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와 TPM 하드웨어 보안 기술
LiveREX님 - USB 분실, 자료 유출을 막는 방법은?
VHD에 비트라커 투 고를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이렇게 L 드라이브에 비트라커 기능을 걸어버리니 아래 그림처럼 자물쇠 표시가 되는데요 지금은 방금 만들었기 때문에 일단 풀려있는 상태입니다.
잠겨진 드라이브에는 암호를 알아야 접근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비트라커 투 고를 걸어두신 분들은 굳이 삭제하기 레지스트리는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른 사람들은 마운트를 해도 암호를 모르면 접근하지 못하니까요.
원래는 마우스 우클릭 이야기만 하려고 했는데 자료 보안 때문에 갑자기 배가 산으로 갔네요. 하지만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보안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렇게 VHD + 비트라커 조합을 활용해서 2중으로 안전하게 자료를 보관해보세요.
참고로 윈도우 7에서 VHD 파일을 생성하는 방법은 바로 앞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2010/09/01 - [Windows 7] - 윈도우 7에서 VHD 파일 간단히 생성하기
수동으로 하실 분들은 아래 글에 나와 있는데 중간 까지만 보시면 됩니다.
2009/06/15 - [Windows 7] - 윈도우 7에서 WIM 파일을 VHD 파일로 변경해보자 2탄
출처 : http://snoopybox.co.kr/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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